디오가 2년 연속 LPGA 투어 타이틀 스폰서를 맡으며, 브랜드 이미지 제고에 나섰다. 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도기업 디오는 오는 3월 30일부터 4월 2일(미국 현지 기준)까지 미국 팔로스 베르데스 골프클럽(Palos Verdes Golf Club)에서 ‘2023 DIO IMPLANT LA OPEN’을 개최하고 2년 연속 타이틀 스폰서를 맡는다고 밝혔다. 숨은 명소로 알려진 미국 캘리포니아주 팔로스 베르데스 골프클럽에서 개최되는 이번 대회에는 세계 최고 수준의 골퍼 144명이 참가할 계획이며 175만 달러의 상금을 두고 불꽃 튀는 승부를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 디오는 지난 2022년 4월 글로벌 의료기기 업계 최초로 미국여자프로골프대회 LPGA 투어의 타이틀 스폰서를 맡으며 브랜드 가치를 한차례 높인 바 있다. 특히 회사 측은 올해 대회까지 2년 연속 타이틀 스폰서로 나서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기업 이미지를 더욱 강화하겠다는 목표다. 아울러 디오는 ▲디지털 임플란트 솔루션 ‘DIOnavi.’ ▲디지털 무치악 임플란트 솔루션 ‘DIOnavi. Full Arch’ ▲UV 임플란트 시스템 ‘UV Activator2’ ▲풀 디지털 보철 솔루션 ‘DIO Ecosystem
네오바이오텍(이하 네오)의 TV CF 영상이 최근 국민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네오는 지난 2022년 전속모델로 배우 정경호 씨를 발탁, TV CF를 공개해 많은 관심을 받아왔다. 특히 환자들이 임플란트 시술 전 궁금해하는 질문에 관해 설명하며 “네오 하세요”, “부모님도 네오 임플란트 해드려야겠네오”라는 재치 있는 메시지를 전달해 주목받은 바 있다. 또 중독성 있는 CM송으로 화제를 사기도 했다. 해당 영상에 나오는 “네오~ 네오~ 네오하세요~!”라는 반복적인 CM송은 중독성 강한 리듬감으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는 평을 듣기도 했다. 특히 네오 측은 최근 전속모델인 배우 정경호 씨가 출연한 드라마 ‘일타 스캔들’의 흥행에 힘입어, 자사의 TV CF 영상 또한 화제가 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해당 TV CF는 공식 홈페이지 및 유튜브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네오 관계자는 “‘일타 스캔들’에 출연하고 있는 배우 정경호가 네오를 알리는 데 큰 활약을 해주고 있다”며 “드라마 속 정경호 씨는 일타 강사로서 까칠한 성격으로 자신의 분야에서 최고의 명성을 누리지만, 속정이 많고 ‘츤데레’ 같은 캐릭터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네오임플란트도 치과 의료
치협 산하 치과의사 국가시험 연구소(이하 국시 연구소)가 20돌을 맞은 가운데 현행 국시 제도 발전을 논의하는 자리를 개최한다. 치협이 주최하고 국시 연구소가 주관하는 ‘국시 연구소 20주년 기념식 및 심포지엄’이 오는 3월 10일 오후 2시에 치협 회관 대강당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 치과의사 국가시험의 변화’를 테마로 지난 20년간 국시 연구소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현행 국시 제도의 흐름을 집어보는 자리로 마련됐다. 1부 기념식 행사에서는 치의 국시 발전을 위해 힘써온 이들을 대상으로 공로패, 감사패 수여식이 예정돼 있으며, 자문위원 위촉장 전달식도 함께 진행된다. 이 밖에 사단법인 대한치의학회와의 MOU 약정식, 국시 연구소 20년사 헌정식 등이 계획돼 있다. 이어 2부 심포지엄에서는 현행 국시 제도를 주제로 다양한 발표가 펼쳐진다. 신동훈 단국치대 교수와 박병건 전북치대 교수가 좌장으로 참여한 가운데 ▲허영범 교수(경희대 의대)가 ‘의과대학 임상의학종합평가 시행과 활용’을 주제로 ▲손성호 본부장(국시원)이 ‘치과의사 국가시험(실기시험) 도입추진 경과 및 미래’를 주제로 ▲김영재 교수(서울대 치전원)가 ‘치과의사 3차 직무분석 연구보고’를 주
인비절라인을 활용한 실질적인 성인·소아 교정 노하우를 전수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AlignEdu와 미소아름치과가 주최하는 ‘Advanced Invisalign Course for Orthodontists’가 오는 3월 5일, 26일, 4월 16일 총 3회에 걸쳐 인비절라인 코리아 회의실(삼성동 파르나스타워)에서 진행된다. ‘Invisalign의 장점을 100% 활용하는 방법’을 테마로 마련된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지 혁 원장(전주 미소아름치과의원)이 연자로 나서 인비절라인을 활용한 임상 사례를 공유하고 실용적인 노하우를 소개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부정교합 유형별 인비절라인 투명교정 장치의 임상 적용 방법 및 clinical tips ▲클린첵 치료계획 수립 및 세부 수정 방법(Hands-on Course) ▲효율적인 어태치먼트 활용 및 조절 방법 ▲인비절라인의 실제 임상 적용 시 고려사항-탈락하지 않는 어태치먼트 부착 노하우, 효과적인 IPR 방법, 다양한 Troubleshooting 관련 강의를 진행한다. 또 ▲Additional Aligner를 쉽게 제작하는 방법 및 고려사항 ▲환자와의 Communication 방법 및 협조도 증진 노하우 ▲환자가 자주
강정훈 치협 총무이사가 정부의 비급여 진료비 통제 정책에 반대하는 헌재 앞 릴레이 1인 시위에 동참, 치과계의 목소리에 힘을 더했다. 강 이사는 오늘(7일) 오전 헌법재판소 정문 앞에서 ‘비급여진료 관련 개정 의료법은 위헌!’, ‘과잉경쟁 초래하고 동네 치과 다 죽이는 악법 중의 악법!’이라는 문구가 담긴 피켓을 들고 정부의 비급여 진료비 통제 정책에 대해 전향적 개선을 촉구했다. 아울러 치협은 지난 2021년 9월 27일 박태근 협회장을 시작으로 위헌이 결정될 때까지 헌법재판소 앞 릴레이 1인 시위를 이어가고 있다. 또 ‘비급여 대책위원회’를 구성, 정관계 요로를 통해 해당 정책의 개선과 보완을 강력하게 촉구하고 있다.
계묘년 753명의 신규 치과의사가 배출됐다.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이하 국시원)은 지난 2일 제75회 치과의사 국가시험 합격자 결과를 발표했다. 제75회 치의 국시에는 총 794명이 응시했으며 이들 중 753명이 합격해 94.8%의 합격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제74회 치의 국시 합격률보다 2.5% 상승한 결과다. 이번 시험 수석합격은 300점 만점에 279점(93점/100점 환산 기준)을 취득한 서울대 치의학전문대학원 김성재 씨가 차지했다. 아울러 최종 합격 여부는 국시원 홈페이지(www.kuksiwon.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국시원 측은 원서접수 시 연락처를 기재한 응시자에게 문자메시지를 통해서도 합격 여부를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 인터뷰 - 김성재 국시 수석합격자 “스터디그룹·토론 시험 준비 큰 도움” “훌륭한 치과의사가 되겠다는 꿈을 품고 공부해왔는데, 그 꿈을 향한 첫발을 좋은 결과와 함께 내딛게 돼 영광입니다.” 제75회 치과의사 국시 수석합격자 김성재 씨는 “가채점해보고 잘 봤다는 생각은 했지만,
대한치과의사문인회(이하 치문회) 신임회장으로 권택견 원장이 취임했다. 치문회는 지난 1월 31일 서울역 인근에서 ‘2023년도 치문회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승룡 치문회 회장, 권택견 신임회장, 임용철 총무이사, 김영훈 초대 회장, 임철중·변영남·정재영·박용호·김영진·김계종·강인주 회원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지난 4년간 치문회를 이끌어온 이승룡 회장의 이임식과 권택견 신임회장의 취임식이 진행됐다. 이승룡 회장은 “4년 동안 회장으로 일할 수 있었던 것은 모두 회원들 덕분이라고 생각한다”며 “비록 회장직에서 물러나긴 하지만, 앞으로 치문회가 발전할 수 있도록 권 신임회장을 보필해 열심히 도와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권택견 신임회장은 “앞으로 회원 증가에 더욱더 힘쓰고, 현재 치문회 참여가 어려운 회원들에게도 안부를 물어 참여를 독려할 생각”이라며 “야유회나 탐방 등 여러 행사를 통해 회원들이 모일 수 있는 시간을 가졌으면 한다. 잘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 밖에 이날 행사에서는 최근 발간한 치인문학 제9호와 관련한 현안을 공유하고, 코로나19 기간에도 창작활동을 이어온 회원들 간 소회를
배현주 교수(한양대)가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이하 국시원) 9대 원장으로 취임했다. 국시원은 지난 1일 국시원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국시원 제8·9대 원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새롭게 국시원을 이끌어가게 된 배 신임 원장의 임기는 2023년 2월 1일부터 2026년 1월 31일까지다. 배 신임 원장은 단국대와 한양대 의과대학에서 교수로 근무했으며, 지난 2017년 보건복지부 항생제분과위원회 위원장,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재난대응분야 전문위원, 지난 2021년 서울특별시 코로나 대응 자문위원을 역임하는 등 보건의료 분야 전문가로서 활동해온 바 있다. 이날 취임식에서 배 원장은 “4차 산업 혁명과 같은 시대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CBT 시험 직종을 확대하고, CBT 환경에 맞는 다양한 유형의 문항이 개발되도록 해 보건의료인 평가의 패러다임을 바꾸겠다”고 밝혔다. 이어 “국시원 직원들의 공감을 기반으로 한 의사결정 체계를 강화해 일하기 좋은 국시원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지난 2019년 4월 22일부터 국시원을 이끌어온 이윤성 원장은 퇴임사를 통해 “직원들과 함께 제8대 국시원장으로 지낸 3년 9개월, 그리고 국시원 설립쯤부터 여러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이하 국시원)이 전국 9개 지역에 9개의 시험센터를 개소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나섰다. 국시원은 지난 1월 26일 을지대학교 성남 캠퍼스 뉴밀레니엄센터 지하 1층 대강당에서 ‘보건의료인국가시험센터(이하 시험센터) 개소식’을 열고 시험센터 구축 현황과 향후 운영 방안에 대해 발표했다. 이날 행사 자리에는 박태근 협회장, 이형훈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관이 참석했으며 이 밖에 보건의료인 관련 단체장과 국시원 임직원 1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진행됐다. 개소식 현장에서 발표된 자료에 따르면 현재 서울, 경기, 부산, 대구, 대전, 광주, 전북, 강원, 제주 등 9개 지역에 총 9개의 시험센터가 완공된 상태이며 좌석 수는 1550석이 마련돼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시험센터는 향후 컴퓨터 시험장(CBT), 지필 시험장(PBT), 코로나 확진자 시험장, 문항 관리 사업 등 작업공간, 문항 개발 워크숍 및 직원교육장, 지역 회의실 등으로 운영될 전망이다. 국시원 측은 앞서 열린 의사, 치과의사, 한의사 국시에 새롭게 CBT를 도입하는 데 있어 해당 시험센터가 유용하게 활용됐다고 설명했다. 또 오는 2월부터는 요양보호사 자격시험을 위한 상시 CBT 및
네오가 성공적인 입지 선정 방법 등 치과 개원 노하우를 공유했다. 네오바이오텍(이하 네오)은 지난 1월 15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2023 치과 개원 및 경영정보 박람회(이하 DENTEX 2023)’에 참가해 상담 부스를 운영하고 최근 공개한 자사의 신제품을 소개했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서는 개원을 준비하는 치과의사들을 대상으로 개원 ALL in ONE 솔루션을 공개해 참관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해당 솔루션에서는 각 분야의 전문가들과 함께 입지 선정, 인테리어, 세무·노무, 온·오프 마케팅 등 실질적인 개원 전략 상담을 진행했다. 또 개원에 필요한 장비, 재료 등을 체험해볼 수 있는 전시 공간에서 다양한 프로모션을 제공하기도 했으며 ▲현장 경품 추첨 이벤트 ▲SNS 해시태그 이벤트 ▲네오 포럼 가입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펼쳐 참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밖에 이날 박람회에서는 허영구 네오 회장이 ‘No Screw, No Cement but Detachable Prostheses’라는 주제로 신개념 보철 시스템에 대한 설명을 이어갔으며, 제품과 관련한 임상 노하우를 공유하기도 했다. 아울러 네오는 오는 3월 16일 강남 청담에서 ‘ALL in O
디지털 치의학의 흐름을 조망하고 나아가 임상 팁을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가 개최된다. 대한디지털치의학회(이하 KADD)와 국제디지털치의학회(이하 IADDM)가 오는 2월 11일부터 12일까지 양일간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Welcome to the digital platform in dentistry: Design your own digital practice’라는 대주제 아래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2023 KADD Annual Symposium’과 ‘IADDM 6th Annual Session’이 함께 개최되는 자리로 국내외 저명 연자들이 디지털 치의학과 관련한 실질적이고 발전된 형태의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디지털 변혁의 흐름을 알아볼 수 있는 나군호 네이버 헬스케어 연구소 소장의 강연, 디지털 치의학 입문자를 위한 조석환 교수의 강연 등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 정규 학술대회에서는 처음 시도되는 Live CAD competition 역시 관심받고 있다. 해당 순서에서는 3명의 CAD 전문가가 청중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자신이 선호하는 CAD software를 사용해 자신만의 디자인 노하우를 실시간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디지
네오바이오텍(이하 네오)이 신제품 ‘YK Link System’을 알리기 위한 세미나를 이어간다. 네오는 지난 1월 8일 청담 GAO 세미나실에서 차세대 혁신보철 시스템 ‘YK Link System’과 관련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 직접 연자로 나선 허영구 네오 회장은 ‘YK Link System’의 정확한 제품 사용법과 컨셉을 전달했으며, 실제 적용된 임상 케이스를 소개해 참석자들의 이해도와 만족도를 한층 끌어올렸다. 지난 2022년 12월 첫 공개한 네오의 신제품 ‘YK Link System’은 ‘No Screw, No Cement but, Detachable Prostheses’라는 콘셉으로 SCRP의 단점을 극복한 신개념 임플란트 보철 시스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Screw 없이 YK Abutment와 결합하는 YK Link(Cylinder)의 Hook 구조를 바탕으로 보철물을 더욱더 쉽고 간편하게 탈부착할 수 있도록 구현했으며, Screw Hole이 없기에 심미적으로도 뛰어나다는 장점이 있다. 또 기공소에서 지르코니아 크라운과 Hook 구조의 YK Link(Cylinder)가 결합된 상태로 치과에 제공되기 때문에, 구강 내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