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 프린팅을 활용한 기공 임상 팁을 얻을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스트라우만은 오는 9월 22일 온라인을 통해 ‘3D 프린팅을 활용한 기공 임상 증례’ 라이브 세미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는 우종원 선치과병원 총괄기공실장이 연자로 나설 예정이다. 해당 강연에서는 다양한 임상 케이스를 바탕으로 효율적인 3D 프린팅 활용법과 원활한 디지털 워크플로우를 위한 고려 사항 등을 공유할 계획이다. 강연은 오후 12시 30분부터 오후 2시까지 진행되며 스트라우만 측은 해당 강연의 녹화본을 오는 9월 29일 같은 시간에 재공개한다고 설명했다. 사전 등록은 홈페이지(www.stkr-edu.com)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02-2149-3962 혹은 스트라우만 영업직원에게 문의하면 된다. 아울러 스트라우만코리아는 지난 2020년 CAD/CAM 장비, 소프트웨어, 재료 분야까지 진료 워크플로우 전체를 지원하는 디지털 진료 토탈 솔루션을 출시한 바 있다. 이중 3D 프린터 라인인 P 시리즈는 프리미엄 제품으로 기존의 저가형 모델과는 차별화된 정밀도와 속도를 자랑해 좋은 평가를 얻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특히 옵션에 따라 P20+, P30+ 두 종류의 제
임플란트뿐만 아니라 자연치 동요도까지 손쉽게 확인할 수 있는 측정기가 개원가의 주목을 받고 있다.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이 판매 중인 타진식 임플란트 동요도 측정기 ‘AnyCheck’가 최근 개원가의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지난 8월 기준 누적 판매 3000대를 돌파했다. ‘AnyCheck’는 미국 FDA 승인을 받은 타진식 임플란트 동요도 측정기로 기존의 자기 주파 공명식과 타격식 동요도 측정기의 단점을 개선하고 장점을 극대화한 제품이다. 특히 동요도를 측정하기 위해 임플란트에 체결된 힐링 어버트먼트를 제거하거나 별도의 기구를 사용해야 하는 번거로움에서 벗어나 직접 힐링 어버트먼트에 접촉해 골 융합 강도를 측정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이를 통해 6회 타진으로 1.5초 만에 동요도 측정이 가능한 것은 물론, 일체형 임플란트를 포함한 모든 임플란트에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또 측정 과정에서 고정력이 약하다고 판단되면 2회 타진 후 자동으로 타진을 멈출 뿐만 아니라 허용 각도를 벗어나면 측정을 하지 않도록 설정돼 있어 안전하다는 점도 주목할만하다. 이 밖에 ‘AnyCheck’는 임플란트 식립 직후부터 최종 보철물 체결 이후까지
디지털 덴티스트리를 선도하기 위한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이 잇따르고 있다. ㈜디오(대표이사 김진백·이하 디오)는 오는 9월 29일부터 10월 1일까지 스위스 제네바 Palexpo에서 개최되는 ‘European Association for Osseointegration 2022’(이하 EAO 2022)에 참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올해로 31회째를 맞는 ‘EAO 2022’는 유럽 최대 규모의 임플란트 학회로 2021년 온라인 개최 이후 다시금 오프라인 모임이 재개된 만큼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디오는 이번 행사에서 디지털 임플란트 디오나비(DIOnavi.)부터 디지털 무치악 임플란트 시스템 디오나비 풀 아치(DIOnavi. Full Arch), UV 임플란트 시스템 ‘UV Activator2’, 풀 디지털 솔루션 ‘DIO Ecosystem’ 등 디지털 치과진료를 위한 핵심 라인업을 모두 선보일 계획이다. 디오의 제품들은 이미 70여 개국에 수출돼 있으며 전 세계적으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는 만큼 회사 측은 이번 EAO 2022를 통해 글로벌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하고 미국, 중국에 이어 유럽 시장 공략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
임플란트 식립 팁을 전수받는 것은 물론 실습까지 참여할 수 있는 강의가 있어 주목된다. 스트라우만은 오는 9월 25일 스트라우만 코리아 본사 세미나실에서 ‘BLX 원데이 클래스’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는 이번 강의에는 김영삼 원장(강남레옹치과의원)이 메인 연자로 나서며 서민교 원장(랜더스치과의원)이 패컬티로 참여한다. 구체적으로 ▲최신 임플란트 디자인 트렌드와 임플란트 식립 원칙의 이해 ▲스트라우만 임플란트로 하는 병원 차별화 전략 ▲임상 케이스를 통한 식립 노하우 ▲발치 후 즉시 식립 임플란트 증례 ▲스트라우만 BLX 식립 실습 등 유익한 주제의 강연들이 예정돼 있다. 이번 강의를 통해 소개되는 스트라우만 BLX 임플란트는 높은 초기 고정력을 자랑하는 Fully Tapered 디자인의 임플란트로 출시 이후 많은 임상의들의 호평을 받아오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특히 일반 티타늄 Grade 4보다 약 1.8배 높은 강도의 록솔리드(Roxolid) 재질, 높은 친수성을 자랑하는 에스엘액티브(SLActive) 표면 적용으로 즉시 식립 프로토콜에 적합한 솔루션으로 알려져 있다. 또 다양한 사이즈 제공으로 환자의
홍수연 치협 부회장이 헌법재판소 앞 릴레이 1인 시위에 동참, 정부의 비급여 진료비 통제 정책에 반대하는 치과계의 목소리에 힘을 보탰다. 홍 부회장은 오늘(14일) 오전 헌재 정문 앞에서 ‘비급여진료 관련 개정 의료법은 위헌!’, ‘과잉경쟁 초래하고 동네 치과 다 죽이는 악법!’이라는 문구가 담긴 피켓을 들고 정부의 비급여 진료비 통제 정책에 대해 전향적 개선을 요구했다. 치협은 지난해 9월 27일 박태근 협회장을 시작으로 위헌이 결정될 때까지 헌재 앞 릴레이 1인 시위를 이어나가는 중이다. 아울러 ‘비급여 대책위원회’를 구성, 정관계 요로를 통해 해당 정책의 개선과 보완을 강력하게 촉구하고 있다.
성공적인 치과 경영 전략을 공유하는 자리에 개원의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디오(대표이사 김진백·이하 디오)는 지난 9월 4일 서울 마곡 디오 서울센터에서 개최한 ‘치과 성공 전략 세미나 2022’를 성공적으로 끝마쳤다고 밝혔다. 지난 8월 개최된 부산 세미나에 이어 이번 서울 세미나 역시 치과 운영의 전반적인 부분을 고려해 성공적인 치과 경영 전략 노하우를 공유하는 강연들이 이어졌다. 특히 이번 세미나에서는 ▲매출 상승을 위한 전략 ▲보험청구와 관련된 Tip ▲환자 내원율을 높이기 위한 마케팅 ▲고령화 대비 무치악 임플란트 솔루션 ‘디오나비 풀아치’ 도입을 통한 치과 경영 개선 등 성공적인 치과 경영 전략 솔루션을 다방면으로 제시해 참석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디오 측에 따르면 이번 세미나는 사전 접수 조기 마감, 전 좌석 매진 등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뒀으며 세미나 이후 ‘디오나비 풀아치’에 대한 관심이 급증했다고 설명했다. 최강준 디오 치과솔루션서비스본부장은 “이번 세미나가 성공적인 치과 운영을 위한 원장님들의 고민을 함께 해결하기 위해 기획된 만큼 단발성에 그치지 않고 동반 성장하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디오 측은
미르치과네트워크(대표 배원수·이하 미르)가 올해로 20돌을 맞은 가운데 임직원과 임상의들이 모여 화합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미르는 지난 9월 4일 대구 메가젠임플란트 본사 5층 대강당에서 창립 20주년을 기념 ‘제20회 미르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장에는 박태근 협회장, 배원수 미르 대표, 박광범 메가젠임플란트 대표이사(대구미르치과병원) 및 전국에서 모여든 미르치과병원 원장 다수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미르의 20년의 발자취와 새로운 20년을 향하여!’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된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다채로우 임상 강연과 특강이 진행됐다. 임상 강연으로는 ▲정진영 원장(대구미르치과병원) ▲하도원 원장(대구미르치과병원) ▲김종철 원장(대구미르치과병원) ▲이동균 원장(목포미르치과병원) ▲김범수 원장(과천연세스위트치과병원) ▲노 충 원장(포항미르치과병원) ▲정철웅 원장(첨단미르치과병원)이 연자로 나섰다. 또 ▲도용복 사라토가 회장의 초청 강연과 ▲박광범 메가젠임플란트 대표이사(대구미르치과병원)이 ‘20 그리고 +20, 패러다임의 변화와 미르의 역할’을 주제로 특강을 펼쳐 참석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미르아카데미 위원
브러시 구조의 작은 나노로봇을 활용해 치아 표면 이물질을 제거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주목된다. 펜실베니아대 연구팀은 최근 국제 저널 ACS Nano에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연구 결과 ‘Surface Topography-Adaptive Robotic Superstructures for Biofilm Removal and Pathogen Detection on Human Teeth’를 게재했다. 연구팀은 우선 자기장을 이용해 나노입자를 작은 브러시 구조의 로봇 형태로 조립했다. 해당 로봇은 모양 변경이 가능하고 수평 및 수직은 물론, 원을 그릴 수 있는 모션 패턴이 가능한 강모가 특징이다. 이를 통해 가지런한 치아는 물론 교합이 고르지 못한 치아에도 적응할 수 있으며 칫솔이나 치실로 도달하기 어려운 공간도 쉽게 들어갈 수 있다고 연구팀은 설명했다. 또 해당 로봇이 치아를 문지르는 동안 강모를 통해 세균을 죽이는 데도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연구팀은 덧붙였다. 이는 해당 로봇이 과산화수소를 활성화해 박테리아를 죽이고 생물막을 분해하는 데 도움을 주는 ‘산화철 나노입자’로 만들어졌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아울러 연구팀은 해당 로봇 개발에 있어 소비자 친화적인
치의학 관련 특강은 물론, 보건 의료 정책의 흐름까지 경청할 수 있는 ‘학술 아고라’에 임상의·보건의료 관계자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대한치의학회(회장 김철환·이하 치의학회)는 지난 8월 28일 코엑스에서 창립 20주년 기념 종합학술대회를 개최했다. ‘Shaping the future together!’를 주제로 열린 이번 종합학술대회는 치의학회 창립 20주년을 기념해 열린 만큼 치의학 관련 학술 강연뿐만 아니라 임상 강연, 보건의료정책 특강 및 심포지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주제들로 참석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번 학술대회는 총 60여 개 강연·심포지엄·공청회 등이 4개의 강연장에서 풀타임 진행됐다. ▲제1강연장에서는 노령화 시대를 대비해 노인환자 치료를 주제로 특강이 이뤄졌으며 ▲제2강연장에서는 구연발표 및 치의학연구개발 예비타당성사업(안) 공청회가 진행됐다. 또 ▲제3강연장에서는 보건의료 R&D 관련 강연과 의료분쟁 관련 특강, 치의학 용어 표준화 관련 심포지엄이 개최됐으며 ▲제4강연장에서는 제18회 연송치의학상 대상 수상자와 제1회 MINEC학술상 대상 수상자 특강, 인공지능 및 치과 해외 진출 관련 강연 및 대한치의학학술편집인협의회 강연 등이
복잡한 케이스의 환자 진단 및 치료에 있어 각 분야 전문가들의 노하우를 얻을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대한여성치과의사회(회장 신은섭·이하 대여치)는 오는 9월 24일 가톨릭대에서 ‘대여치 2022 학술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우리 치과 금쪽 처방’을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학술대회에는 영상치의학, 보철, 구강내과 전문가 3인이 연자로 나서 난해한 케이스를 진단·치료할 때 유용한 노하우를 공유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첫 번째 연자로 나서는 한상선 교수(연세치대 영상치의학)는 ‘알쏭달쏭 악골질환의 파노라마 판독법’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어 ▲조리라 교수(강릉원주치대 치과보철과)가 ‘인터널 임플란트(ICC)의 특성을 고려한 임플란트 보철’을 주제로, 마지막으로 ▲강수경 교수(경희치대 구강내과)가 ‘구강안면통증, 그 복잡한 세상 속으로’를 주제로 강연한다. 학술대회 연자이자 행사 준비에 힘쓴 한상선 대여치 학술이사는 “환자를 마주할 때 진단과 치료 방법을 결정하기에 당혹스럽고 답답한 케이스가 종종 있다”며 “그때마다 치과계 고수님들은 어떻게 해결하는지 금쪽 처방을 들어볼 수 있는 자리”라고 강조했다. 이어 “코로나 팬데믹 환경 이후 대여
대한치의학회(회장 김철환·이하 치의학회)가 창립 20주년을 기념해 그간의 행보를 돌아보고 치의학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자리를 가졌다. 치의학회는 지난 8월 27일 코엑스에서 ‘대한치의학회 창립 20주년 기념식 및 제2회 MINEC학술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장에는 박태근 협회장, 우종윤 치협 대의원총회 의장, 원경화 보건복지부 구강정책과 사무관, 이우일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회장, 정종혁 한국치과대학·치의학전문대학원협회 이사장, 임훈택 한국치과의료기기산업협회 회장, 박광범 메가젠임플란트 대표이사, 최규옥 오스템임플란트 회장, 허영구 네오바이오텍 회장을 비롯한 37개 회원 학회 회장 및 역대 치의학회 회장 등 치과계 내외빈 약 1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창립 20년을 맞이한 치의학회의 연혁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사진 슬라이드 영상을 통해 지난 역사를 돌아보고 앞으로의 발전 방향을 다짐하는 뜻깊은 자리를 가졌다. 이어 치의학회 발전에 이바지한 이들을 대상으로 공로패와 감사패를 전달했으며 박덕영 강릉원주치대 교수(치의학회 부회장)와 최영준 중앙대병원 치과 과장(치의학회 공보이사)이 보건복지부 장관 표장을 수여 받았다. #
실제 치과를 그대로 재현한 쇼룸을 둘러보며 구체적인 개원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가 있어 주목된다.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은 현재 치과 개원 및 치과 경영 컨설팅을 돕는 ‘원스탑치과개원서비스’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네오의 ‘원스탑치과개원서비스’는 지난해 5월 여의도에 오픈한 네오 개원 쇼룸을 통해 진행된다. 실제 치과를 그대로 재현해둔 해당 쇼룸에서는 개원에 필요한 장비·인테리어, 디지털 쇼룸 등을 만나볼 수 있으며 소규모 맞춤형 개원 세미나와 상담도 받을 수 있다. 특히 인테리어 및 장비·재료구매까지 성공적인 개원에 필요한 모든 과정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가격 비교 역시 가능하다. 그뿐만 아니라 개원을 위한 대출과 입지선정, 직원관리에 이르기까지 치과 운영에 필요한 모든 컨설팅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이 밖에 부동산 계약 시 확인해야 할 사항을 안내하고 증설에 대한 협상을 지원하는 것은 물론 재료와 기구 세팅, 직무 설정 및 교육, 주변 치과에 맞는 수가표 설정, 치과 운영에 관한 각종 관리대장을 비롯한 매뉴얼을 제공한다. 또 각종 신고 업무와 사업자 등록 개설 및 의료기관 개설, 요양기관 등록 방법 등도 안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