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출 원장(상류치과의원)이 치과 수입 30~50%를 증가시킬 수 있는 아이템을 제시하며 확실한 치과경영 노하우를 전수하겠다고 나섰다. 레이덴트와 박인출 원장의 개원사관학교 세미나가 오는 11월 19일(토) 오후 4시부터 레이102빌딩(송파구 동남로 102) 4층 세미나실에서 개최된다. ‘치과 개원의 성공열쇠’를 제시하겠다는 이 세미나에서는 치과 외부 마케팅과 내부 마케팅 중 더 중점을 둬야 하는 부분, 진료의 주최이자 병원경영의 주최로서 치과원장의 역할에 대해 강의한다. 또 ‘가격을 지키는 자가 성공할 수 있다’라는 소주제 아래 ‘38만원 VS 120만원 임플란트’ 사이에서 추락하는 가격에 날개를 다는 노하우에 대해 강의한다. 특히, 이 강의는 일방적인 강연이 아니라 연자와 청자 간 질의응답형식의 멘토링을 통해 강의 참가자들이 궁금해 하는 사항에 직접적인 조언을 제공한다. 박인출 원장은 앞서 ‘박인출의 별난 병원 성공 비법’, ‘피그말리온 리더십’ 등 다수의 저서를 저술한 치과경영 전문가로 유명하다. 박인출 원장은 “개원의들 간 경쟁이 갈수록 치열해져 비보험치료 가격이 빠르게 떨어지고 수입 역시 감소하고 있다. 이 때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는 노력이 무엇보다
유한양행의 임플란트 리페어 솔루션 ‘KAR(Kinetic Abutment Remover) kit’ 활용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 세미나가 열렸다. 김정찬 원장(동대문치과)과 오승헌 차장(워랜텍)이 연자로 나선 ‘유한 리페어세미나 with KAR kit’가 지난 10월 15일 유한양행 2층 치과교육센터에서 열렸다. 이 세미나는 임플란트 합병증의 2대 난제인 Peri-implantitis와 Implant Repair에 관한 원인을 명쾌하게 정리하고, 연자의 노하우가 가미된 다양한 대처법을 소개한 새로운 개념의 강의로, KAR kit 소개와 관련 핸즈온으로 참가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KAR kit는 Internal Conical Joint를 가진 임플란트에서 Fixture와 Abutment의 Friction 체결을 Controlled axial load로 보철물 손상 없이 쉽게 분리 할 수 있는 장비이다. Hook housing의 하단 걸쇠 부분이 Lead 구간에 걸쳐지면서 들어 올리는 원리로 대부분의 Internal Conical Joint를 가진 Fixture에 사용 가능하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이번 KAR kit 강연의 경우 오픈 후 5일 만에 접수
전자차트 덴트웹의 100% 활용을 통한 치과 데이터 분석으로 치과경영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는 세미나가 마련됐다. ‘덴트웹 데이터 관리력, DBA(Dental BigData Association) FORUM’이 오는 11월 12일(토) 오후 4시 30분부터 줌을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데이터가 경영을 만났을 때’를 대주제로 한 이번 포럼은 덴트웹 유저들을 포함해 치과 빅데이터의 효율적인 관리 및 분석을 통한 치과경영방법에 관심 있는 치과의사 및 스텝들을 대상으로 한다. 보험관리, 일계관리, 재고관리, 고객관리 등 4가지 치과경영의 핵심 부문에서 어떻게 데이터를 활용해 치과를 자동화하고 매출을 극대화 하는지에 대한 솔루션을 제시한다. 강연에서는 ▲정 미 대표(치과건강보험연구소)가 ‘깜깜이 보험경영! 데이터 관리로 10년 후 예측하기’ ▲옥용주 원장(내이처럼치과)이 ‘일계표 한 개로 끝내는 병원경영 자동화’ ▲맹준호 총괄실장(인연합치과)이 ‘덴트웹 수술기록지에서 시작되는 재고 예측관리’ ▲김태훈 대표(메디카운팅)가 ‘덴트웹 CRM/CEM(고객관계관리/고객경험관리) 최적화’를 주제로 강의한다. DBA는 치과 내 데이터의 높은 가치를 인식하고 이를 경영에 활용
2022년 한국생체재료학회(회장 구 영) 추계학술대회 및 총회가 지난 9월 29~30일 제주 소노벨에서 개최됐다. 총 700명이 등록해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진 이번 학술대회에는 미국, 일본, 싱가포르, 타이완 등 국내외 저명 연구자 80여명이 20개의 세션에 참여해 최신의 생체재료분야 이슈들에 대해 발표했다. 첫날 교육프로그램에서는 ‘좋은 연구의 시작’, ‘연구성과와 산업화 전략’을 주제로 대학원생 및 예비, 신진연구자의 로드맵을 설정해 보는 시간, ‘학-연-산’을 연결하는 연구개발성과와 산업화를 모색하는 토론의 장을 진행했다. 이 외에 메인세션으로 ‘Development of bio-recognition techniques’, ‘Regenerative delivery and tissue augmentation system’, ‘Skin bioscience’ 등 다양한 주제 아래 최신의 연구성과들이 발표됐다. 또 포스터 발표에는 289편이 발표돼 ‘Preparation of laser-responsive shape memory device for stepwise control of intraocular pressure in glaucoma’를 주제로 발표한
윤석열 대통령이 24일 복지부 1차관에 이기일 현 복지부 2차관, 복지부 2차관에 박민수 대통령실 보건복지비서관을 각각 임명했다고 대통령실이 밝혔다. 이기일 신임 복지부 1차관은 1964년생으로, 건국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오레곤대 행정학 석사, 인제대 보건학 박사를 받았다. 이 차관은 행정고시 37회로, 복지부 대변인, 보건의료정책관, 건강보험정책국장, 보건의료정책실장 등을 역임한 보건의료정책 및 건강보험정책 전문가다. 1차관은 기획조정실, 사회복지정책실, 인구정책실 등을 총괄한다. 박민수 신임 복지부 2차관은 1968년생으로,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리하이대학 경영학 석사를 받았다. 박 차관은 행정고시 36회로 복지부에서 보험정책과장, 정책기획관, 복지정책관 등을 역임했다. 2차관은 보건의료정책실 등을 담당한다.
강충규 치협 부회장이 헌재에 “환자의 개인정보를 침해하는 정부의 비급여 통제 근거법에 대해 하루 빨리 위헌 판결을 내려 달라”고 호소했다. 강 부회장은 24일 오전 헌법재판소 앞에서 ‘비급여진료 관련 개정 의료법은 위헌’이라고 적힌 피켓을 들고 1인 시위를 벌였다. 강충규 부회장은 “비급여 진료비 공개로 인한 문제점이 예상대로 나타나고 있다. 비급여 보고 정책 등에서도 환자 개인정보의 안전성을 담보할 수 없는 상황이다. 헌재가 정부의 과도한 통제 정책에 브레이크를 걸어 달라”고 강조했다.
유한양행이 공급하는 Astra EV 임플란트의 디지털 워크플로우를 자세히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유한양행이 진행하는 디지털 풀 프로세스 원데이 마스터 코스(Training course with Astra EV)가 오는 30일(일) 유한양행 본사 2층 치과교육센터에서 진행된다. 강연에는 김희철 원장(더블유화이트치과의원), 서상진 원장(예인치과의원), 박시찬 원장(늘푸른치과의원) 등이 나서 임플란트 시술 디지털 워크플로우와 가이드 수술·디지털 캐드 핸즈온을 직접 지도한다. 오전 강의에서는 박시찬 원장이 ‘Digital Implant Workflow A to Z’, 서상진 원장이 ‘Astra EV Guided surgery kit의 이해와 사용법’에 대해 설명하고, 김희철 원장이 ‘Implant studio(3shape)를 이용한 임플란트 수술 플래닝 및 가이드 생성법’ 핸즈온을 진행한다. 오후에는 서상진 원장이 ‘구치부 브릿지, 전치부 싱글’ 핸즈온, 박시찬 원장이 ‘Primescan을 이용한 Astra EV Scanpost 구강스캔 방법과 라이브러리 선택방법’ 핸즈온, 김희철 원장이 ‘Astra EV Scanpost와 환봉을 이용한 커스텀 어버트먼트
㈜레이가 오는 28~30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55회 대한치과교정학회 정기학술대회'에서 자사의 ‘RAYFace’ 등 최신의 디지털 장비들을 선보인다. RAYFace 3D 안면 스캐너의 가장 큰 장점은 얼굴을 원샷으로 촬영해 3D 이미지를 구현하는 것이다. 이와 더불어 임상에 필요한 정중선, FH Line, 알라 라인, 오비탈 라인을 자동으로 생성하고, 구강스캐너와 자동으로 매칭 시 얼굴과 정확하게 구강스캔 데이터가 매칭 된다. 이 때 자동으로 교합 평면까지 정확하게 구현돼 정확한 진료 및 치료계획을 진행 할 수 있는 Dental Avatar(Virtual Patient)를 구현할 수 있다. 이 Dental Avatar를 이용해 심미보철 및 정확한 교합의 구현, 교정 치료계획 수립 등 다양한 임상에 활용할 수 있다. Dental Avatar에서 CT 데이터와도 자동으로 매칭이 될 수 있는 기능이 RAYFace에 탑재돼 있고, 보다 정확한 교정 진료 및 치료 계획에 필요한 Root도 자동으로 Segment 돼 3D 이미지와 매칭을 할 수 있다. 이렇게 획득한 Dental Avatar는 Invivo와도 연계돼 치료 전후 분석 및 안면의 변화 예측, 치료
치과의사 밴드연합회 ‘덴탈사운드(회장 이의석)’가 오는 11월 26일(토) 오후 5시, 서울 송파구 디앤지홀에서 13회 공연을 한다. 이 공연을 앞두고 황혜경 치협 문화복지이사가 지난 12일 덴탈사운드 모임을 찾아 회원 동호회 활동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 자리에는 디디에스(DDS)의 이의석 교수, 브럭스의 정인석·손형건 원장, 몰라스 포에버의 박관수 원장, 애틱식스의 윤정태 원장(치협 재무이사), 블루투스의 김계현 원장 등이 참석했다. 11월 덴탈사운드 공연에 참가하는 팀은 몰라스 학생팀, 애프터쥰, 브럭스, 블루투스, 디디에스, 애틱식스, 몰라스 포에버 등 총 7개 팀이다. 코로나19로 몇 해 각자의 음악세계에 몰두했던 밴드들이 오랜만에 연합해 다양하고 즐거운 레퍼토리를 준비 중이다. 공연은 밴드음악 감상과 함께 맥주파티를 즐기는 유쾌한 축제의 장으로 기획하고 있다. 황혜경 문화복지이사는 덴탈사운드에 치협 후원금을 전달하며 “코로나로 한동안 치과계에 문화행사가 없었는데, 덴탈사운드의 공연으로 모처럼 치과가족들이 한자리에 모여 즐거운 시간을 보낼 것으로 기대한다. 멋진 음악에 대한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브럭스에서 드럼을 담당하고 있는 손형건 원장은 “치협
전북지부 회원들이 그린 위에서 친교를 나누며 코로나19 이후 모처럼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2022년 전북지부장배 골프대회가 지난 3일 전주 샹그릴라 CC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에는 박태근 협회장과 정 찬 전북지부장, 전용현 경북지부장, 장은하 전북치과신협 이사장, 이화준 전주분회 회장을 비롯해 120여 명의 회원이 30개 팀을 이뤄 참가했다. 이 대회는 전주, 익산, 군산분회가 돌아가면서 주관하는 행사로 이번에는 전주분회와 전북지부 문회복지위에서 심혈을 기울여 준비했다. 레이크, 엔젤, 드림 3개 코스에서 진행된 이번 대회에서 회원들은 라운딩 도중 조별 사진 콘테스트를 진행해 재미있는 사진들로 소중한 추억을 만들기도 했다. 대회 후 시상에서 남성부는 전주분회 조환희 회원이 70타, 여성부는 익산분회 양선희 회원이 73타로 메달리스트를 차지했다. 신페리오 우승은 익산분회 황정래 회원, 준우승은 경북지부 전상용 회원이 차지했다. 주최 측에서는 다양하고 풍성한 경품과 상품을 준비해 참석한 회원들이 두 손 무겁게 행복한 마음으로 집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배려했다. 정 찬 전북지부장은 “박태근 협회장과 임원들이 바쁜 와중에도 참여해 줘 큰 힘이 됐다. 또 전용현
해마다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로 구강보건의 중요성을 알리고 있는 광주지부가 광주시민들을 위한 구강보건계몽에 나섰다. 광주지부가 제77회 구강보건의 날 기념 2022년 초·중 치아사랑 공모전 수상작품 전시회를 10월 12일부터 27일까지 전남대학교 치과병원 로비에서 진행하고 있다. 지난 12일 전남대학교 치과병원 로비에서 열린 수상작품 전시회 개막식에는 유관단체 내빈들과 광주지부 회원 및 수상자 가족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테이프 커팅식이 끝나고 그림과 포스터 수상작품 심사를 맡은 광주시립미술관 임종영 심사위원장으로부터 심사평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임종영 심사위원장은 “작년보다 올해 그림과 포스터가 생각보다 다들 잘 그려서 선정하는 데 애를 먹었다”며 “특히, 그림 대상 작품은 치아관리에 필수적인 치아용품에 대해 표현하는 아이디어로 창의성과 색감이 훌륭하다. 포스터 대상 작품은 ‘0세 구강건강 100세까지 간다’라는 현재와 미래의 자신의 치아 모습을 표현하는 창의성과 계몽 내용을 감안해 높은 점수를 줬다”고 말했다. 이번 전시회는 지난 5월부터 6월까지 초·중학생들을 대상으로 공모전을 개최해 응모한 200여 작품 중 평소 생활하면서 느꼈던 구
재생의학 기업 ‘메드파크’는 지난 9월 29일 부터 10월 1일까지 3일간 스위스 제네바에서 개최한 EAO GENEVA 2022에 메인 스폰서(실버)로 참가했다. 31회째를 맞는 EAO GENEVA 2022는 유럽 최대 규모의 임플란트 학회로 EAO(European Association for Osseointegration)와 SGI(Swiss Society of Oral Implantology), SSP(Swiss Society of Periodontology), SSOS(Swiss Society for Oral Surgery and Stomatology), SSRD(Swiss Society of Reconstructive Dentistry)가 공동주최하는 행사이다.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개최돼 많은 주목을 받았다. 메드파크는 이번 EAO GENEVA 2022 전시 부스에서 핸즈온 코스를 통해 학회 참가자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했다. 또 생체재료분야의 세계적인 권위자인 Marco Esposito 박사의 ‘Regeneration Strategy with a New Moldable Bone’ 강연을 통해 메드파크의 Moldable하고 Sk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