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티움이 지난 6월 인기리에 마무리된 상반기 GBR Sinus 세미나의 열기를 이어, 하반기 GBR Sinus 세미나를 오는 10월 17일부터 총 4회차에 걸쳐 서울 덴티움 세미나실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는 지난 3년 간 세미나를 진행해 온 PerioGuide 스터디 그룹이 맡아, 이론 강의 및 맨투맨 Hands-on을 직접 챙김으로써 세미나에 참여한 수강생들에게 좀 더 알찬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연자들이 수년간 경험해 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GBR을 위한 material selection guide, 다양한 증례별 GBR술식 등을 강연하며, Pig jaw를 이용한 GBR hands-on도 진행될 계획이다. 이어 Sinus part에서는 Sinus Bone Graft와 관련해 Lateral Crestal approach 강연 및 실습을 통해 실전 임상에서 마주치는 다양한 문제점에 대한 명쾌한 해결책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Immediate Implantation, 전치부 심미 임플란트 등 수강생들의 손끝 감각을 높일 수 있는 심도 깊은 실습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PerioGuide 스터디 그룹과 함께 호흡을 맞춰 온 이성원 원장
치과 조직공학연구의 현주소와 최신 연구성과들을 공유하는 자리가 열렸다. 조직공학재생치의학연구회와 한국조직공학·재생의학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제3회 치과-조직공학·재생의학 융합 워크숍(대회장 김은철)’이 지난 8월 22일 경희대 치전원 지하강당에서 열렸다사진. 이 학술대회는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치과줄기세포와 조직공학, 재생의학을 주제로 저명한 임상교수와 각 분야 전문 연자들이 연구성과를 공유하는 자리가 됐다.‘New Approach to Dental Tissue Regeneration’ 세션에서는 윤형문 교수(경희대 치전원 구강악안면병리학교실)가 ‘Serotonin 6 receptor controls bone development and repair via the Jab1-mediated BMP2 signaling pathway’에 대해, 한승현 교수(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가 ‘Bone regeneration by microbe-derived materials’을, 박봉욱 교수(경상대학교)가 ‘Immunomodulatory effect of dental stem cell from cryopreserved human dental tissue and its
IBS implant(대표 왕제원)가 지난 8월 14일부터 16일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 Marriot Marquis 호텔에서 열린 ‘ICOI Summer Symposium 2015’에 참가했다사진.ICOI CONGRESS는 북미의 대표적 학술대회로서 IBS implant는 ‘ICOI Summer Symposium 2015’에서 강연장 앞 IBS Implant 전시부스에서는 자체 시술 시스템인 ‘Dual Surgical System’과 임플란트, 어버트먼트, 시술도구들을 선보이며 강연자와 해외 치과의사들의 많은 관심을 모았다. 이 중에 Abutment가 필요치 않은 일체형이면서도 보철이 자유로운 MagiCore Implant와 기존의 삼각나사산을 버리고 새롭게 선보인 세계유일의 사각나사 Fin type thread를 지켜보던 해외 유수한 연자들과 치과의사들의 탄성을 자아냈으며, 일부 연자들은 IBS Implant와 함께 임플란트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 가는데 동참의 의지를 밝혔다.또 ONETIME DRILLING으로 이상적인 최종 식립구 모양을 형성하고 자가골 채취가능 하며, 잔존골 2mm에서도 Crestal approach 수술법으로 성공할 수 있는 상
㈜이노바이오써지 IBS implant 왕제원 대표이사가 중동 치과의사들(U.A.E·Saudi Arabia·Algeria)과 함께 지난 8월 17일부터 4박 5일에 걸쳐 ‘Implant Dentistry Course for Innovative IBS Implant System’이라는 주제로 Implant Dentistry Course를 성황리에 마쳤다사진.중동지역의 치과의사들을 대상으로 임상가들이 효과적으로 환자의 구강 상태에 따라 시행할 수 있는 ‘보철중심의 임플란트 치료’에 대한 이해와 ▲Hands-On 실습 ▲최소한의 Tapping에 의해 골질 개선 ▲골량 증대 ▲해부학적 구조물을 보호하는 Gentle Tapping System Hands-On 실습 ▲기존의 상악동 골이식의 문제점을 완전히 해결한 C.M.C Technique 실습 ▲신개념 Magic Threading을 적용시켜 빠른 골치유 및 즉시 조기부하가 가능한 Magic FC와 One-Body Implant System인, MagiCore 이해와 실습 등 실습위주의 강의를 통해 중동지역 치과의사들의 임플란트 문제를 해결했다.아울러 현대 임플란트 치료의 기본 개념인 보철중심의 임플란트 치료를 모든 임
치과에서 응급상황이 발생했을 때 치과의사가 할 수 있는 심폐소생술을 배울 수 있는 세미나가 열린다. 서울대치의학대학원 치의학교육연수원(원장 권호범)이 ‘치과의사를 위한 심폐소생술’ 세미나를 오는 20일(일) 오전 9시부터 서울대치과병원 8층 B세미나실에서 개최한다. 이날 김현정 교수(서울대치의학대학원)와 서광석 교수(서울대치의학대학원)는 치과진료실에서 의학적 응급상황이 일어났을 때 치과의사가 할 수 있는 효과적인 응급처치법을 강연한다.특히 이번 세미나는 미국심장협회(AHA) 기본소생술(BLS) provider 과정을 기본으로 한 실습 위주의 교육이 될 전망이다. 등록은 오는 14일까지 마감이다. 문의: 02-740-8603정연태 기자
올해 치과건강보험청구 동향을 살피고 임플란트 유지관리 방법에 대해 고민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대한치과위생학회(회장 김민정) 추계학술집담회가 오는 20일(일) 오후 1시 30분부터 서울대치과병원 8층 대강당에서 열린다. ‘2015년 치과건강보험청구 동향과 임플란트 유지관리’를 대주제로 한 이번 학술집담회에는 조미도 대표(덴탈토크)와 이희진 실장(웰치과)이 연자로 참여해 ‘2015년 치과건강보험청구 동향’과 ‘임플란트 유지관리’를 주제로 각각 강연한다.이번 학술집담회 참가자에게는 대한치과위생사협회 보수교육 4점이 인정된다. 사전등록은 오는 18일까지 마감이다. 등록방법: 대한치과위생학회 홈페이지(www.kadh.or.kr)
환자를 위한 진료방법을 고민하는 치과의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임플란트 관련 최신 지견을 나눴다. 중앙보훈병원 치과병원(병원장 박필규·이하 치과병원) 학술대회가 지난 8월 29일 중앙보훈병원 지하2층 대강당에서 열렸다사진. ‘For Patients, With Patients’를 대주제로 한 이번 학술대회에는 약 200여 명이 참석해 환자를 위한 진료 방법 등을 모색했다. 이날 이동운 과장(중앙보훈병원)은 ‘파절된 임플란트가 우리에게 알려주는 3가지’를 주제로 임플란트가 부러지는 원인에 대해 강연했다. 이 과장은 “임플란트 파절의 원인에는 ‘공차’(Tolerance), ‘금속 피로’, ‘과하중’(Overload), ‘노화’ 등이 있다”며 “특히 과하중의 경우 환자의 여러 악습관이 임플란트 주위의 뼈를 녹이면서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아직 명확한 근거가 부족해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민경만 원장(서울메이치과)이 ‘임플란트를 위한 교정, 교정을 위한 임플란트’를 강의했다. 또 박준봉 교수(강동경희대병원)가 ‘구강질환을 아십니까? 환자를 아십니까?(진료하고 싶은 임상가, 진료받고 싶은 환자’를 주제로 강연했다. # “향후 학술 활동 강화하
서울대치의학대학원(원장 이재일)이 지난 8월 12일 미얀마에서 미얀마 보건부와 공동으로 콘퍼런스를 개최했다고 최근 밝혔다. ‘Development of Oral Health Program in Myanmar’를 주제로 한 이번 공동 콘퍼런스에서는 이재일 원장을 비롯한 홍성두 국제교류실장, 백대일 치의학박물관장, Myint Han 미얀마 보건부 의료사업부 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미얀마의 구강보건사업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앞서 서울대치의학대학원은 미얀마 구강보건증진사업 관련해 현지 조사 및 교육프로그램 참관 등을 진행하는 등 미얀마 보건부 의료사업부와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왔다. 이날 이재일 원장은 “구강보건 증진을 위한 미얀마의 자립적인 시스템을 확보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앞장설 것”이라며 “우리 대학원이 보유한 인적·물적 자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Myint Han 국장은 “서울대치의학대학원의 도움으로 미얀마 구강증진 사업의 구체적인 모델을 구축할 수 있었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실질적인 사업 수립을 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AJODO가 선정한 지난 1세기 동안 가장 학문적으로 공헌한 ‘Top 100 Author’에 선정됨을 경하드립니다. 교수님의 학문적 열정과 업적을 기립니다.”한국급속교정연구회는 지난 8월 23일 열린 월례 집담회에서 정규림·김성훈 교수가 세계적으로 가장 명성이 높은 미국치과교정학회지(AJODO:American Journal of Orthodntics and Dentofacial Orthopedics)의 편집장이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기여도가 높은 100명의 저자에 선정됨을 기리기 위해 회원들의 마음을 담아 패를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번 AJODO Top 100 저자 선정은 편집장인 Rolf G Behrents 교수가 1915년 저널을 창간한 이래 2014년까지 100년간 논문을 게재한 총 3만7000여명의 저자 중 논문 게재 횟수가 높은 순서로 113명의 대표저자를 선정한 것이다. Top 100 저자는 AJODO 7월호에 게재됐다.정규림 교수 연구팀은 2007년 AJODO에 바이오교정(Biocreative Orthodontics Strategy) 관련 논문을 처음 게재한 이후 2014년까지 정규림 29편, 김성훈 39편, Gerald Nelson 교수
경희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원장 박영국·이하 치전원) 재학생들이 ‘열공’ 할 수 있는 자율학습실을 갖게 됐다. 치전원 Creative Study Center 개관식이 지난 27일 경희대학교치과병원 지하 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개관식에는 임영진 경희대학교 의무부총장과 박영국 원장, 황의환 교무부대학원장, 최경규 치의학교육실장, 박기호 대외협력실장 등을 비롯해 재학생 30여명이 참석했다. 박영국 원장은 “학생들에게는 자기주도 학습이 매우 중요하다. 새로 생긴 자율학습실을 통해 학생들이 의료인으로서 필요한 역량을 키우고 스스로 평가하는 기회를 가져 우리 대학이 추구하는 비전인 ‘존경받는 글로벌 치과의사’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학습 공간 마련을 위해 자리를 내어주신 많은 교수님들과 재원을 지원해준 동창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임영진 의무부총장은 “좋은 교육시설 마련을 위해 꿈을 갖고 하나하나 실천에 옮기는 모습이 좋은 결실들을 맺는 것 같아 좋다. 실력도 좋고 인물도 출중한 경희대 치전원생들이 새로생긴 공간에서 열심히 공부해 좋은 의료인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Creative Study Center는 치전원 2층에 총 86석 규모로 마련됐으며
경기도와 도내 5개 의약단체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경기지부(회장 정 진)가 주관한 제58회 의료선진화포럼이 지난 8월 25일 아주대학교병원 별관 대강당에서 성황리에 열렸다사진. 이기우 경기도 사회통합부지사, 정 진 회장을 비롯한 여러 분야의 의료계 인사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포럼에는 치과의사인 김춘진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이 ‘국가정책에서 보건의료분야 위상 강화의 필요성’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김 위원장은 강연에서 지난 5월 20일 국내 첫 환자가 발생하면서 시작된 메르스의 여파로 보건의료의 중요성이 더욱 중요시 된만큼 관련된 과제와 국가정책에서 보건의료분야의 위상 강화, 더 나아가 글로벌 환경변화에 대비한 국경없는 보건의료의 필요성을 역설했다.특히 김 위원장은 “의료분야 위상을 강화하기 위해 보건의료 전문가의 전문성을 확보하고, 국가 보건재난이 발생하면 구심점 역할을 하는 독립적인 조직 체계를 따라 움직여야 한다”고 강조했다.정 진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최근 전염병 관리에 대한 국가 역할의 중요성이 크게 부각된 만큼, 의료전달체계에 대한 문제가 새롭게 대두되고 있다”며 “대한민국 보건의료가 진정한 국민 복지로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치과진료의 사각지대에 놓인 시민들에게 정을 듬뿍 나눠줄 수 있는 진료소가 되길 바랍니다.”부산지부가 지난 8월 25일 (사)나눔봉사단(이사장 배종현) 치과진료소를 정식 개소하고, 소외된 이웃을 위한 봉사 여정을 시작했다. 나눔봉사단은 지난 6월 30일 기획재정부로부터 지정기부금 단체로 선정된 바 있다사진. 지난해 12월 정식 인가를 받아 설립된 나눔봉사단은 부산지부 회관 3층에 진료소를 마련하고, 독거노인, 저소득층 가정, 한부모 가정, 다문화 가정, 새터민 등 치과진료의 사각지대에 놓인 시민들에게 치과진료를 시행한다. 더불어 기부사업과 장학사업을 통해 장애인과 학생들에게도 온정을 나눈다는 계획이다. 개소식에서 배종현 회장은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나눔봉사단이 지정기부금 단체로 지정되고, 치과진료소도 무리 없이 열 수 있었다. 소외된 시민들의 벗이 되는 봉사단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부산지부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