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이 의료인문학교실 개설 기념으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의료인문학교실, 부산대학교 의료인문학연구회, 한국의철학회 주관으로 지난달 25일 양산부산대학교 재활병원 지하 강당에서 개최된 이번 심포지엄에는 ‘의료인문학 무엇을 어떻게 배울 것 인가?’를 주제로 이병두 인제대학교 의과대학장의 기조강연이 진행됐다사진. 강연에 이어 종합토론에서는 최점일 부산대 치전원 교수의 사회로 주제 발표자 및 관련 학계 전문가들이 참여해 열띤 토론을 펼쳐졌다.부산대 치전원 관계자는 “의료인문학은 환자의 경험을 중심으로 의료현장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인간관계의 문제를 다루는 학문으로 이번 심포지엄을 계기로 의료인문학 분야에 대한 관심과 연구가 활발히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한편 이번 심포지엄에는 김건일 의료인문학연구회 회장과 김기섭 부산대학교 총장이 직접 참석, 축하의 말을 전했다.
양규호 전남대 치전원 명예교수의 전통적 교정 연수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지난 5월 25일 서울 STM치과세미나실에서 열린 이번 연수회에서 양 명예교수는 성장기 아동의 정형 및 교정적 치료연수회를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했다사진.특히, 교정을 주로 진료하는 개원의와 교정상담을 하는 치과위생사들이 참석해 정형적 치료장치에 대한 종류와 각 장치에 대한 적용증례에 대한 토론을 이어갔다.양 명예교수는 연수회를 통해 부정교합에 따른 정형적 치료시기를 강조했으며, MEAW bending 연습으로 강의와 실습을 병행,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양 명예교수는 “정기적으로 연수회를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교정 관련 개원의들의 관심이 두드러지고 있다”면서 “차기 연수회에서도 성장기 아동의 교정 관련 노하우를 전달하는데 주력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차기 연수회는 오는 9월 21일 광주와 11월 23일 서울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치과의사들의 임상정보와 술식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덴티움이 각 지역에서 핸즈온 특강을 성황리에 진행하고 있다. 지난 5월 24일 청주에서 진행된 핸즈온 특강은 GBR Plate를 이용한 GBR 실습을 진행해 수강생들의 관심도가 높았으며, 특히 소규모로 진행돼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참석자들과 연자간의 질의응답이 활발히 진행됐다. 참석자들의 궁금증을 말끔히 해소 해주는 임상공유의 장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이어 6/21 전주, 7/5 강릉, 서울에서 핸즈온 특강이 진행된다. 지리적 시간적 제약이 있는 지역 개원의를 위해 덴티움에서 야심차게 준비했으며, 1:1 실습 지도를 통해, 연자의 임상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 다양한 GBR 술식에 대해 실전 경험을 쌓고 성공하는 GBR을 정복할 수 있는 커리큘럼이 마련돼 있다표 참조.덴티움 관계자는 “그 동안 핸즈온의 기회가 비교적 적었던 지역 개원가의 관심이 쏠리고 있어 다른 각 지역에서도 추가적으로 진행될 전망”이라고 밝혔다.Dentium 홈페이지(www.dentium. co.kr)를 통해 사전등록이 가능하며, 선착순 마감으로 진행되어 사전 등록자에 한해 기념품 및 주차권이 제공 될 예정이다.문의:
초보자는 물론 기본기를 점검하고자 하는 임상의들에게 필수 코스로 자리매김한 ㈜덴티움 Practical Intensive Course가 지난 5월 24일부터 총 4회 차에 걸쳐 삼성동 M타워 6층 세미나실에서 진행됐다사진. 임플란트 수술 전 과정에서부터 보철까지 핵심적인 부분을 익힐 수 있는 커리큘럼으로 진행돼 수강생들의 높은 만족도를 얻을 수 있었다.이번 진행된 특강에서는 창동욱 원장(윈치과의원)과 노관태 교수(경희대 임상치의학대학원)이 연자로 나섰으며, 안상호 원장(루덴치과의원), 성창용 원장(구리웰치과의원), 이용재 원장(봄치과의원)이 Faculty로 나서 보다 강화된 1:1 코칭 핸즈온을 진행했다.오는 6월 21일부터 수원/분당 지역에서, 6월 28일부터 부산 지역에서 Practical Intensive Course를 진행할 예정이다. 수강생들은 양질의 강의와 핸즈온을 통해 ㈜덴티움 Implant System을 보다 정확히 익히고, 노하우를 습득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자세한 일정 및 커리큘럼은 (주)덴티움 홈페이지 (www.dentium.co.kr) 에서 확인이 가능하며, 덴티움 유튜브 (www.youtub. com/dent
매년 개원의들의 큰 호응 속에 개최된 덴티움 포럼이 2014년 더욱 참신한 주제를 내걸어 6월에 첫 발을 내딛는다. 오는 6월 14일 부산, 6월 21일 서울, 6월 28일 광주에서 각각 개최될 예정이다.이번 덴티움 지역 세미나는 지역별 니즈조사를 바탕으로 구성된 커리큘럼으로 GBR, Digital dentistry, Overdentrue( Othodontics) 등 현 트렌드를 반영한 주제와 전 지역을 망라하고 가장 관심도가 높았던 ‘임플란트 실패 극복 사례’에 대한 주제를 다룬다. 또 임플란트 실패 사례를 통한 대처 기준을 제시하며 그 동안의 임상적 궁금증을 속시원하게 해소해 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지역 개원의들의 활발한 임상 교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각 지역별 연자 및 연제 아래표 참조.또 강의장 외부에서는 핸즈온 부스를 한층 강화해 덴티움의 장기간 축적된 임상 데이터를 기반으로 꾸준히 준비해 왔던 다양한 신제품들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될 예정으로 더욱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문의: 부산 070-7098-9152, 서울 070-7098-8914, 광주 070-7098-9148.
일부 공중보건의사(이하 공보의)들이 개인병원 등에서 환자를 진료하다 적발되는 사례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직장이나 근무지역을 3일만 이탈해도 처벌하는 내용의 이른바 ‘공보의 알바 금지법안’이 국회에서 발의됐다.김성찬 새누리당 의원은 지난 21일, 공보의의 직장 및 근무지역 이탈 기간을 8일 이상에서 3일 이상으로 축소하고 근무기간 연장요건도 7일 이내에서 2일 이내로 축소함으로써 근무 불성실 등에 대한 복무규정을 강화하는 내용의 ‘농어촌 등 보건의료를 위한 특별조치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했다.일부 기업형 사무장치과들이 상대적으로 인건비가 싼 일부 공보의들을 인력으로 쓰고 있다는 확인되지 않는 사실이 떠돌 정도로 공보의들이 개인 병원의 응급실 및 의원에서 진료를 하다 적발되는 등 대체복무 부실 문제가 보건의료계를 비롯한 치과계에도 가중화돼 왔다.현행법상 공보의·징병전담의사·국제협력의사·공익법무관 및 공중방역수의사는 정당한 사유 없이 8일 이상 해당 직장을 이탈하거나 해당 분야에 종사하지 않은 경우 그 대체복무 신분을 박탈하고 있다. 그러나 문제는 8일 기간 동안은 불법으로 근무지를 이탈해 영리행위를 해도 대체복무로 인정한다는 법적인 모순이 발생할 수 있다.
최남섭 협회장이 새누리당 당직자와의 간담회를 통해 정부가 강행하고 있는 의료 영리화 정책을 중단해 줄 것을 강력히 요구했다.새누리당 직능특별위원회 의료복지위원회 직능단체장 정책 간담회가 지난 23일 최남섭 협회장을 비롯한 보건의료단체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국회 귀빈식당에서 열렸다.이날 간담회는 새누리당에서 개최한 자리로 당차원에서 보건의료계의 현안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새누리당에서는 의료복지위원장인 문정림 새누리당 의원과 정희수 새누리당 의원(직능특별위원회 위원장)이 참석했다.이날 간담회에서 최남섭 협회장은 의료 영리화의 부당성을 지적하는 등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잘못된 보건의료정책에 대해 일침을 가했다.최 협회장은 “최근 복지부, 병협 등이 모여 의료법인의 의료기관 임대업 확대 논의를 한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치과계는 이미 지난 3년간 기업형 사무장치과와의 치열한 전쟁을 통해 극단적인 이윤추구의 문제점을경험했다. 관리 감독해야 할 복지부가 나서서 이 같은 논의를 이어가고 있다는 점이 매우 아쉽다”고 밝혔다.이어 최 협회장은 “결국 이 같은 정책은 비의료인이 돈을 모아 의료기관을 여러 개 개설하고 사무장 고용해 운영하는 것을 합법화 시키겠다는 말”
양규호 전남대 치전원 명예교수가 오는 25일(20일 현재)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성장기 부정교합 아동의 정형·교정적 연수회를 개최한다.특히 이번 세미나는 교정을 처음 시작하는 치과의사들이 응용할 수 있는 가철성 장치의 적응증, 제작법 및 임상증례 등을 통해 질의 응답식으로 진행해 충분한 이해를 함으로써 임상에 적용하도록 연수회를 마련했다.아울러 액티베이터를 늦게 적용하는 이유와 페이스마스크를 이용해 관찰보다는 조기에 적극적 치료를 통해 외과적 수술가능성을 줄이는 시도 및 MEAW로 치료할 수 있는 기본적 실습도 병행할 예정이다. 장소는 서울강변역 부근 프라임상가4층 STM치과4층 세미나실. 문의: 010-3621-5136.
|3M 유니텍이 해외 유명연자 초청 세미나를 통해 교정 관련 최신 학술지견을 공유하고 나섰다.3M 유니텍은 현재 미국 오하이오 주 교정 전문의로 활동하고 있는 Lisas Alvetro 박사를 초청, ‘Insuring Clinical Success: Efficient System Utilizing SmartClip and Forsus’를 주제로 개원의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8일 전경련 회관에서 세미나를 열었다사진. 이날 세미나를 통해 Lisas Alvetro 박사는 Self-Ligation 제품과 forsus를 이용한 발치 케이스를 중심으로 집중강연을 펼쳤다.또 SmartClip을 이용한 SL3 appication 강연과 함께 ‘Direct bondng procedure to produce a 98% success rate’ 강연을 통해 실패율이 2% 미만으로 감소시키는 노하우를 공유했다. 특히 Lisas Alvetro 박사는 본딩 실패율이 2%에 지나지 않는 3M 제품인 ‘APC flash free’의 임상증례를 집중 소개했다.아울러 3M 유니텍 측은 이날 참석한 개원의들을 위해 세미나장 한편에 핸즈온 코스를 마련해 신제품을 시연할 수 있는 코너도
최남섭 협회장이 이끄는 제29대 치협 집행부 임원진이 확정된 가운데 전국 11개 치대에서 배출한 인물들이 고르게 배치 돼 통합캠프의 위용을 갖췄다.‘내게 힘이 되는 치협’을 슬로건으로 지난 2일 공식 임기를 시작한 최남섭 집행부는 지난 14일 29대 집행부 임원진을 공식적으로 발표했다.29대 임원진으로는 최남섭 협회장을 비롯해 총 30명으로 부회장 10명, 이사 19명으로 구성됐으며, 치과방송의 원활한 운영 및 홍보 강화를 위해 홍보이사를 1명 더 늘렸다.이번 인선의 특징은 ‘회무의 연속성’과 ‘통합’을 기본으로 한 ‘노련미’와 ‘참신함’ 그리고 회원과의 소통을 중요시 하는 29대 집행부의 회무철학이 고스란히 묻어나 있다.특히, 회무의 연속성을 중요하게 인식해 최남섭 협회장을 포함해 총 12명의 임원들이 28대에 이어 다시 29대 집행부에도 남게 됐다.아울러 지난 정기대의원총회에서 정관 개정안이 통과됨에 따라 치협 부회장 인원이 기존 9명에서 10명으로 늘어난 점도 특징으로, 여성부회장에 이지나 부회장이 선임됐다. # 기존 대비 부회장‧이사직 각 1인 늘어. 보험, 학술, 법제이사 유임선출직 부회장으로는 ▲최남섭 협회장과 함께 출마한 장영준(연세 84졸),
최남섭 협회장이 이끄는 제29대 치협 집행부 임원이 확정됐다.‘내게 힘이 되는 치협’을 슬로건으로 지난 2일 공식 임기를 시작한 최남섭 집행부는 지난 14일 29대 치협 집행부 임원진을 공식 발표했다.29대 집행부는 최남섭 협회장을 비롯해 총 30명으로 부회장 10명, 이사 19명으로 구성됐으며, 치과방송의 원활한 운영 및 홍보 강화를 위해 홍보이사를 1명 더 늘렸다.치의신보와 데일리덴탈을 관장하는 공보이사에는 최치원 전 대외협력이사가 맡아 봉사하게 됐다. 신임 총무이사에는 이성우 전 치무이사가 자리를 옮겨 치협살림살이를 맡게 됐다. 각 임원진 표 참조 이번 임원진 발탁의 큰특징은 회무의 연속성을 기본으로 삼아 노련미와 참신성을 적절하게 고려 했다. 또강릉치대 까지 포함된11개 치대 출신을 모두 참여토록해'통합 집행부'모습을 보였다는 평가다.특히 회무 연속성을 중요하게 인식한 신임 집행부는 최남섭 협회장을 포함해 총 12명의 임원진들이 28대에 이어회무에 참여토록해안정속 개혁을 추진할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아울러 지난 정기대의원총회에서 정관 개정안이 통과됨에 따라 치협 부회장 인원이 기존 9명에서 10명으로 늘어난 점도 특징중 하나로여성부회장에 이지나 부회
㈜덴티움이 국제 임플란트 심포지엄을 통해 글로벌 기업으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덴티움은 지난 4월 26일과 27일 서울 임플란트 심포지엄 2014를 국내외 치과의사 및 치과 기공사 1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코엑스 오디토리엄에서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사진.이번 심포지엄은 국내외 분야별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진행됐으며, 양일 진행함에 따라 다양한 참석자들이 어우러져 임상지식을 공유할 수 있는 장이 마련됐다.# GBR 궁금증 해결, 최신 임상 트렌드 제시첫날인 26일(토)에 진행된 Pre Congress에서는 Man Yi 교수, Myron Nevins 교수, Scott D. Ganz 박사 등 치의학계에서 유명한 연자들을 대거 만나볼 수 있었다.특히 Nevins 교수의 When do immediate implants provide an optimal result 강연에서는 다양한 질의응답 시간을 가져 임상 토론의 장을 펼쳤다.이튿날인 27일에는 함병도 원장(카이노스치과의원)의 Clinical and histological analysis of different types of bone substitute for alveolar augmentat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