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계 대표 가을 자선 축제 스마일 RUN 페스티벌(이하 스마일 런)이 국민적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올해 행사 개최를 위한 본격적인 논의가 시작됐다. 치협은 지난 15일 서울 모처에서 스마일 런 운영협의체 회의를 열고 지난해 대회 성과와 올해 대회 개최 일정, 준비 사항 등을 구체적으로 논의했다. 특히 회의에서는 지난해 제15회 스마일 런에 치과의사와 국민 5500여 명이 참여했던 점을 높게 평가했다. 이어 운영협의체는 이번 회의를 통해 올해 스마일 런 개최 일시와 장소, 기념품, 기타 준비 사항을 토의했다. 먼저 올해 제16회 스마일 런 개최일을 두고는 오는 9월 13일(일), 9월 20일(일), 10월 18일(일) 등을 후보로 꼽았으며 9월 개최를 최우선 목표로 잡고 차후 일정을 고려해 추진키로 했다. 장소와 관련해서는 상암 평화의 공원 평화광장과 여의도 문화의 마당이 대회 후보지로 논의됐으며 1순위는 상암으로 꼽았다. 이를 바탕으로 장소 사용 접수 기간 등을 고려해 추후 일정을 확정한다는 방침이다. 이 밖에 스마일 런은 고가의 기념품을 지급하는 대회로 국민에게 알려진 만큼 올해 대회 역시 기대에 부응하는 양질의 기념품을 지급할 계획이다. 특히 대회
최근 치과계가 과도한 경쟁 등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가운데, 개원을 앞둔 이들의 최대 고민 중 하나는 ‘어디에’ 개원을 해야 되는가다. 이에 성공적인 개원 입지 선정을 위해 배후 세대가 2000세대 이상인 곳, 상권 내 치과 수는 1000세대 당 1개인 곳을 우선적으로 선별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제언이 나왔다. 최근 열린 DENTEX 2026에서 상권과 입지 관련 주제로 강연한 김경욱 원장(광주본플란트치과)은 상권별 특징과 개원 시 상권을 고르는 노하우를 전달했다. 먼저 상권은 세대 수로 분류된다. 다만 세대 수를 파악하는 시간을 절약하고 싶다면 상권별 알림상점을 활용하면 된다. 알림상점이란 상권의 크기를 알려주는 상점으로 ▲소형상권 내에는 가정의학과, 소아청소년과, 이비인후과 등 보험진료 위주 의원 ▲중형상권 내에는 안과, 정형외과, 통증의학과 등과 더불어 다이소, 대형 식음료 체인점 등 ▲대형상권 내에는 성형외과, 피부과 등과 더불어 백화점, 멀티플렉스 영화관 등이 자리해 있다고 생각하면 된다. 이 중 대부분의 치과가 자리하는 소형상권의 배후 세대 기준은 약 2000~5000세대다. 2000세대 미만의 상권은 피하는 것이 좋다. 배후 세대 수가 너무 적을
국민건강보험공단(이하 건보공단)이 2025년 세무신고 편의 제고를 위해 ‘2025년도 연간지급내역 통보서’를 1월 16일부터 제공한다고 밝혔다. 해당 자료는 건보공단 누리집 ‘요양기관 정보마당’(medicare.nhis.or.kr) 등에서 받을 수 있다. 제공 대상은 2025년도 ▲요양급여비용 ▲의료급여비용 ▲건강검진비용 등을 지급받은 14만 개 요양기관이다. 이에 따라 치과 등 요양기관은 건보공단 누리집에서 공동인증서로 로그인 해, 2025년도 세무신고 시 필요한 ‘연간지급내역 통보서’를 즉시 열람·발급 받을 수 있다. 또한 2025년 중 폐업한 요양기관도 대표자 개인 인증서로 발급받을 수 있다. 단, 요양기관의 정보 보호를 위해 유선이나 팩스를 이용한 신청·접수는 받지 않는다. 요양기관 정보마당 발급 경로는 ‘요양기관 정보마당 → 보건복지분야 공동인증서 로그인 → 연간지급 → 연간지급내역 통보서 → 요양급여비용(의료급여비용) 선택 → 조회연도 선택 후 조회 → 출력’ 등의 순을 따르면 된다. 이 밖에 건보공단은 디지털 서비스 강화 및 ESG 경영 환경 조성의 일환으로 향후 우편 발송 절차를 축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동열 서울지부 부회장이 제40대 서울지부 회장단 선거에 출사표를 던졌다. ‘제40대 서울지부 회장단 선거 신동열 회장 출마 기자회견’이 지난 15일 서울 모처에서 열렸다. 이날 출마 기자회견에서 신동열 부회장은 39대 집행부에서 호흡을 맞췄던 함동선 부회장과 심동욱 홍보이사를 부회장 후보로, ‘회무의 정석을 혁신으로 완성합니다’를 캐치프레이즈로 내걸었다. 신동열 부회장은 출마선언문을 통해 ▲덤핑 치과·불법 광고·위임 진료에 대해 책임지고 대응하겠다며 ▲‘동네 치과’ 개원의를 보호하는 법·제도 대응 창구 상설화 ▲현장 중심으로 움직이는 지부를 만들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는 특히 회원이 필요로 할 때, 바로 옆에 있는 회장이 되겠다는 것이다. 신동열 부회장은 “비급여 진료비는 계속 낮아지고, 인건비·임대료·재료비는 감당하기 어려운 수준까지 올라왔다”며 “덤핑 치과와 공장형 치과, 불법 광고와 위임진료는 정직하게 진료하는 치과의사들의 설 자리를 점점 더 위협하고 있다”고 역설했다. 이어 “이 문제는 더 이상 개별 치과가 각자 버텨서 해결할 수 있는 단계가 아니다. 이제는 서울지부가 가장 앞에 서야할 때”라며 “오늘 서울지부가 한 단계 더 도약하는 데 작은 밀알
제36대 경기지부 회장단 선거가 양자 대결 구도로 최종 확정됐다. 경기지부 선거관리위원회(이하 선관위)가 지난 20일 오후 8시 ‘제36대 경기도치과의사회 회장단 선거’ 후보 등록을 마감하고, 후보자 기호추첨을 시행했다. 오는 2월 9일에 시행되는 이번 선거 기호 추첨 결과 위현철·김광현 후보가 기호 1번, 김 욱·이선장 후보가 기호 2번으로 확정됐다. 기호추첨 전 진행된 룰미팅에서 양측은 선거 관련 규정을 숙지하고, 선관위 서약서에 날인했다. 기호 1번 위현철 회장 후보는 수원분회장과 경기지부 법제이사, 재무이사, 총무이사, GAMEX 2023 조직위원장 등을 거쳤으며 현재 경기지부 부회장으로 재임 중이다. 김광현 부회장 후보는 경기지부 문화복지이사를 지내고, 현재 치무이사를 맡고 있다. 기호 2번 김 욱 회장 후보는 의정부분회장과 경기지부 총무이사, 치협 법제이사, 개원질서 확립 및 의료영리화저지 특위위원장 등을 거쳤다. 이선장 부회장 후보는 경기지부 정책연구이사, 총무이사, 부회장, GAMEX 2025 조직위원장 등을 지냈고, 현재 부회장으로 재직 중이다. 후보들은 1월 21일부터 선거일 전일인 2월 8일까지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정견발표회는
위현철 경기지부 부회장이 차기 경기지부 회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위 부회장은 ‘제36대 경기지부 회장단 선거 출마 기자회견’을 지난 20일 오후 7시 경기지부 회관 5층 대강당에서 갖고 차기 경기지부 회장 출마 배경과 핵심 공약을 공개했다. 함께 이번 선거를 치를 부회장 후보로는 현 집행부 소속의 김광현 치무이사가 이름을 올렸다. 위 부회장은 이날 출마의 변을 통해 “이제 경기지부는 개혁을 위한 개혁의 단계를 지나 그 성과를 실제 결과로 증명해야 하는 시점에 와 있다”며 “지금은 새로운 사업들을 시도할 시간이 아니라, 이미 만들어 놓은 구조와 시스템을 현장에서 작동시키고, 회원이 체감할 성과로 연결해야 하는 시간인 만큼 회무를 처음 배워야 하는 리더십보다는 위기와 갈등의 한가운데서 결정을 내려 본 경험 있는 리더십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특히 그는 “저는 경험을 나열하는 사람이 아니라 경험을 바탕으로 움직이고 해결해 온 사람”이라고 전제하며 “진료실 안에서는 안심을, 진료실 밖에서는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회원 여러분의 외로운 싸움에 끝까지 함께하는 해결사가 되겠다”고 피력했다. 위 부회장은 수원분회장과 경기지부 법제이사, 재무이사, 총무이사, GA
치협 치과의료정책연구원(이하 정책연)이 설립 18주년을 맞아 명실상부한 치과계 정책 산실로 거듭났다. 지난 2008년 설립 이래 총 115건의 연구용역을 발주하며 치과계의 정책적 기반을 다져온 정책연은 연구의 깊이와 범위를 동시에 확장하며 양적, 질적 도약을 이뤄낸 것으로 분석됐다. 정책연이 최근 발간한 연구보고서 ‘치과의료정책연구원의 미래 역할 정립 및 방향성 고찰’(연구책임자 이의석)의 ‘발주 연구용역 동향 분석’에 따르면, 정책연은 2008년부터 2024년까지 총 115건, 연평균 6.4건의 연구용역을 꾸준히 발주해왔다. 연구의 범위는 방대했다. 연구 제목을 분석해 추출한 핵심 키워드만 1012개에 달했다. 가장 많이 등장한 키워드는 치과(75회), 연구(59회), 의료(31회) 등으로, 정책연이 치과의료계 문제의 실질적인 대안 마련에 집중해왔음을 보여준다. 아울러 보험, 경영, 인력, 실태 등 회원의 권익과 직결된 키워드들도 폭넓게 다루며 치과계의 보물창고 역할을 톡톡히 해왔다. 정책연의 연구 주제는 당시 치과계가 마주한 시대적 과제와 궤를 같이하며 진화해왔다. 설립 초기인 2010년 이전에는 구강검진 매뉴얼, 진료지침 등 진료 현장의 기초를 다지는
장기요양보험의 혜택을 받는 어르신들의 치과 이용률이 10명 중 3명도 채 안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이 의료 사각지대에 방치되고 있다는 지적이다. 치협 치과의료정책연구원이 최근 발간한 연구보고서 ‘빅데이터로 살펴본 노인장기요양보험 대상자의 구강관리 필요성’(연구책임자 이정호)에 따르면, 장기요양 수급자의 치과 접근성 문제가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드러났다. 연구에서 국민건강보험공단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2019년 기준 장기요양 수급자의 치과 이용률은 29.5%로 미수급자(46.9%)의 60% 수준에 그쳤다. 또 연평균 치과 방문 횟수도 장기요양 수급자는 4.35회로, 미수급자(4.95회)보다 낮았고, 연평균 치과 진료 비용 역시 장기요양 수급자는 약 52.9만 원으로, 미수급자(57.9만 원)보다 낮았다. 게다가 중증 수급자일수록 치과진료 접근성이 낮아지는 구조적 제약도 확인됐다. 더 큰 문제는 치과 이용률은 낮지만, 질환의 유병률과 주관적 불편감은 오히려 더 높았다는 점이다. 특히 삶의 질과 직결되는 ‘저작 불편’ 호소율의 격차는 더욱 컸다. 틀니를 착용한 장기요양 수급자 중 저작 불편을 호소한 경우는 52.0%로 미수급자(31.3%)에
정부가 신규증원 의사인력 논의에 속도를 내고 있다. 증원되는 의사는 지역·필수분야에서 일하는 인력으로 양성한다는 계획이다. 보건복지부(이하 복지부)는 지난 13일과 20일 등 연이어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이하 보정심)를 개최하며 2027년 이후 의사인력 양성규모 심의 기준의 구체화된 적용 방안, 양성규모, 의사인력 증원을 위한 의과대학의 교육여건 현황 등에 대해 논의했다. 우선 보정심은 2027년 이후 의사인력 증원분 전체를 지역의사제 정원으로 적용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지역의사제는 지역 간 의료인력 불균형을 해소하고 지역의료 질 향상에 이바지하기 위해 의료취약지 등 특정 지역에서 일정 기간 근무하는 제도로 ▲복무형, 의과대학 신입생 중 일정 비율을 선발해 학비 등 지원, 10년간 의무복무 ▲계약형, 기존 전문의 중 국가·지자체 및 의료기관과 계약 체결(5~10년 근무) 등 둘로 구성된다. 또 ‘공공의료사관학교(가칭)’설립 및 의대 없는 지역에 의대 신설에 따른 인력 양성 규모와 인력 배출 시점도 고려해 논의키로 했다. 의과대학의 교육의 질 확보와 관련해선 2026학년도 모집인원(총 3058명) 대비 2027학년도 입학정원 변동률이 일정 수준 이하가 되
올해부터는 사회복지시설에서 생활하는 노인이나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출장 구강검진을 할 수 있게 됐다. 치협은 이 같은 내용을 지역사회 노인복지시설에 적극 안내하며 노인요양시설 입소 어르신의 국가 구강검진 수검률을 높이는데 적극 나설 방침이다. 향후 통합돌봄과 관련 방문치과진료 확대를 위한 주춧돌로 삼겠다는 계획이다. 지난해 말 보건복지부는 취약계층의 건강검진 접근성 강화를 위해 요양원, 장애인 시설 등 사회복지시설 입소자를 출장검진 수검대상으로 포함토록 건강검진기본법 시행규칙을 개정하고 올해 1월 1일부터 시행에 들어갔다. 이에 따라 ‘사회복지사업법’ 제2조제4호에 따른 사회복지시설 입소 어르신들도 국가 일반건강검진 및 구강검진을 시설 내에서 출장 검진 형식으로 받을 수 있게 됐다. 치협은 최근 이 같은 내용을 안내하는 공문을 한국노인복지중앙회에 발송, 일선의 노인요양시설들이 출장 검진을 적극 활용, 입소 어르신들이 정기적으로 국가 구강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 독려에 나섰다. 때마침 노인요양시설에서는 이 같은 출장 구강검진에 대한 요구도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 지난 2024년 12월 노인장기요양보험법 시행규칙 제38조에 근거한 ‘장기요양기관 평가방법 등에
치협이 초저수가 임플란트에 대한 국민 인식 바꾸기에 나선다. 치협은 지난 20일 치협 회관 4층 대회의실에서 2025회계연도 제9회 정기이사회를 개최했다. 특히 이날 이사회는 ‘유튜브·지하철 역사 공익광고 추진의 건’을 의결했다. 현재 온라인상에서 ‘20만 원 임플란트’와 같은 덤핑 광고가 범람해, 국민과 성실한 일반 치과의사 회원의 피해가 커지고 있는 만큼, 치협이 나서 사회의 경각심을 유도하고 올바른 치과 의료 문화를 정착시키겠다는 것이다. 홍보는 온·오프라인을 병행해 진행하며, 채널은 유튜브와 지하철 역사로 집중한다. 한정된 자원을 분산시키기보다 가장 파급력이 크다고 분석되는 채널에 집중함으로써 그 효과를 배가하겠다는 전략이다. 구체적으로 유튜브에는 초저수가 치과의 행태가 국민 피해를 야기하고 구강건강을 해칠 수 있다는 경각심을 조성하는 내용의 영상 콘텐츠를 게시한다. 형식도 기존 공익광고의 틀에 국한하지 않고 숏폼 등으로 다각화해 조회수를 최대한 유도할 계획이다. 노출 방식도 다각화해 초저수가 임플란트의 유인에 취약한 계층을 집중 타겟팅할 예정이다. 서울 지하철 역사에서는 포스터 광고를 진행한다. 단, 무차별적으로 홍보물을 게시하기보다 임플란트 수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