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임플란트(대표이사 엄태관)가 최근 1day 코스로 진행된 '임플란트 보철을 위한 교정치료 세미나'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전했다. 마곡에 위치한 오스템 연수센터 세미나실에서 진행되는 이번 코스는 보철과 교정치료의 저명 연자인 조영진 원장(서울뿌리깊은치과의원)과 유형석 교수(연세치대), 백운봉 원장(스마일위드치과의원)이 연자로 나서 열띤 강의를 들려줬다. 첫 강의는 조영진 원장(서울뿌리깊은치과의원)이 맡아 ‘더 좋은 임플란트 보철물을 만들기 위한 작은 노력들’을 주제로 주변 치아 배열을 개선해 완성도 높은 임플란트 수복물을 제작할 수 있는 노하우를 전수해 호평을 받았다. 이어 유형석 교수(연세대학교 치과대학)의 ‘성공적인 임플란트 치료를 위한 간단한 교정치료’ 강의가 진행됐다. 유 교수는 특히 실제 환자의 치료 증례를 선보이며 바로 임상에 적용할 수 있는 이론과 실습을 함께 진행해 수강생들의 이목을 끌었다. 마지막으로 백운봉 원장(스마일위드치과의원)이 나서 ‘Molar protection의 다양한 응용과 사랑니의 활용’을 주제로 임플란트를 하지 않고 사랑니를 살려 자연치를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해 수강생들로부터 박수를 받았다. 세 연자의 강의가 끝난 후
오스템임플란트(대표이사 엄태관)가 OneGuide 시스템을 주제로 한 세미나를 최근 성황리에 마쳤다. 회사 측은 지난 9월 17일과 18일 양일간 ‘신형균 원장의 OneGuide 세미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Q&A로 풀어보는 OneGuide 시스템’을 주제로 한 해당 세미나에서는 디지털 덴티스트리 보급에 앞장서고 있는 신형균 원장(서울정바른치과의원)이 연자로 나서 직접 디지털 덴티스트리에 대한 이해와 OneGuide 사용 노하우를 알기 쉽게 공유했다. 신 원장은 ▲OneGuide 소개 ▲원가이드 제작: 스캔-디자인 및 모의수술-3D프린팅 ▲OneGuide 를 이용한 수술 ▲OneGuide를 이용한 보철 ▲핸즈온 등으로 커리큘럼을 구성해 OneGuide 제작 과정부터 수술, 보철, 실습까지 이틀간 OneGuide를 제대로 습득할 수 있도록 강의를 진행했다. 가이드 서저리의 장점과 수술 중 생길 수 있는 상황안내, 대처방법 등을 생생히 전달했으며, 특히 핸즈온에 대한 수강생들의 반응이 매우 뜨거웠다. 상·하악 구강 모형에 OneGuide를 적용, 드릴링 키트를 활용해 13개 임플란트를 직접 식립하고 임시치아까지 연결하는 실습이 진행됐기 때문이다. 한
오스템임플란트(대표이사 엄태관)가 치과용 전자차트 SW ‘OneClick 1.3’버전을 조만간 업데이트 출시할 전망이다. ‘OneClick’은 보험청구 SW ‘두번에’와 전자차트 SW ‘하나로’의 특·장점을 통합한 차세대 전자차트로,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사용 편의성을 획기적으로 개선, 올해 연말 OneClick 1.3 버전을 새롭게 선보인다. 특히 환자 상담 기능이 대폭 강화됐다. 오스템 관계자는 “환자의 실제 파노라마 영상과 치료 케이스별 상담 콘텐츠를 조합해 맞춤형 상담 자료를 제작할 수 있고, 상담 자료를 활용해 치료에 대한 이해도뿐만 아니라 치료 동의율까지 높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치료 계획 기능도 업그레이드됐다. 환자 상담 메뉴에서 수립한 치료 계획이 전자차트에 반영돼 차트에서 진료와 관련된 모든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비용계획까지 연동되기 때문에 수납 업무도 더욱 편리해진다. 오스템은 차트스캔 앱, 데스크용 앱, 진료실용 앱 등 OneClick 관련 다양한 모바일 앱을 선보여 사용 편의성과 진료 효율성을 높인 바 있다. 최근에는 사진 촬영 앱을 선보여 큰 호응을 얻고 있는데, 사진촬영 앱을 활용해 휴대폰으로 촬영한 사진을 손쉽게 전자차트로
의료인과 변호사에 대한 보복 범죄의 경우 가중 처벌하는 법안이 국회에서 발의됐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미애 국민의힘 의원(부산 해운대구을)이 최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 해당 법안은 최근 소송 상대측 변호사에 대한 보복으로 변호사 사무실에 불을 질러 7명이 사망하고, 50명이 부상을 입는 사건과 환자 보호자가 병원에서 진료 등에 불만을 품고 낫을 들고 의사에 대해 보복범죄를 저지르는 등 의사, 변호사 등에 대한 보복범죄가 끊임없이 발생하고 있는데 따른 것이다. 특히 김미애 의원은 “변호사 및 의료인은 국민의 권리 및 생명을 지키고 보호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는 점에서 그 상대방과 밀접한 관계를 가지게 되며, 이로 인해 상대방이 불만을 가지고 범죄를 행하는 경우 그 피해가 더욱 크게 나타나고 나아가 사회적인 파장이 크게 발생하게 된다”며 “이에 변호사와 의료인에 대한 보복범죄를 가중 처벌해 변호사와 의료인을 보호하고, 사회정의를 제고하려는 것”이라고 이번 법안 발의 배경을 밝혔다.
푸르고바이오로직스(대표 윤창배·이하 푸르고)가 ‘GAMEX 2022’에 참가해 관람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LED 전광판을 통해 푸르고 제품의 우수성을 직관적으로 보여주는 Biopsy 사진을 활용한 부스 디자인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 대회 기간 내내 많은 유저들이 방문했던 핸즈 온 코너에서는 제품 특성을 직접 경험했다. 우수한 품질을 인정받아 유럽 등 50개국 허가를 가지고 40개국에 판매되고 있는 The Graft의 우수한 친수성을 직접 느껴 볼 수 있는 기회였다는 후문이다. 신규 출시 예정인 LegoGraft의 신규 성상도 모형으로 전시돼 관심을 집중시켰다. 기존에 출시된 Block Type은 물론 Ring Type을 비롯해 추가되는 다양한 제품은 술자들의 사용성을 높이고, 임상 결과의 예지성을 한층 더욱 강화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참여한 고객들 역시 현장에서 경험에 근거한 다양한 의견들을 나누는 모습들을 보이며, 관심을 드러냈다. 윤창배 푸르고 대표는 “GAMEX 참여를 필두로 내년에는 더욱 다양한 지방 전시회에 직접 참여할 예정”이라며 “이를 통해 다양한 지역의 술자들이 자사의 제품을 경험하고 이를 임상에 활용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가 ‘GENEVA 2022’에 아시아 유일의 Platinum Sponsor로 참가한다. 9월 29일부터 개최되는 ‘GENEVA 2022’는 유럽 최대 임플란트 학회인 EAO(European Association for Osseointegration)와 SGI(Swiss Society of Oral Implantology), SSP(Swiss Society of Periodontology), SSOS(Swiss Society for Oral Surgery and Stomatology), SSRD(Swiss Society of Reconstructive Dentistry)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대규모 행사로, 스위스 제네바 Palexpo Congress Centre에서 3일간 진행된다. 오스템 관계자는 “코로나로 인해 온라인으로 진행됐던 EAO 행사를 3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SSP와 SSOS등과 함께 더욱 크게 개최하게 됐다”며 “오스템은 아시아에서 유일한 Platinum Sponsor로 참가하게 됐으며, 관람객들의 기대를 100% 충족할 수 있도록 전시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전시에서는 임플란트존, 디지털임플란트존
최근 5년간 의료기관 내에서 발생한 폭행 등의 강력 사건이 9600건 이상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연평균 2000건 가량이 지속 발생하고 있다는 통계로, 의료기관 내 폭행 및 방화 등이 여전히 근절되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원이 더불어민주당 의원(목포시)이 경찰청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우리나라 의료기관에서 발생한 폭행 등의 범죄는 총 9623건으로 나타났다. 연도별로 살펴보면 ▲2017년 1527건 ▲2018년 2237건 ▲2019년 2223건 ▲2020년 1944건 ▲2021년 1692건으로 집계됐다. 2020~2021년 기간 동안은 코로나19로 보호자 및 일반인의 병원 출입이 제한되면서 발생 건수가 다소 줄어든 것으로 보인다. 범죄 내용별로는 ▲폭행 7037건(73.1%) ▲상해 1888건(19.6%) ▲협박 698건(7.3%) ▲방화 65건(0.7%) 순이다. 폭행이 대다수를 차지했으나 사람이 다치거나 장해를 입는 등의 상해도 전체의 20% 가까이 차지했다. 대형 인명피해를 일으킬 수 있는 방화도 65건이나 발생했다. 의료기관 내 폭력사건은 형법상 상해·폭행·협박·방화죄 등으로 처벌받을 수 있다.
오는 10월 1일 시행을 앞둔 ‘비콘태그 제도’와 관련 정부가 6개월 간 기존 방식을 병행 사용할 수 있도록 허용키로 했다. 이는 치협이 중심이 돼 3개 단체 공동 요청서, 간담회 등을 통해 새 제도 시행에 대한 우려를 지속적으로 피력한 데 따른 조치로 해석된다. 환경부는 오는 10월 1일부터 의료폐기물 처리 방식을 기존의 배출자 카드 인식에서 휴대용 리더기 자동 인식 방법인 ‘비콘태그’로 변경·시행하겠다고 지난 4월 고시했다. 비콘태그는 가로 10cm, 세로 5cm 내외 크기의 소형 통신기기로, 폐기물 인수·인계 시 배출자의 서명을 대체하는 장치다. 하지만 이 같은 환경부 고시에 대해 치과 개원가에서는 비용·행정 부담 과중이라는 비판이 나왔다. ‘관리 주체’인 정부의 부담을 ‘객체’인 의료기관에 일방적으로 전가하는 것은 불합리하다는 것이다. 특히 각 의료인 단체 또는 요양병원 등 시행 주체를 대상으로 한 직접적인 의견 수렴이 사실상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확인되면서 결과적으로 추진 절차가 미흡했다는 지적이 끊이지 않았다. #치협 “선의의 피해자 양산 우려”피력 이에 환경부는 지난 20일 치협 등 의료계 단체에 보낸 공문을 통해 내년 3월 31일까지 6개월 간
턱관절 진료의 핵심 노하우를 공유하며 치료 성적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 연수회가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열렸다. 아시아턱관절학회(이사장 정 훈)가 주최하고 (사)대한턱관절협회, 국제치과문화교류협회, 정 훈 턱관절연구소에서 후원하는 ‘아시아턱관절학회 제21기 연수회’(이하 연수회)가 지난 9월 17일 온라인 및 고려대 의과대학 신의학관에서 이론 및 실습 과정을 소화하며 턱관절 진료의 핵심 가치를 공유했다. 특히 ‘턱관절 119 도와주세요’를 대주제로 한 이번 연수회에서는 정 훈 아시아턱관절학회 이사장(대한턱관절협회 명예회장), 김영균 교수(분당서울대병원), 류재준 교수(대한턱관절협회 회장), 이상화 교수(가톨릭대 은평성모병원), 권태훈 아시아턱관절학회 부위원장, 황진혁 교수(한림대 강남성심병원), 박주영 교수(서울대치과병원)가 연자로 나서 개원가에서 궁금해 하는 16가지 턱관절 관련 질문들에 대해 명쾌한 답을 내놨다. 이날 오후 7시 30분부터 열린 실습에서는 정 훈 이사장, 이상화·황진혁 교수가 ‘응급으로 사용되는 턱관절세정술의 노하우 습득 및 실습’, ‘세정술 전 후의 통증을 최소화시키는 방법과 최고의 성적을 얻는 노하우’ 등의 주제로 실습을 이끌었다.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우리나라 치과계의 미래를 책임질 치대생 및 임치원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2022년도 오스템 장학증서 수여식’이 지난 9월 17일 오후 5시부터 마곡 오스템 본사 대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수여식에는 주요대학 학장 및 임치원장, 내빈, 장학금 수여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오스템은 전국의 치과대학·치의학전문대학원·임상치의학대학원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는 이 사업을 통해 지난 2003년부터 총 1000여 명 이상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올해는 전국 15개 치대·치전원·임상치의학대학원생 150 여명에게 장학금을 지원했으며, 역대 최대 인원이 현장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행사는 오스템임플란트 경영이념 및 기업 소개 영상 방영을 시작으로 내빈 축사, 장학증서 수여, 만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또 행사 전에는 참석자들이 마곡 본사 건물 내부의 주요시설을 둘러보는 시간도 가졌다. 특히 치과계 최초이자 최대 규모로 구축된 '오스템 연구소 제품 전시관' 투어에 참석자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오스템은 ‘치과의사의 더 좋은 진료를 도와줌으로써 인류 건강 증진에 이바지한다’는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장학 사업을 비
(주)리뉴메디칼이 코로나19 시대의 구강건강을 지킬 오랄비의 치실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회사 측은 ‘오랄비 슈퍼플로스’를 120개 구매 시 54만원에 판매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식약처 인증으로 피부에 안전한 분무형 소독기인 애니픽 케어크린 A8과 소독제 세트를 증정하고 있다. 오랄비 슈퍼플로스는 일반적인 치실과 다르게 일반 치실, 스펀지 치실, 딱딱한 치실 등 3가지 형태로 연결돼 있어 다양한 치아에 용이하다. 스펀지 치실은 보푸라기가 잘 일어나지 않는 섬유 재질로 부드럽고 두꺼워, 교정 장치나 인공 치아 사이의 음식물 및 치석을 쉽게 제거할 수 있다. 치실을 끼우기 어려운 교정 장치 사이에는 딱딱한 치실을 먼저 끼운 후, 스펀지 치실로 교정 장치 사이의 넓은 공간에 사용하면 된다. 슈퍼 플로스는 개당 50줄로 구성돼 있고, 첨가된 민트향은 입안을 더 상쾌하게 만들어준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리뉴메디칼 측은 “코로나19 유행으로 아직 우리 일상에는 마스크 착용이 일상화돼 있다. 실내에서는 장시간 마스크를 쓸 수밖에 없어, 입안이 점점 건조해지고 침으로 인한 항균작용이 약해져 구강세균이 증가할 수 있으며, 치아 사이의 이물질이나 치석이 쌓인 상태면 각
‘제57회 대한치과의사협회·경기국제종합학술대회 및 치과기자재전시회’(이하 GAMEX 2022)가 3일 간의 열전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GAMEX 2022’가 ‘새로운 시작, 새로운 물결, 새로운 치과’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3일 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렸다. 올해 GAMEX 2022는 GAMEX가 시작된 1998년 이후 처음으로 치협과 공동 개최한 만큼 치과계 안팎의 주목을 받았다. 대회 첫날인 16일 오후 진단용 방사선 안전관리 및 안전관리책임자 교육 강연 및 패널 토의로 막을 올린 GAMEX 2022는 행사 둘째 날인 17일 오전 10시 기자재 전시회를 오픈하며 본격적으로 관람객들을 맞았다. 이번 GAMEX 2022 학술 프로그램은 치주, 임플란트, 보철, 보험, 디지털 등 진료실에서 마주칠 수 있는 다양한 임상 상황을 해결하는 데 초점을 맞춘 강좌는 물론 골프, 보디빌딩, 재테크, 세무 등의 일반 강좌까지 총 66개 강좌가 치과의사 임상가들의 발길을 이끌었다. 수준 높은 임상 길잡이로 호평을 받아온 핸즈온 코스는 올해도 현미경 엔도, 교합조정술, 턱관절 등을 주제로 펼쳐졌다. 또 ‘2022년도 치과의료정책포럼’과 진단용 방사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