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정재료전문 쇼핑몰인 올소마트(www.orthomart.co.kr)가 치과의사 고객들을 위한 특별한 가을 이벤트를 준비 중이다. 올소마트 측은 오는 10월 21일부터 11월 7일까지 ‘그레잇 올소위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얼리버드 특별 적립권 판매는 10월 20일까지다. 특히 이번 행사의 경우 2022 대한치과교정학회 특별행사와 병행, 온·오프라인으로 더욱 강력해진 고객 혜택을 위해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 우선 교정학회 특별 적립권 구매 시 장비 견본품을 제공한다. 1억 원 권 구매 시 Aoralscan3 구강스캐너(1500만원)를 제공하고, 교정학회 현장 구매 시 신세계백화점 30만원이 추가된다. 7000만 원 권 구매 시 의료기구세척기 견본품, 현장 결제 시 신세계백화점 30만원이 제공된다. 5000만 원 권 구매 시 플라즈마 멸균기(메디코디사, 7L) 또는 플라즈마 멸균기(메디스터사, 20L) 견본품을 제공하고(택1), 현장 결제 시 신세계백화점 상품권 30만원 추가 제공한다. 3000만 원 권 구매 시 다목적 핸드피스 살균기 또는 오토클레이브(직수형 50L) 견본품(택1), 현장 결제 시는 신세계백화점 상품권 20만원이 추가된다. 2000만 원 권
국민 구강건강 증진을 위해 구강검진 수검율을 제고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 국정감사 기간 중에 나왔다. 특히 치협이 대국회 면담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필요성을 제기해 온 국가구강검진 검사항목에 파노라마 촬영을 추가하는 방안이 수검율 제고를 위한 대안으로 제시돼 귀추가 주목된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남인순 더불어민주당 의원(서울송파구병)이 보건복지부가 제출한 자료를 인용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2021년 구강질환 진료인원은 2377만 명이며, 구강질환 진료비는 치은염 및 치주질환 1조 6824억 원, 치아우식 5254억 원 등 총 5조 5370억 원, 건강보험 급여비는 3조 9185억 원에 달한다. 이와 관련 남 의원은 “국민건강보험공단의 건강검진통계에 따르면, 일반검진 수검률은 70%대에 달하지만, 일반 구강검진 수검율은 2021년 현재 26.5%에 머물고 있으며, 장애인 수검율은 18.4%에 불과한 실정이어서 구강검진 수검율을 제고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이를 위한 개선방안으로 구강건강상태를 쉽게 이해할 수 있는 표현으로 구강검진결과 판정기준을 개선하고, 검진 결과 치아우식 위험도, 생활습관 위험도를 시각적으로 제기함으로써 수검자의 이해도를
“환자 개인정보 침해 우려가 큰 비급여 통제 정책을 반대합니다.” 신인철 치협 부회장이 헌재 앞 릴레이 1인 시위에 동참해 정부 비급여 진료비 통제 정책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신 부회장은 오늘(14일) 오전 헌법재판소 정문 앞에서 비급여 통제 정책과 관련 ‘과잉 경쟁 초래’, ‘동네 치과 죽이는 악법’임을 지적하는 피켓을 들고 시위에 나서 정부 정책의 전향적 개선을 촉구하는 치과계 목소리에 힘을 실었다. 치협은 지난해 9월 27일 박태근 협회장을 시작으로 위헌이 결정될 때까지 헌법재판소 앞 릴레이 1인 시위를 진행 중이다. 또 협회 ‘비급여 대책위원회’를 중심으로 정관계 요로를 통해 해당 정책의 개선 및 보완을 강력하게 촉구하고 있다.
오스템임플란트(대표이사 엄태관)가 준비한 '디지털 덴탈 테크니션 컨테스트'의 경선투표가 10월 10일부터 시작됐다. 이번 행사는 치과기공사와 치과기공학과 학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디지털 기공 경연대회로, 오는 11월 19일 '오스템미팅 2022 서울 코리아' 행사 첫날에 개최될 예정이다. 일반부 경연 주제는 Guide design(OneGuide), Custom abutment & Crown design, Digital orthodontics set-up, 학생부 경연 주제는 Custom abutment & Crown design으로, 치열한 예선을 거쳐 경선에 오른 참가자들의 발표 영상은 덴올(www.denall.com)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오스템 관계자는 “경선에 오른 참가자들의 발표 모습은 이미 덴올 스튜디오에서 촬영을 마치고, 덴올 사이트에 공개를 앞두고 있다”며 “오는 10월 10일 부터 덴올에 업로드 된 경선 참가자들의 영상을 시청하고 마음에 드는 강의에 투표할 수 있다”고 밝혔다. 투표 방법은 덴올 홈페이지 또는 지면광고 QR코드에 접속해 로그인 후 투표가 가능하며, 일반부 Guide design(OneGuide) 경
치협이 치과계 주요 현안을 관철시키기 위해 국회와의 소통 채널을 강화하고 있다. 박태근 협회장은 지난 9월 28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최영희 국민의힘 의원(비례대표) 을 방문, 치과계 핵심 현안들에 대해 설명하고 의견을 나눴다. 박 협회장은 이날 면담을 통해 ▲치과 임플란트 건강보험 확대 ▲한국치의과학연구원 설립 ▲의료인 자율징계권 확보 필요성 및 관련 공청회 개최 ▲국가구강검진 검사항목에 파노라마 촬영 추가 ▲보건소장 임용 차별 관련 지역보건법 시행령 개정 등의 정책 현안이 담긴 제안서를 전달하며 치과계 민생 현안 및 정책 의제를 공유했다. 우선 박 협회장은 한국치의과학연구원 설립과 관련 그간의 법안 발의 현황과 협회 차원의 노력 등을 전달하는 한편 보건복지위원회 차원에서 해당 법안의 향후 논의 과정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을 당부했다. 특히 그는 “예를 들어 치과용 임플란트의 경우 고정체와 상부구조물, 시술기구 등을 합하면 국내 의료기기 생산실적 1위에 해당되는 만큼 차제에 연구원을 설립해 체계적으로 치의학 및 산업을 뒷받침 하자는 의미”라며 ‘K-덴티스트리’의 우수성을 강조했다. 또 임플란트 급여 확대에 대해서는 “임플란트 덕분에 삶의 질이 달라질 뿐
<김정교 덴탈이슈 국장 딸 결혼> 일시 : 10월 22일(토) 11:00 장소 : 오펠리스 20층 라비제홀
비급여 보고제도의 조속한 고시를 채근하는 목소리가 국정감사 첫 날부터 제기돼 파장이 일고 있다. 특히 구체적인 고시 계획을 오는 20일 종합감사 전까지 내놓으라는 주문까지 이어지면서 해당 사안에 대해 강력한 반대 입장을 천명하고 있는 치과계로서는 긴장감이 고조되는 모습이다.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5일 오후 속개된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 현장 질의를 통해 이 같은 주장을 펼쳤다. 한 의원은 “비급여 보고제도는 의료비 증가의 주요 원인이라고 할 수 있는 비급여에 대한 실태파악을 해 종합적으로 관리하는 한편 향후 건강보험 보장성 정책 자료로도 활용 가능하다는 측면에서 비급여 진료 내역의 보고를 의무화한 것”이라며 “2020년 12월 관련 내용을 담은 의료법이 국회에서 개정됐고, 2021년 6월 시행령과 시행규칙까지 개정됐지만, 여전히 고시가 개정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그는 “의료법에서 법으로 정해 시행하는 제도인데 보건복지부가 고시를 개정하지 않아 법은 시행됐는데 제도가 시행되지 않고 있으면 직무유기 아니냐”고 물었다. 전날 취임한 조규홍 신임 보건복지부 장관은 이 같은 질의를 받고 곧바로 “정상적으로 보기는 힘들다”고 답변했다. 이에 한
윤석열 정부 들어 실시된 첫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의료민영화 추진 논란이 다시 불거졌다. 5일 오전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는 의료민영화에 대한 정부의 의지를 재확인하는 질의가 야당 측 의원을 중심으로 제기됐다. 일명 약자판기로 불리는 ‘화상투약기’사업을 중심으로 한 정부의 규제완화 정책이 결국 의료민영화에 대한 초석이 아니냐는 지적이다. 서영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날 국감 현장 질의를 통해 공공심야약국의 지원 축소를 언급하면서 “화상투약기 사업을 밀어주기 위한 것 아닌가. 규제완화라는 미명하에 했다는 것 자체가 결국은 보건산업에 대해 의료민영화를 하겠다는 의도가 숨어 있다고 많은 사람들이 이해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전날 취임식을 가진 조규홍 신임 보건복지부 장관은 “규제 완화가 의료민영화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의료민영화를 계획하고 있지도, 추진하고 있지도 않다”고 전제하며 “민간의 참여를 확대해 서비스의 질을 높이자는 것이 근본 목적이고, 일자리 창출, 그리고 우리가 경쟁력을 가지고 있는 산업의 육성 등이 목표”라고 부인했다. 한편 이날 오전 국감에서는 최근 윤석열 대통령의 세종시 어린이집 방문 당시 '2세 영유아' 발언을 두
치협이 치과계 주요 정책 현안들을 들고 연일 국회 문을 두드리고 있다. 박태근 협회장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최재형 국민의힘 의원(서울 종로)을 지난 9월 28일 오전 방문, 치과계 핵심 현안들에 대해 설명하고 의견을 나눴다. 이날 면담에서 박태근 협회장은 ▲치과 임플란트 건강보험 확대 ▲한국치의과학연구원 설립 ▲의료인 자율징계권 확보 필요성 및 관련 공청회 개최 ▲국가구강검진 검사항목에 파노라마 촬영 추가 등 정책 현안이 담긴 제안서를 전달하며 치과계 민생 현안 및 정책 의제를 공유했다. 특히 치과 임플란트 건강보험 확대와 관련 박 협회장은 치과 임플란트 건강보험 정책의 변화 과정을 설명한 다음 “임플란트 덕분에 삶의 질이 달라질 뿐 아니라 전신 건강에 미치는 영향이 크기 때문에 당장에 들어가는 비용보다 장기적으로 봤을 때 국가가 부담하는 의료비가 줄어드는 효과가 있다”며 “정파적인 차원보다 국민 건강증진에 큰 도움이 되는 만큼 국가적으로 투자한다는 개념에서 보면 그 효과를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최근에는 대한노인회와 초고령화 시대를 대비한 치과 임플란트 및 보철, 보험 치료 적용 확대 등을 위해 협력하기로 하는 내용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는 점
앞으로는 포장 디자인 추가 등 경미한 의료기기 변경에 대해서는 사후 제출하면 변경허가 및 인증 신고된 것으로 인정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는 의료기기 경미한 변경 보고의 종류, 세부적인 보고 절차, 보고 사례 등을 담은 ‘의료기기 경미한 변경 보고 민원인 안내서’를 지난 9월 29일 개정·배포했다. 특히 외관, 포장재료, 포장단위 등 변경내용을 사후에 제출할 경우 변경허가·인증·신고한 것으로 본다고 식약처는 설명했다. 이 경우 30일 이내 또는 매년 최초 허가·인증·신고일의 전월 말일부터 역산해 1년간 변경내용을 허가·인증·신고일이 속하는 월의 말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이번 개정은 최근 의료기기 소프트웨어의 외형(화면) 수정, 의료기기 포장 디자인 추가 등을 경미한 변경으로 추가한 사항을 반영한 것이다. 안내서는 ▲의료기기 경미한 변경 보고 ▲민원 신청 방법 ▲판단 기준 ▲보고 사례(적부) 등을 포함하고 있다. 식약처는 “이번 개정 안내서가 제품의 효율적인 변경·관리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의료기기 경미한 변경 사항에 대해 업계와 적극적으로 소통해 불필요한 절차적 규제는 과감히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안내서는 ‘식약처 누리집(mfds
오스템임플란트(대표이사 엄태관)가 선보인 흡수성 콜라겐 멤브레인 'OssMem Soft'와 ‘OssMem Hard'가 임상의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오스템 관계자는 “지난해 하반기 출시된 OssMem은 뼈 이식 및 골 재생이 필요한 부위에 공간을 확보해 연조직의 침투를 효과적으로 차단하고 안정적인 신생골 형성을 돕는다”며 “우수한 제품 경쟁력에 힘입어 최근 OssMem 사용 치과수가 1200곳 이상을 돌파하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고 밝혔다. OssMem은 조밀한 콜라겐 구조로 돼 있어 연조직 차단 기능이 뛰어날 뿐 아니라 가교 처리(Cross-Linking)를 통해 체내 유지기간을 연장하고 인장강도도 강화시켰다. Soft Type은 2~3개월, Hard Type은 4~5개월 동안 안정적으로 성능이 유지돼 장기간 신생골 형성을 돕는다. OssMem은 또 고순도 뉴질랜드 Bovine Type I Collagen 원재료를 사용해 염증 걱정 없이 시술할 수 있고, Soft, Hard 2가지 타입으로 출시해 사용 편의성도 높였다. OssMem Soft는 부드러운 안착감으로 핸들링이 편해 빠른 수화를 선호하는 임상의에게 추천하고, OssMem Hard는 수화 후에
치과용 의료기기 전문 기업 (주)리뉴메디칼이 3년 만에 자체 워크숍을 열고 재도약을 다짐했다. 회사 측은 지난 9월 23일과 24일 양일간 코로나 이후 약 3년 만에 워크숍을 개최해 리뉴메디칼이 추구하는 방향을 재확인하고 지금까지의 성과를 돌아보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부서와 나이를 떠나 다양한 팀을 이뤄 실외 체육 활동과 간단한 게임 후 다 함께 식사시간을 갖는 등 팀워크를 다지는 시간을 보냈다. 김성호 리뉴메디칼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신제품 합성골과 곧 출시 예정인 리뉴메디칼만의 특허 제조공법으로 만들어져 macro pore와 micro pore가 완벽히 생성된 이종골 이식재 홍보에 주력하고, 치과 파트 뿐 아니라 구강케어 제품인 소비자 파트도 더욱 활성화해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는 게 목표”라며 “지속적인 리뉴메디칼의 성장이 매우 기대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