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플란트 수술 및 보철의 기본부터 심화과정까지 배우며 임플란트를 마스터할 수 있는 교육 과정이 열린다.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는 오는 2월 15일부터 11월 30일까지 총 24회로 구성된 ‘2025년 2월 MASTER COURSE’를 개강한다고 밝혔다. 임세웅 원장(더와이즈치과병원), 양승민 교수(성균관대 의과대학), 고정우 원장(서울플러스치과의원) 등이 연자로 참여하는 만큼 교육의 질도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실제로 이번 MASTER COURSE는 다양한 임상케이스의 이론 강의 후 실습을 통해 바로 익히며 수술 노하우를 습득할 수 있도록 기획한 것이 가장 큰 특징으로 주기적으로 개정되는 교재를 바탕으로 최근 트렌드에 맞는 교육으로 채워진다. 세부적으로는 각 연자별로 ▲베이직 ▲수술 ▲보철 등 크게 세 가지 과정으로 나눠 심층적인 교육을 진행한다. 우선 2월 15일부터 4월 27일까지 총 8회에 걸쳐 진행되는 베이직 코스는 임세웅 원장이 연자로 참여한다. 해당 코스는 환자와 만남부터 수술 계획 준비, 수술 시 고려사항, simple surgery 과정을 다루며 임플란트 기본 과정을 이론으로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고정우 원장(서울플러스치과
치과기공소의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AI 자동화 기술의 최첨단을 공유하는 자리가 열려 눈길을 사로잡았다. AI 디지털 덴티스트리 전문 기업 이마고웍스는 최근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본사에서 ‘덴트버드 모멘텀 2024(DENTBIRD MOMENTUM 2024)’를 열었다. ‘The AI Wave in Dental Labs – AI 기술을 활용한 자동화로 내 치과기공소를 업그레이드 하자!’를 대주제로 삼고 열린 이날 세미나에는 치과기공에 AI 기술을 적극 활용 중인 국내‧외 오피니언 리더가 대거 참가했다. 강연에는 김일환 대표(로이덴트), 코지로 하타 대표(의과치과기연), 남동완 실장(센트릭덴탈 솔루션), 임영빈 대표(오랄디자인 서울), 김영준 대표(이마고웍스)가 나섰다. 각 연자는 오늘날 치과기공계의 현주소를 점검하고, 나아가 AI 기술과 디지털 덴티스트리의 미래를 점쳐볼 수 있는 통찰력 있는 강연을 선보였다. 특히 이 가운데 코지로 하타 대표의 ‘일본 치과기공업계 환경에서 본 덴트버트 AI의 가능성’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일본 치과기공계가 심각한 인력난을 겪고 있어 디지털 덴티스트리를 필연적으로 도입해야 하는 상황에 처한 반면, 현재 기성세대는 디지털
푸르고바이오로직스(이하 푸르고)가 ‘DENTEX 2025’행사에 참여해 많은 관심 속에서 부스 운영을 마쳤다. 푸르고는 이번 전시회에서 개원의 대상 PICK 프로모션과 다양한 이벤트 등으로 부스를 다채롭게 구성해 주목을 받았다. 메인 제품인 이종골 이식재 'THE Graft'를 비롯해 멤브레인, 봉합사 등 푸르고의 제품군을 전시, 쏟아진 관심을 상담으로 연결했다. 지난해 12월 론칭한 동종골 이식재 ‘THE Allo’의 경우 직접 핸즈온을 진행해 볼 수 있어 눈길을 끌었다. THE Allo는 초임계 유체 기술로 만들어 무독성, 무극성, 불연성으로 인체와 환경에 유해한 계면활성제를 사용하지 않는다는 점이 특징이다. 이 외에도 부스 방문자들 및 프로모션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한 럭키드로우와 돼지 모양 굿즈는 현장에서 화제를 모았다. 특히 굿즈의 경우 메인 제품에 국내산 돼지 뼈를 사용하는 브랜드 이미지를 각인시키는 데 기여했다는 평가다. 푸르고 관계자는 "DENTEX 2025 행사는 어려운 시기에 개최됐지만 많은 분들이 푸르고 부스를 방문해 관심을 가져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수많은 임상으로 증명된 푸르고 제품의 우수성을 다시 한 번 선보일
오스템임플란트 자회사 오스템파마가 구강케어 일반의약품 2종을 출시하고 약국 입점을 완료했다. 새롭게 선보인 ‘제로미아’와 ‘오스템 클로르헥시딘액 15ml’는 우수한 성능은 물론 휴대성도 겸비해 사용 편의성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제로미아는 구강 건조증 치료제로 카르복시메틸셀룰로오스(CMC)를 이용해 뛰어난 보습 기능을 갖추고 있다. CMC는 자연 타액과 유사한 점탄성을 제공하며 구강 점막에 균일하게 분포해 젖음성을 높이고 보습 효과도 우수하다. 실제로 CMC 기반 인공 타액은 자연 타액보다 구강 점막과 치아 법랑질에서 더 우수한 습윤성을 보여 구강 건조증 완화에 실질적인 효과를 발휘한다는 골자의 논문도 다수 등재돼 있다. 새롭게 출시한 오스템파마의 제로미아는 간편한 스프레이 타입으로 언제 어디서나 휴대 가능하며 사용이 용이하다. 사용법은 입안이 건조할 때 스프레이를 고르게 분사한 후 삼키지 않고 잠시 머금어 점막에 흡수되도록 하는 방식으로 간단하다. 은은한 복숭아 향을 사용해 분사 시 느낄 수 있는 거부감도 줄였다. 오스템 클로르헥시딘액 15ml는 휴대성을 강조한 구강 소독제로 지난 2020년 출시한 100ml, 500ml의 추가 라인업이다. 해당 제품은
덴티스가 신제품 ‘스캔바디 프로(SCANBODY PRO)’를 국내 전격 출시한다. ‘스캔바디 프로’는 해외에서 먼저 출시돼 1차 물량이 완판되는 등 많은 호응을 얻었다. 덴티스에 따르면 스캔바디 프로는 합리적인 가격에 우수한 성능을 강점으로 국내 치과계의 큰 기대를 모았다. 기존 스캔바디 제품은 구치부 발치 후 공간이 크거나 무치악 상태에서 스캔바디 간 공간이 넓어지면 스캐너 인식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었다. 이로 인해 그간 스캔 중 끊김 현상으로 인한 정확도 저하와 체어타임 증가가 단점으로 지적됐다.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출시된 ‘스캔바디 프로’는 6종의 스크류 바(Screw Bar)를 개발, 환자의 구강 상태에 맞춘 최적화된 스캔바디를 제공해 스캔 효율성과 정확성을 극대화하고, 임플란트 위치 추적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오차를 최소화했다. 또 내구성이 뛰어난 티타늄 소재로 제작돼 멸균이 가능하고, 독자적인 코팅 처리 기술은 물론 라이브러리 제작 기술이 결합돼 라이브러리의 정합도를 높였다. 이는 더욱 정확한 스캔 데이터를 제공해 술자의 편의성과 정확성을 모두 충족시킨다. 아울러 ‘스캔바디 프로’ 라인업에 Multi Unit Abutment Level용
덴티움이 지난 12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25회 개원 및 경영정보박람회 & 컨퍼런스(Dentex 2025)’에 참가해 브라이트 임플란트(bright Implant), 브라이트 CT(bright CT), 브라이트 체어 2(bright Chair 2) 등 주력 제품 홍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덴티움은 ‘Why Digital Minimalism?’ 전시 콘셉트를 바탕으로 진단, 수술, 스캔, 보철에 이르는 전체 치과 치료 과정을 순서대로 부스 동선을 구성해 전문적인 설명과 함께 직관적인 체험을 유도했고, 이는 참가자들의 높은 만족도로 이어졌다. 이번 전시에서 덴티움은 ▲임플란트(Implant) ▲재료(Materials) ▲장비 ▲디지털(Clinic & Lab) 등 총 4개의 부스를 운영하고, 동시에 핸즈온(Hands-on) 세션을 통해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개원의 및 예비 개원의들과 활발한 네트워킹을 형성했다. 또 임플란트와 Regeneration에 대한 임상 데이터를 활용한 미디어 송출을 통해 실용적인 재료 활용법을 소개하고, 간단한 시연으로 술식과 컨셉을 전달했다. 특히, 심플(Simple), 이지(Eas
코웰메디가 중남미 의료기기 시장에서 큰 성장 잠재력을 보이는 멕시코에서 새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코웰메디는 자사의 골형성 촉진 단백질 제품인 ‘뼈플란트(Cowell BMP)’가 멕시코 연방위생위험관리위원회(COFEPRIS)로부터 척추 정형용 및 치과용 품목허가를 받았다고 최근 밝혔다. 해당 제품은 골 재생에 뛰어난 효과를 가진 골형성 촉진 단백질 rhBMP-2(recombinant human Bone Morphogenetic protein-2)를 기반으로 한다. 손상된 뼈 부위에서 인체 내 줄기세포를 골세포로 빠르게 분화시켜 새로운 뼈 생성을 유도한다. 특히 지난 10년간의 다양한 임상 증례와 최근 발간된 단독 서적을 통해 안전성과 효과를 입증하며 임플란트 식립과 골이식술에 필수적인 역할을 한다는 설명이다. 멕시코는 중남미에서 의료기기 산업이 가장 활발한 국가 중 하나로, 최근 몇 년간 의료기기 시장의 급성장을 이뤘다. 2019년 약 58억1000만 달러였던 시장 규모는 2023년 약 85억 달러로 46% 성장했으며, 의료기기의 82.3% 이상이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이러한 시장 환경은 글로벌 기업들에게 유리한 진입 기회를 제공하며, 코웰메디 역시 이번
덴티스가 ‘개원 및 경영정보박람회 & 컨퍼런스(이하 DENTEX 2025)’에서 예비 개원의를 대상으로 맞춤형 상담존을 마련해 눈길을 끈다. 덴티스가 지난 12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DENTEX 2025에 참가, 전시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날 덴티스는 개원 준비를 돕기 위한 ‘개원 토탈 상담 전용 공간’을 마련해 예비 개원의들이 개원 전반에 대한 세밀한 정보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또 개원에 필수적인 분야인 노무, 세무, 대출 등에 관한 전문가들이 상주해 개원과 운영에 관한 정보를 제공했으며, 이후에는 참가자들이 필요한 장비를 직접 보고 사용하며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전시 부스에는 개원에 필요한 필수 의료장비들이 집중 전시됐다. 루비스 체어 존, 임플란트 존, 디지털 존, 상품 존 등이 별도로 구성됐다. S클래스, E클래스, C클래스 등 루비스 체어를 비롯해, Luvis M200&M400, Luvis C500 카메라, 메디트 구강스캐너, 3D 프린터 ‘ZENITH’, 밀링기, 투명교정 ‘SERAFIN’ 등 다양한 주력 제품들을 선보였다. 덴티스는 앞으로도 예비 개원의들과의 소통을 이어갈 계획이며, 차별화된 전략을 통해 성공적으로 개원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확대보기 가능합니다. 고해상도 파일은 아래 PDF 첨부파일을 클릭하세요. 이용권 원장 ·서울대학교 치과대학 졸업 ·서울대학교치과병원 구강악안면외과 수련 ·구강악안면외과 전문의 ·대한치과마취과학회 이사 ·대한구강악안면외과의사회 수면진정마취 분과위원 ·청주 서울좋은치과병원 임플란트센터장
유한양행이 새해 유튜브 채널 ‘유한덴탈(YUHAN Dental)’을 통해 자사의 다양한 제품군을 비롯한 개원가에 유익한 정보들을 풍성하게 제공하겠다는 계획이다. 또 오는 2월 중 살균수 활용 소독세척기 ‘W50’ 공식 공급, 중·후반기에는 유한 자체 브랜드 임플란트를 선보일 계획을 갖고 있는 등 새해 다양한 제품군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특히, 개원가에 ‘트윈제로 방식’이라는 새로운 개념을 전파시키고 있는 세멘리스 어버트먼트 ‘유한 트윈제로’에 대한 마케팅강화, 변하지 않는 명품 브랜드 ‘아스트라 임플란트’ 공급 확대에도 최선을 다 할 계획이다. 유한양행 덴탈영업부는 새해 이 같은 주요사업 계획을 밝히며 본격적인 신년 마케팅에 들어갔다. 우선 유튜브 채널 ‘유한덴탈’은 타액측정기 Sill-HA(ST-4910) 활용법, 아스트라 임플란트 특장점, 유한양행 구강용품 소개 등 다양한 제품군을 비롯해 치과와 관련한 유익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에는 여기에 더 풍성한 콘텐츠를 더해 개원의들이 정보도 얻고 환자 상담에도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등 디지털 마케팅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더불어 날로 커지는 치과 감염관리의 중요성에 대응해 기구를 살균수에 침전시켜 초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가 을사년 첫 박람회인 ‘DENTEX 2025’(2025 개원 및 경영정보박람회&컨퍼런스)에서 호평 속 행사를 마무리했다. 이번 박람회에서 오스템은 참여 기업 중 공동 최다인 30부스를 운영하고 예비 개원의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자는 취지로 ‘개원 집중 상담존’을 부각했다. 또 오스템 대표 마스코트 ‘레오거’를 부스 전반적으로 배치해 신선함을 더 했다는 평가다. 특히 전반적인 동선을 자연스럽게 상담 부스 투어가 가능하도록 기획했으며 ▲개원 5개 ▲입지 2개 ▲세무 1개 ▲대출 2개 등 총 10개의 테이블을 통해 맞춤형 상담을 제공했다. 개원 관련 상담으로는 개원, 인테리어, 체어/CBCT, 소장비, 재료 등의 내용을 들을 수 있도록 했으며 영업사원은 임플란트 및 디지털 장비 등 어려운 제품 기능을 알기 쉽게 설명했다. 개원 시 필수적인 인테리어와 관련한 상담과 강연도 호평을 받았다. 인테리어존에서는 합리적인 가격과 우수한 품질로 제작된 ‘오스템임플란트 모바일 카트’를 전면에 내세워 많은 관심을 받았으며 '2025 치과 트렌드 스마트 인테리어'를 주제로 발표한 임정빈 오스템 인테리어사업본부장 강연에도 많은 참가자들이 몰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