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의학 온·오프라인 교육플랫폼 덴탈빈(대표 박성원)이 사이버메드와의 ‘콜라보’를 시작한다. 덴탈빈은 오는 9월 7일부터 매주 1회씩 총 8회에 걸쳐 ‘Dentalbean X Cybermed LIVE SEMINAR’를 덴탈빈 유튜브 채널을 통해 라이브 중계한다고 밝혔다. 사이버메드는 덴탈빈 자문단과 협업을 통해 Dental Implant & Digital 분야의 새로운 도약을 시도하고 있는 만큼 Core1 Implant system, Ondemand3D 등 사이버메드의 도약을 라이브 세미나를 통해 소개한다는 설명이다. 라이브 세미나에서는 조용석 원장, 김세웅 원장(이상 22세기서울치과병원), 전인성 원장(서울H치과의원), 김용진 센터장(포천우리치과병원), 나기원 원장(연수서울치과의원) 등 총 5명의 연자가 나서 강의를 진행한다. 첫 라이브에서는 ‘어서와, 사이버메드는 처음이지’라는 주제로 조용석·김세웅 원장이 사이버메드사의 Core1 implant system을 사용해 400개 이상의 임플란트를 식립, 좋은 결과물을 공유하는 시간을 갖는다. 두 번째 라이브에서는 전인성 원장이 ‘Core1 implant: 범용성으로의 확장가능성 파트1’이라는 주제로 수술
‘제57회 대한치과의사협회·경기국제종합학술대회 및 치과기자재전시회’(이하 GAMEX 2022)가 성공적 개최를 위한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GAMEX 2022’는 ‘새로운 시작, 새로운 물결, 새로운 치과’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오는 9월 16일(금)부터 18일(일)까지 총 3일 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다. 무엇보다 올해 GAMEX 2022는 GAMEX가 시작된 1998년 이후 처음으로 치협과 공동 개최하는 만큼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치협과 경기지부는 합동회의 등을 통해 GAMEX 2022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공동 협력하고 있다. 현재 GAMEX 2022 조직위원회(위원장 전성원)에 따르면 학술강연 프로그램과 기자재 전시회 준비가 모두 순항 중이다. 우선 학술 프로그램으로는 치주, 임플란트, 보철, 보험, 디지털 등 진료실에서 마주칠 수 있는 다양한 임상 상황을 해결하는 데 초점을 맞춘 강좌는 물론 골프, 보디빌딩, 재테크, 세무 등의 일반 강좌까지 총 60여 강좌가 마련돼 있다. 수준 높은 임상 길잡이로 호평을 받아온 핸즈온 코스는 올해도 현미경 엔도, 교합조정술, 턱관절 등을 주제로 펼쳐진다. 또 보수교육 필수과목과 개인정보보호교육, 성희롱예방교육,
오스템임플란트(대표이사 엄태관)가 마련한 전국 치위생학과 교수 대상 오프라인 세미나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지난 11일 오스템 본사 4층 대강당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엄태관 오스템임플란트 대표이사의 개회사로 문을 열었으며, 한지형 대한치과위생사협회 부회장을 비롯해 전국 치위생학과 교수들이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국내 정상급 연자들이 펼치는 디지털 덴티스트리 강연과 건강보험 동향 등 열띤 강의가 진행돼 참가자들의 박수갈채가 이어졌다. 첫 강의에서는 한종목 원장(명학하나치과의원)이 나서 ‘Digital의 이해와 구강스캐너 활용’을 주제로 구강스캐너 활용법을 비롯해 치과 디지털 진료의 이해를 돕기 위한 다양한 노하우를 전수했다. 이어 임종훈 오스템임플란트 팀장이 K3체어 및 디지털 장비 라인업에 대해 소개했고, 오후에는 강호덕 원장(방배본치과의원)이 ‘Digital Nomad in dental clinic’을 주제로 강의했다. 마지막 강의는 홍선아 교수(대한치과교육개발원)가 맡아 ‘2022 치과 건강보험 동향 및 이슈사항’을 주제로 최신 정보를 들려주며 대미를 장식했다. 강의 뿐 아니라 치과계 명소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오스템 본사 투어도 진행됐다.
여성 근로자 비중이 압도적으로 높은 치과 병의원의 경우 최근 출산휴가 근로자 급여와 관련한 체크포인트들이 적지 않다. 특히 고용노동부 근로지도감독이 병의원 근로지도 감독을 할 때 반드시 모성보호규정 준수 여부를 확인하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문제는 노무 관련 현안들이 계속 업데이트 되는 상황이기 때문에 정확한 현황이나 이에 따른 계산이 어려울 수 있다는 점이다. 이처럼 치과병의원 여성 근로자의 출산전후휴가 급여의 정확한 계산이 어렵다면 최근 다양하게 출시되고 있는 병의원 전용 노무 관리 플랫폼을 활용하는 것도 하나의 대안으로 고려되고 있다. 국내 최초 병의원 노무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닥터와이즈(drwise.kr)는 근로자의 출산전후휴가를 등록하면 출산 근로자에게 지급해야할 급여를 자동으로 계산해준다. 닥터와이즈는 2022년 현재 중소기업벤처부 주관 K-비대면 바우처 공급기업과 창업진흥원 주관 창업도약패키지 지원 기업으로 선정되는 등 주목 받는 병의원 노무 관리 플랫폼 서비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사용 문의는 카카오톡에서 ‘닥터와이즈’를 검색하면 상담 받을 수 있고, 1개월은 무료 사용할 수 있다.
오스템임플란트(대표이사 엄태관)가 최근 치과 인테리어 700개소를 돌파했다. 지난 2016년 치과 인테리어 사업에 진출한 오스템은 2년 만에 100호 계약을 돌파했고, 2019년에 200호, 2020년에 300호, 2021년에는 500호 계약을 돌파,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오스템은 고성장 비결로 ▲최적의 공간 디자인 ▲고품질의 빠른 시공 ▲차별화된 A/S를 꼽았다. 오스템은 국내 유일의 치과 인테리어 연구소를 설립하고 인테리어 분야 R&D에 집중하고 있다. 의료진 동선 분석, 최적의 체어 수 등을 연구해 레이아웃을 제시하고 진료실, 대기실, 수술실 등 모든 공간을 대상으로 조형 연구를 진행한다. 이를 통해 심미성과 실용성, 내구성을 두루 갖춘 최적의 진료 환경을 선보이는 것이다. 또 자체 전문 시공팀을 보유하고 체계적인 시공 프로세스를 구축, 현재 50평 기준 2주 이내 시공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A/S도 업계 최초로 2년간 보장, 인테리어 시공 후 A/S에 대한 어려움을 완벽히 해소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러한 고품질 디자인 공간은 오스템 본사 2층에 마련된 모델치과에서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다. 중형 및 대형 규모 치과를 위한
교정재료 쇼핑몰 올소마트에서 베스트 상품 6종을 강력 추천했다. 해당 제품들은 많은 치과의사들이 사용하고 좋은 후기 또한 많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우선 스피드덴탈의 자회사인 (주)디덴탈이 개발한 ‘InteliGate’(T-self)는 기존의 셀프 세라믹 브라켓이 가졌던 단점을 극복, 국내에서만 1만 세트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고 있다. 이 제품은 Nickel-Titanium Clip으로 제작돼 S.S재질의 Clip에서 발생했던 빠지거나 벌어지는 문제를 해소했으며, 부드럽게 열리고 닫히는 것이 특징이다. Self-Ceramic Bracket 가운데 가격 경쟁력이 높다는 사실 역시 장점으로 꼽힌다. 미국 OEM 제조이며, 개당 가격이 9800원으로 타사 제품 평균가 대비 30% 이상 저렴하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해당 제품의 메탈 버전으로 InteliGate Metal이 있으며, 4, 5번으로 사용 또는 셀프 메탈 브라켓으로 경쟁력 있는 제품이라고 올소마트 측은 소개했다. 개당 가격은 4600원. All Ceramic Self 브라켓인 GENIUS(지니어스) 브라켓은 패시브 셀프 타입으로 올 세라믹 재질로 만들어진 브라켓이다. 심미적인 것은 물론이고, Mo
이창주 치협 치무이사가 헌재 앞 릴레이 1인 시위에 동참해 정부 비급여 진료비 통제 정책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이 이사는 오늘(23일) 오전 헌법재판소 정문 앞에서 비급여 통제 정책과 관련 ‘과잉 경쟁 초래’, ‘동네 치과 죽이는 악법’임을 지적하는 피켓을 들고 시위에 나서 정부 정책의 전향적 개선을 촉구하는 치과계 목소리에 힘을 실었다. 치협은 지난해 9월 27일 박태근 협회장을 시작으로 위헌이 결정될 때까지 헌법재판소 앞 릴레이 1인 시위를 진행 중이다. 또 협회 ‘비급여 대책위원회’를 중심으로 정관계 요로를 통해 해당 정책의 개선 및 보완을 강력하게 촉구하고 있다.
권역별 장애인 구강진료센터를 의무적으로 설치하는 법안이 국회를 통해 추진된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이종성 국민의힘 의원은 최근 이 같은 내용의 ‘구강보건법 일부개정법률안’(이하 일부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현행법에 따르면 특별시장·광역시장·특별자치시장·도지사·특별자치도지사는 장애인의 구강진료 등 구강보건 및 구강건강증진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권역장애인구강진료센터 및 지역장애인구강진료센터를 설치, 운영할 수 있다. 특히 권역장애인구강진료센터는 장애인 구강환자의 전문 진료 및 지역장애인구강진료센터에서 의뢰한 장애인 구강환자를 진료하고 지역장애인구강진료센터와의 정보 공유 및 협력 업무를 수행하는 중추적 기능을 담당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일부 시·도에는 권역장애인구강진료센터가 설치돼 있지 않아 장애인 구강보건의료에 차질이 있다는 지적이 있어왔다. 이종성 의원은 “시·도에 1개소 이상의 권역장애인구강진료센터를 의무적으로 설치·운영하도록 해 현행 제도의 운영상 나타난 일부 미비점을 개선·보완하려는 것”이라고 법안 발의 배경을 밝혔다.
오스템임플란트㈜(대표이사 엄태관)가 판매 중인 라텍스 글러브 ‘BeeSure Glove’(제조사: EcoBee,Inc.)가 합리적인 가격의 고품질 위생장갑으로 주목 받고 있다. BeeSure Glove는 말레이시아의 프리미엄 라텍스를 원재료로 사용해 3단계의 여과 공정을 거쳐 라텍스 특유의 독성을 최소화, 냄새와 알레르기를 줄인 것이 특징이다. 사용 편의성도 뛰어나다. 폴리머 내부 코팅 처리를 통해 장시간 사용에도 땀이 잘 차지 않고, 탈착이 매우 편리하다. 글러브 외부에는 엠보싱 처리를 해 그립감과 밀착력이 우수하고 시술도구 핸들링에도 용이하다. 오스템 관계자는 “오스템은 진료용, 수술용, 러버댐까지 Beesure Glove 풀라인업을 구축하고 있고, 품질 대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품을 공급해 사용 만족도가 매우 높다”고 설명했다. 가장 대표적인 제품으로는 ‘Latex Powder Free’와 ‘Green Mint Latex Powder Free’, ‘Slim Nitrile Powder Free’, ‘Latex Powder Surgical Gloves’를 꼽을 수 있다. Latex Powder Free는 밀착감이 좋고 유연한 라텍스 글러브로 호평 받고 있으
치협이 제21대 후반기 국회 원 구성 이후 치과계 주요 현안을 정치권과 공유하기 위한 대국회 활동에 다시 박차를 가하고 있다. 박태근 협회장은 지난 17일 오후 국회에서 정춘숙 신임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을 만나 상견례를 갖고, 치과계 핵심 현안들에 대해 설명하고 의견을 나눴다. 정춘숙 신임 보건복지위원장은 비례대표로 제20대 국회에 입성한 이후 지난 2020년 4월 총선 당시 ‘경기 용인시병’지역구에서 당선된 재선의원이다. 전반기 국회에서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한 바 있으며, 지난 7월 22일 국회 상임위원회 위원장 선거 투표에서 보건복지위원장으로 최종 당선됐다. 정 위원장은 지난해 보건복지부 국정감사에서 “비급여 진료비용 공개로 국민이 의료기관을 단순히 저수가 만으로 선택하고 의료 질은 무시돼 이로 인한 국민 피해가 예상된다”고 언급, 해당 정책의 문제점을 공론화 한 바 있다. 이날 면담에서 양측은 의료인 자율징계권 확보, 국가구강검진 검사항목에 파노라마 촬영 추가 등 치과계 민생 현안 및 정책을 공유하고 대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했다. 박태근 협회장은 우선 의료인 자율징계권 확보와 관련 “자율징계를 통해 치과의사 스스로 비도덕적 진료행위 등
치과계 숙원 중 하나인 한국치의과학연구원 신설을 추진하는 또 하나의 법안이 국회에서 발의됐다. 특히 21대 국회 들어 여야를 통틀어 일곱 번째 발의된 법안이라는 점에서 향후 국회 내부 논의 과정이 다시 한 번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소속 이명수 국민의힘 의원(충남 아산시갑)이 ‘보건의료기술 진흥법 일부개정법률안’(이하 일부개정안)을 지난 16일 대표 발의했다. 해당 법안에는 이 의원을 비롯해 총 11인의 국회의원이 공동 발의자로 참여했다. 21대 국회 들어 발의된 한국치의과학연구원 설립 관련 법안으로는 일곱 번째다. 해당 개정안은 치의학 기술의 연구·개발을 촉진하고, 기술 표준화를 통한 연구 개발 성과를 보급·확산하며, 지속적인 신기술 개발을 위해 관련 전문 연구 인력을 양성할 수 있도록 국립치의학연구원 설치를 위한 법률의 근거를 마련, 치의학 분야에 특화된 연구·개발 지원 및 인력양성 등 정책적인 지원이 뒷받침 될 수 있도록 함으로써 보건의료산업 발전과 국민 건강증진에 이바지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이명수 의원은 “현재까지 치의학 분야의 연구는 순수연구와 응용연구의 중간단계에 위치하고 있었으나, 치의학 분야의 발전
치의학 온·오프라인 교육 플랫폼 덴탈빈(대표 박성원)이 손쉬운 프렙 노하우를 공유할 핸즈온 세미나를 마련했다. 오는 9월 17일과 18일 양일간 덴탈빈 디지털교육원에서 열리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나기원 원장(연수서울치과의원)이 연자로 나선다. ‘보철을 위한 기본 치아 삭제술 및 Provisionalization’을 주제로 진행되는 해당 세미나는 프렙에 대한 근본적인 개념부터 각 치아에 대한 실습이 마네킹을 통해 진행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Basic principles of tooth preparation ▲Considerations for posterior tooth prep-about gold, zirconia crown ▲inlay prep-about gold, ceramic inlay ▲ Considerations for anterior tooth prep-about PFM, all-ceramic crown ▲Temporarization on post. crown & ant. Crown 등 체계적으로 구성된 커리큘럼을 통해 많은 프렙 지식을 얻어 갈 수 있을 것으로 주최 측은 기대하고 있다. 또 디지털 스캐너(Medit i700)를 도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