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가 판매하고 있는 임플란트 엔진 ‘EXPERTsurg(제조원 KaVo)’가 탁월한 성능과 사용 편의성에 힘입어 꾸준한 인기를 모으고 있다. 회사 측은 출시된 지 8년이 지난 제품이지만 여전히 다양한 장점과 빼어난 경쟁력을 자랑하며 오랜 시간 글로벌 임상의들이 믿고 애용하는 ‘명품’ 엔진으로 인정받고 있다고 밝혔다. EXPERTsurg는 임플란트 식립 수술 시 골을 삭제하고 고정체 식립 및 보철 부품을 연결할 때 사용하는 치과 수술용 모터 본연의 기능에 집중한 제품이다. 가장 주요한 특징은 엔진모터의 토크가 강력하다는 점이다. RPM에 상관없이 저속에서도 강력한 파워를 제공하고 고속에서는 일정한 토크를 유지해 안전하게 수술할 수 있다. 또 최대 토크 80Ncm에 달하는 강력한 파워로 안정적인 시술을 지원한다. 핸드피스의 척(Chuck foce) 고정력이 강력해 회전축이 안정적이라는 점 또한 빼놓을 수 없다. EXPERTsurg 핸드피스의 척 고정력은 30Ncm으로 기존 제품 대비 최대 50%가량 높다. 이를 통해 회전 시 버(Bur) 흔들림을 최소화했고 원하는 부위에 정확한 드릴링이 가능하다. 사용 편의성도 여러모로 우수하다. 본체에
대한치과보철학회(이하 보철학회)가 최적의 임플란트 진료에 포커스를 맞춰 진행한 학술 행사에 회원들이 뜨거운 관심과 참여로 화답했다. ‘보철학회 제89회 학술대회’가 지난 15일과 16일 양일간 한국과학기술회관 지하 1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렸다. ‘치과보철학 뿌리를 내리다’(Prosthodontics, strengthen the foundation)를 대주제로 진행된 이번 학술대회는 총 17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이틀 내내 다양한 학술 프로그램들이 선보였다. 특히 새롭게 확장, 개선된 한국과학기술회관의 560인치 초대형 LED 와이드 스크린은 청중들의 만족도를 높였으며, 매 세션 후 질의응답 시간에도 대부분의 청중들이 자리를 지키는 등 강연에 대한 집중과 몰입 정도가 그 어느 때 보다 높았다. 이번 학술대회는 치과 임플란트 치료 관련 주제들로 구성됐으며, 학술대회에 앞서 4월 2일부터 16일까지 2주간 보철학회 온라인 교육원을 통해 사전 강의영상이 제공됐다. 해당 기간 중 6300여명이 방문해 총 8700번 이상 영상을 시청한 것으로 집계됐다. 사전강의 영상으로는 임플란트 관련된 기본과 실전으로 분류된 9개의 교육영상이 제공됐고, 그중 치매환자와 공존하기 위한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의 마곡 중앙연구소 사옥에 연세치대 재학생들이 방문해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회사 측은 지난 6일 서울 강서구 마곡 중앙연구소 사옥으로 연세치대 재학생들을 초청해 시설 투어와 함께 체험 및 강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60여 명의 연세치대 학생들은 이날 오스템 R&D 역량의 근간인 연구시설을 집중 탐방하고 각종 임플란트 라인과 첨단 디지털 장비, 치과 기자재들이 총망라된 전시관을 견학했다. 또 치과 포털 덴올의 방송 콘텐츠가 제작되고 있는 스튜디오를 둘러보고 최신 치과 인테리어 트렌드가 집약된 모델 치과를 살펴보며 예비 치과 원장으로서 미래의 청사진을 그려봤다. 행사 참석자인 류준호 학생(연세치대 본과 3학년)은 “오스템이 임플란트는 물론 치과 전 분야에 걸쳐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고 해외에서도 괄목할 활약을 하고 있다는 사실에 새삼 놀랐다”며 “사옥 투어를 통해 지금까지 몰랐던 최신 기기들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어 좋았고 다양한 제품들을 접하게 돼 흥미로웠다”고 말했다. 참가자들의 집중력이 최고조에 이른 대목은 최신 구강 스캐너인 ‘TRIOS 5’를 이용한 디지털 인상 실습 시간이었다. 류준호 학생은 “학교에서
치협을 비롯한 13개 단체가 참여하는 보건복지의료연대가 간호법과 의료인 면허취소법의 부당함을 알리고 총파업을 비롯한 강력한 대응을 거듭 예고했다. 보건복지의료연대는 오늘(25일) 오후 3시부터 국회 소통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을 통해 해당 법안들의 문제점을 환기시키는 한편 국민 건강권 보호를 위해 이제라도 국회의 역할이 제 궤도를 찾아야 한다고 국민들에게 호소했다. 공동 대표인 이필수 대한의사협회 회장, 곽지연 대한간호조무사협회 회장, 장인호 대한임상병리사협회 회장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간호단독법과 면허박탈법은 어떠한 이유를 대더라도 정당성을 얻을 수 없는 악법”이라며 “이러한 악법을 저지하기 위해 보건복지의료연대는 끝까지 하나된 목소리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천명했다. 특히 이들은 “아무리 분열을 획책해도 우리의 단결대오는 더욱 굳건할 것이며 오는 4월 27일 국회통과 시 총파업을 포함한 동원 가능한 가장 강력한 수단으로 투쟁의 고삐를 늦추지 않을 것임을 분명히 밝힌다”고 경고했다. 이와 관련 보건복지의료연대는 “간호단독법 제정의 핵심 목적은 기득권 간호사와 일부 노조세력이 돌봄 사업을 주도해 막대한 이익을 얻겠다는 것, 그리고 간호사들의 탈 병원화를 유도해 국
치의학 온·오프라인 교육 플랫폼 덴탈빈이 상악동 거상술과 상악구치부 치료에 대한 핵심 노하우를 공개한다. 덴탈빈은 오는 6월 3일부터 7월 2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임플란트 임상의들을 위한 ‘덴탈빈 BLACK 코스’를 진행한다. ‘상악동거상술과 상악구치부 치료전략의 모든 것’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전인성 원장(서울H치과의원)과 김세웅 원장(22세기서울치과병원)이 연자로 나선다. 해당 세미나는 수술과 보철 두 파트로 구성돼 전 원장의 수술파트가 4회차, 김 원장의 보철파트가 2회차 등 총 6회차로 진행된다. 덴탈빈 BLACK 코스는 임플란트 Advance 과정으로 Sinus를 집중적으로 다룰 예정이며, 사전 대기자 및 신청 등록 문의가 많은 코스로 조기마감이 예상되는 만큼 등록을 원할 경우 한 발 먼저 서둘러야 할 전망이다. 수술파트를 맡은 전 원장은 ▲상악동거상술의 분류와 적용 ▲치조정접근과 측방접근 및 그 다양한 적용방법들 ▲성공적인 상악동 골 만들기를 위한 고려사항들 ▲상악동에 적합한 골 이식재의 선택과 PRF의 사용과 한계점 ▲상악동거상술 합병증의 모든 것 ▲상악동점막 천공의 수리와 구강상악동누공의 처치 방법 등을 통해 연자의 오랜 경험
덴탈빈몰이 고객 만족 서비스를 위해 4월 ‘쌍따봉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이번 달 덴탈빈몰 쌍타봉템의 경우 애크로덴트사의 SSRT bur 상품을 선정, 2케이스 구매 시 In(On)lay bur(1만 9800원 상당) 추가 증정하는 혜택을 제공한다. SSRT bur는 1.0mm 내외 숄더 마진폭으로 구성돼 있으며, 명확한 피니쉬 라인으로 구강스캔에 용이하다. 또 1가지 bur로 3~5가지 역할이 가능해 체어 타임, 비용·재고부담 감소해 좀 더 빠르고 효율적인 진료를 하는 데 도움을 준다. In(On)lay bur(증정버)는 명확한 프랩 깊이 가이드라인을 제공한다. 세라믹 프랩 시 2.5mm marking line과 골드 프랩 시 1.5mm marking line를 사용하면 된다. 더 나아가 덴탈빈몰은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드리기 위해 한정특가로 골 이식재 BONETREE 0.3cc 10개 구매 시 핸드피스 1대 증정, 슈퍼핏 라텍스 글러브+GC 아로마 파일 묶음상품, 덴탈 스튜디오 기구 3종 구매 시 최대 59%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등 기획전을 마련해 고객만족 서비스를 지속 강화하고 있다. 덴탈빈몰 관계자는 “덴탈빈의 치과 교육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세계 각국 치과의사들이 한국의 교정학을 배우기 위해 다시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사)한국치과교정연구회(이하 KORI)가 주최하는 ‘제71회 KORI Standard Edgewise Typodont Course’가 지난 9일부터 15일까지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KORI 강의실에서 개최됐다. 서울 KORI 코스는 매년 두 차례, 봄과 가을에 각각 열린다. 이번 제71차 코스에는 중국 대련 7명, 중국 청도 8명, 러시아 6명 등 모두 21명의 외국 치과의사들이 연수생으로 참가해 KORI의 노하우를 전수받았다. 특히 KORI 측 인스트럭터 6명은 중국과 러시아에서 온 헬퍼 3명과 함께 대면 교육을 통해 전통 트위드 술식을 전수했다. 코스 커리큘럼은 트위드 술식의 습득을 위한 이론 강의와 실습으로 구성돼 있는데, 실습은 Wire Bending Exercise, Soldering, 1st Order Exercise, 3rd Orders(Anterior Torque), Upper and Lower 3rd Order Arch wires, Seconds Order bends, Prescription Arch Wire 등을 포괄하며, 이론 강의는 트위드 철학의 태동과 발전
치의학 온·오프라인 교육 플랫폼 덴탈빈이 디지털 보철을 주제로 한 세미나를 마련했다. 회사 측은 오는 5월 6일과 7일 양일간 덴탈빈 디지털 교육원에서 김세웅 원장(22세기서울치과병원)이 연자로 나서는 ‘최적의 보철물을 제작하기 위한 Digital Workflow의 적용’세미나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의 경우 ▲Digital dentistry를 적용하는 첫걸음 어디부터 시작해야 할까? ▲최적의 임플란트 보철물 제작을 위한 전반적인 digital workflow의 이해 ▲Digital dentistry는 최적의 보철물을 제작하기 위한 수단이 되어야 하며 절대 목적 그 자체가 되어서는 안 된다 ▲무엇이 잘못되어 보철물의 적합도가 좋지 않은가? - 원인과 해결책 ▲구치부, 전치부, 완전 무치악 환자를 위한 digital workflow의 적용과 그 한계점 ▲Digital workflow는 이런 경우에 적용하면 너무 좋아요 등의 커리큘럼을 담고 있다. 김세웅 원장은 “궁극적인 임상 목표를 최적의 보철물을 제작하고 이것이 구강 내에서 커다란 문제없이 잘 유지되는 것이라고 한다면 결국 디지털 덴티스트리를 목적 그 자체가 아닌 하나의 수단으로 여겨야 한다
치의학 온·오프라인 교육 플랫폼 덴탈빈이 디지털 보철을 주제로 한 세미나를 마련했다. 회사 측은 오는 5월 6일과 7일 양일간 덴탈빈 디지털 교육원에서 김세웅 원장(22세기서울치과병원)이 연자로 나서는 ‘최적의 보철물을 제작하기 위한 Digital Workflow의 적용’세미나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의 경우 ▲Digital dentistry를 적용하는 첫걸음 어디부터 시작해야 할까? ▲최적의 임플란트 보철물 제작을 위한 전반적인 digital workflow의 이해 ▲Digital dentistry는 최적의 보철물을 제작하기 위한 수단이 되어야 하며 절대 목적 그 자체가 되어서는 안 된다 ▲무엇이 잘못되어 보철물의 적합도가 좋지 않은가? - 원인과 해결책 ▲구치부, 전치부, 완전 무치악 환자를 위한 digital workflow의 적용과 그 한계점 ▲Digital workflow는 이런 경우에 적용하면 너무 좋아요 등의 커리큘럼을 담고 있다. 김세웅 원장은 “궁극적인 임상 목표를 최적의 보철물을 제작하고 이것이 구강 내에서 커다란 문제없이 잘 유지되는 것이라고 한다면 결국 디지털 덴티스트리를 목적 그 자체가 아닌 하나의 수단으로 여겨야 한다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가 구강 세정기 와픽의 핸디형 버전을 선보였다. ‘오스템 와픽 핸디형 구강세정기’는 휴대성을 극대화한 점이 특징이다. 자유로운 무선 방식에 접으면 길이가 13cm 남짓에 불과하고 무게는 230g에 지나지 않는다. 휴대폰과 비슷한 콤팩트한 사이즈로, 늘 지니고 다니며 회사나 학교, 여행지에서도 말끔하게 구강 청결을 지킬 수 있다. 사이즈는 작지만 기능은 강력하다. 특히 구강 상태에 맞춰 10PSI부터 150PSI까지 수압을 10단계로 세심하게 조절할 수 있다는 점이 돋보인다. 임플란트 초기 환자나 구강세정기 사용 초보라면 약한 수압의 1~3단계로, 임플란트 환자나 잇몸 질환자라면 중간 수압의 4~7단계로, 교정 환자나 구강세정기 사용이 익숙하다면 높은 수압의 8~10단계로 맞춰 이용하면 된다. 10단계 커스텀 모드 외에도 소프트, 클린, 마사지 등 다양한 세정 모드를 제공한다. ‘마사지 모드‘의 경우 물을 원할 때만 분사하는 방식으로 효율적인 사용이 가능하며 보다 깔끔하게 이용할 수 있다. 제품을 가동하면 360도 회전하는 0.6mm 제트 팁이 가는 물줄기로 치아 틈새까지 꼼꼼하게 세정해주고 치주 포켓의 프라그와 노폐물을 제거함으로써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가 야심차게 준비한 ‘덴올 라이브커머스’가 높은 유입률을 기록하며 순항 중이다. 회사 측은 오는 18일 '덴올 라이브커머스' 2차 판매 방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 1차 방송의 TV에 이어 이번 2차 판매에서는 여름 시즌을 앞두고 수요가 몰리는 ‘에어컨’을 준비했다. 오스템에 따르면 지난 4일 진행된 ‘덴올 라이브커머스’ 1차 판매 방송은 전체 시청자의 60% 이상이 치과의사와 치과위생사를 비롯한 치과 구성원으로 집계됐다. 특히 실제 상품 구매자의 80%가 치과의사로, 핵심 고객들이 라이브커머스라는 새로운 유통 형태를 익숙하게 받아들이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18일 진행되는 2차 판매 방송 아이템은 삼성전자의 비스포크(BESPOKE) 무풍 에어컨 클래식 라인업 중 최고 사양을 자랑하는 ‘무풍 에어컨 클래식 청정’이다. 여름이 다가오면서 치과의 에어컨 교체 및 신규 설치 수요가 늘고 있다는 점과 적잖은 공간을 차지하는 대형 가전의 인테리어적 가치까지 감안한 품목 선택이다. 무풍 에어컨 클래식 청정은 바람문 색상을 9가지 컬러 가운데 선택할 수 있어 치과 인테리어와 조화시킬 수 있다. ‘19+6평형 홈멀티’와 ‘19평형 스탠드’로
‘의료인 면허취소법’과 ‘간호법’을 저지하기 위해 치협을 비롯한 보건복지의료계가 다시 한 번 강력한 투쟁 의지를 다잡았다. 특히 치협은 13개 단체가 참여하는 보건복지의료연대와 함께 단일대오를 이뤄 해당 법안의 처리 중단을 촉구하는 한편 폐기를 위해 모든 역량을 다 기울일 방침임을 분명히 했다. ‘간호법·의료인 면허취소법 저지 400만 보건복지의료연대 총파업 결의대회’가 오늘(16일) 오후 2시부터 서울시청 앞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지난 2월 26일 여의도 궐기대회에 이어 약 50여일 만에 열린 두 번째 보건복지의료연대 차원의 총궐기대회다. 이날 시청 앞 및 주변 도로는 주최 측 추산 2만 명의 각 단체 전국 회원들이 참여하면서 해당 법안들에 대한 분노와 규탄의 함성으로 가득 찼다. 특히 치협에서는 박태근 협회장과 집행부 임원, 각 시도지부장 및 일선 회원이 대거 행사 현장에 참석해 법안 철회와 향후 투쟁에 대한 연대 의지를 밝히며, 각 단체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 이번 결의대회는 그간 치협을 비롯한 보건의료 13개 단체들이 한 목소리로 반대해온 간호법과 의료인 면허취소법이 국회 본회의 상정을 앞둔 상황에서 보건복지의료연대가 끝까지 의료 악법을 저지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