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티스가 SIDEX 2025에 참가, 20년 노하우로 성공적인 전시회를 치러냈다. 이날 덴티스는 새롭게 정립된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혁신적인 신제품 라인업, 토탈 임상 솔루션을 통해 앞으로의 비전을 선보였다. 덴티스는 이번 전시에서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 ‘DISCOVER THE POSSIBILITIES –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다’를 공개하며 리브랜딩 이후 한층 세련되고 전문화된 브랜드 이미지를 각인시켰다. 부스 전반에 걸쳐 새로운 BI에 맞춰 디자인된 공간은 참가자의 많은 관심을 받았으며, 체험형 콘텐츠를 통해 접점을 확대했다. 특히 오는 9월 출시 예정인 임플란트 신제품 ‘SQ AXEL(에스큐 액셀)’이 전시 현장에서 선공개돼 참가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발치 후 즉시 식립(Immediate Placement)’을 콘셉트로 탁월한 초기 고정력과 안정성을 자랑하는 신제품 ‘SQ AXEL(에스큐 액셀)’은 핸즈온 체험 프로그램과 연계해 호평을 이끌어 냈다. 이와 함께, 찢김 저항성을 강화한 골이식재 OVIS 신형 멤브레인도 첫 공개돼 핸즈온을 통해 실효성을 입증했다. 덴티스의 프리미엄 치과용 유니트체어 ‘루비스체어’ 역시 방문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오토 크
덴티스 임플란트 고정도 측정기 ‘첵큐(ChecQ)’가 최근 유럽 의료기기 규정(CE MDR) 인증을 획득했다. 덴티스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임플란트 고정도 측정기 ‘첵큐’는 지난 3월 미국 식품의약국(FDA) 허가를 획득한 데 이어, 이번 CE MDR 인증까지 완료하며 미국과 유럽을 중심으로 한 글로벌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게 됐다. 이는 특히 임플란트 시술의 필수 솔루션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제품인 만큼, 덴티스 임플란트 시스템과의 시너지 효과도 기대된다. ‘첵큐’는 덴티스가 국내 최초로 개발한 RFA(공명 주파수 분석) 방식의 임플란트 고정도 측정기로, 기존의 타진식 접촉 장비에서 발생하던 안정성 문제와 지대주의 높이에 따른 측정위치별 측정값의 오차를 획기적으로 개선했다. 자기장을 발생시켜 검출된 공명 주파수를 안정도 값(ISQ)으로 변환하는 방식으로 단 2초 만에 정확한 측정 결과를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기존에 있던 해외 RFA 방식 제품의 일회용 Peg 대신 멸균이 가능한 티타늄 소재의 다회용 Peg를 적용해 번거로움과 비용 부담도 줄였으며, 충전 방식의 무선 펜타입으로 사용 편의성도 높였다. 덴티스 관계자는 “첵큐 외에도 치과용 유니트체어 ‘루비
덴티스가 최근 출시한 3D 프린터용 신제품 레진 ‘FLEXIBLE’이 편안한 사용감과 높은 파절 저항성, 우수한 투명도, 강력한 레진 치아와의 결합력 등 4가지 강점이 눈길을 끈다. ‘FLEXIBLE’은 높은 신율로 반복적인 탈착 과정에서도 형태를 안정적으로 유지하며, 복잡한 구강 구조에도 유연하게 밀착돼 안정적인 착용감을 제공한다. 인장시험 결과, 평균 인장탄성률은 0.57GPa, 항복응력은 21.17MPa, 파단 연신율은 32.29%로 장시간 착용 시에도 편안한 사용감을 수치로 입증했다. 또한 약 500kg에 해당하는 5000N의 압축력을 견딜 수 있을 정도로 높은 파절 저항성으로 언더컷이 심한 부위나 고하중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사용이 가능하다. 이는 평균 성인 남성의 치악력을 훨씬 상회하는 수준으로, 기공소와 임상의 모두에게 신뢰를 줄 수 있는 성능이다. 심미적인 만족도도 뛰어나다. ‘FLEXIBLE’은 투명한 Clear 타입과 잇몸색에 가까운 Pink 타입으로 출시됐으며, Clear 타입의 경우 92.46%의 높은 광투과율과 7.766%의 낮은 흐림도(Haze)를 기록해 자연치아와 유사한 외관을 구현한다. Pink 타입은 연질 덴처나 플리퍼 등 다양한
디지털 덴탈 솔루션 기업 ㈜레이가 미국 현지에서 차세대 진단 솔루션 ‘5D’를 선보이며 미국시장 공략에 본격적인 속도를 내고 있다. 레이는 지난 5월 15~17일, 미국 캘리포니아 애너하임에서 열린 ‘CDA Presents 2025’ 전시회에 참가해 혁신적 진단 솔루션 ‘5D’를 공개했다. CDA Presents는 미국 3대 치과 전시회 중 하나로, 캘리포니아치과협회가 주최한다. 치과 개원의 수가 가장 많은 주인 캘리포니아는 치과 트렌드의 중심지로, CDA Presents는 최신 디지털 진료 기술과 교육이 집약되는 곳이다. ‘진단은 쉬워야 한다’는 철학에서 출발한 5D는 가상환자 기반의 사용자 친화형 진단 시스템이다. CBCT 영상에 3D 안면 데이터를 접목해 생성된 가상환자는 AI가 자동으로 환자의 얼굴과 치아, 뼈 구조를 입체적으로 시각화 해 준다. 의료진은 환자와 함께 치료 부위를 가시적으로 확인하고 치료계획을 논의할 수 있다. 직관성과 정밀도를 모두 갖춘 5D 솔루션은 CBCT진단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레이 관계자는 “5D는 별도 훈련 없이 고급 진단 기법을 누구나 활용할 수 있어 일반 치과의원 비중이 높은 글로벌 시장에서의
바텍엠시스가 ‘Green X’의 시장 확대를 위한 ‘그린 캠페인’을 강화하는 등 제품 진단 안전성 홍보와 함께 환자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힘을 기울이고 있다. Green X는 기존 CT 대비 방사선량을 최대 52.6%까지 줄인 프리미엄 저선량 영상 장비로, 환자의 안전과 진료 품질을 동시에 고려한 차세대 솔루션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와 관련 바텍엠시스는 Green X의 저선량 진단의 중요성을 보다 많은 치과와 환자에게 알리기 위해 지난 2023년부터 ‘그린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왔다. 이를 통해 저선량 CT가 제공하는 환자 안전성과 우수한 영상 품질을 널리 알리고 있다. 업체에 따르면 그린 캠페인의 핵심은 환자들에게 ‘치과 갈 때, 방사선 확인하셨나요?’라는 질문을 통해 치과 진료 시 방사선 안전의 중요성을 환자 스스로 인식하게 하고, 저선량 CT를 갖춘 ‘그린 치과’를 선택하도록 하는 것이다. 바텍엠시스는 현재 그린 치과가 더 많은 환자들에게 신뢰받는 선택지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디지털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Green CT 웹사이트는 물론, 인앱 광고, YouTube, 검색사이트 등 다양한 채널을 활용해 ‘저선량 CT’의 인지도를 높이고
디오임플란트(이하 디오)의 혁신적인 임플란트 유지보수 솔루션 ‘New Dr. SOS+ Kit’가 개원가에서 주목받고 있다. 임플란트 시술이 보편화되면서 사후 관리와 유지 보수의 중요성이 점차 강조되고 있는 가운데 디오는 이러한 니즈를 정확히 반영해 한층 진화된 ‘New Dr. SOS+ Kit’를 선보이고 있다. 해당 제품은 임플란트 시술 후 발생할 수 있는 임플란트 파절이나 어버트먼트 스크류 파절 등 다양한 응급 상황에 빠르고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설계된 올인원 키트다. ‘New Dr. SOS+ Kit’는 기존 유지 보수 키트들의 복잡함을 혁신적으로 줄인 제품이다. 기존 제품들은 임플란트 규격에 따라 다양한 도구를 별도로 준비해야 해 번거롭고 시간이 걸리는 반면, 디오 키트는 ▲Universal Driver ▲Screw Guide ▲Screw Remove Tip ▲Square Wrench 등 핵심 도구들로만 구성돼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다. 또 ▲어버트먼트 파절 ▲스크루 파절 ▲힐링 어버트먼트 마모 ▲1.2 Hex. 손상 등 다양한 응급 상황을 해결할 수 있다는 강점이 특징이며 응급 상황별 매뉴얼과 QR코드 기반 동영상 가이드까지 제공돼 돌발 상황에서도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가 서울시치과의사회 창립 100주년과 함께 열리는 ‘SIDEX 2025’에서 신제품 및 서비스, 주력 제·상품 등을 공개하고 앞선 기술력을 알린다. 오스템은 오는 5월 30일부터 6월 1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 참여 기업 중 단독 최다인 98부스로 참가하는 것은 물론 최첨단 연구개발 제품들까지 모두 공개한다. 회사 측은 '제품력 홍보'와 '새로운 경험 제공' 두 가지를 메인 테마로 방문 고객에게 오스템임플란트 브랜드 이미지 제고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먼저 SIDEX 최초로 선보이는 재료소장비 특별전시존 포함해 ▲포토존 ▲영상 ▲디지털 ▲체어 ▲케이터링 ▲메인 이벤트(강연/경품) ▲개원 ▲덴올몰 ▲OIC ▲라이브쇼 ▲인테리어 ▲오스템올소 ▲임플란트(핸즈온/상담) ▲GBR ▲의약 등 각 구역별로 특징 및 장점을 강조한다. 재료/소장비 특별존(재료 및 소장비 주력제품 전시)에서는 애플스토어와 삼성 모바일 숍처럼 Package 구매가 가능한 재료, 소장비 주력 제·상품을 전시하고 현장 구매가 가능하도록 구성했다. 해당 부스에서는 ▲GBR ▲수복 ▲인상재 ▲엔도 ▲기공장비 ▲밀링 재료 ▲기구 KIT ▲위생용
DV mall의 ‘바로바로 배송’ 서비스가 최근 런칭 100일을 돌파한 가운데, 치과계 빠른 배송의 새로운 기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바로바로 배송’은 평일 오후 7시까지 주문 시 당일 출고되는 시스템이다. 지난해 9월 시범 운영을 거쳐, 올해 2월부터 ‘바로바로 배송’이라는 이름으로 공식 런칭했다. 이번 서비스는 늦은 시간까지 진료에 매진하느라 재료 주문에 어려움을 겪어 온 치과 개원가의 고충을 덜어내겠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이에 따라 치과는 필요한 재료를 즉시 주문할 수 있다. 특히 오후 7시까지 접수한 주문은 당일 바로 출고되므로, 갑작스러운 재료 수급과 이로 인한 진료 일정 차질 문제를 해소할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이 같은 배송 시스템의 실현은 아시아 최대급 규모를 자랑하는 덴탈 물류센터 ‘DV hub’가 핵심 인프라 역할을 수행하고 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DV hub는 온‧오프라인 유통채널을 통합한 물류 거점으로, 온라인 주문에 대한 실시간 대응 역량을 가지고 있다. DV mall 관계자는 “‘바로바로 배송’은 DV mall만의 물류 역량과 고객 중심 운영 철학이 만들어낸 독보적 서비스라고 자부한다
인공지능(AI)를 활용한 원데이 보철 제작 과정을 실시간으로 생생하게 확인할 수 있는 특별한 자리가 마련됐다. 이마고웍스(Imagoworks)는 오는 5월 30일부터 6월 1일까지 열리는 서울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SIDEX 2025)에 참가해, AI 기술로 구현하는 디지털 보철 치료 워크플로우를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특히 웹 기반 AI CAD 소프트웨어 ‘덴트버드 크라운(Dentbird Crown)’과 대량 디자인 자동화 솔루션 ‘덴트버드 배치(Dentbird Batch)’ 등 대표 서비스를 중심으로, AI 기술의 실제 임상 환경 적용 과정을 실시간 시연하겠다고 밝혔다. ‘덴트버드 크라운’은 크라운, 브릿지, 인레이, 온레이 보철물 디자인을 AI가 자동 디자인하는 솔루션이다. 별도 설치 프로그램이나 고성능 그래픽처리장치(GPU) 없이 웹 브라우저를 통해 작업할 수 있으며, 단 3번의 마우스 클릭만으로 보철물 디자인을 완성할 수 있다는 강점을 내세운다. ‘덴트버드 배치’는 다수 환자의 보철물 디자인 작업이 필요한 치과 및 치과기공소를 위한 대량 디자인 자동화 솔루션이다. 여러 건의 스캔 데이터를 한 번에 업로드하고 AI가 크라운 디자인을 자동 완성해 제안함으로써
메디트의 최신 구강 스캐너 라인업과 워크플로우 솔루션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찾아온다. 메디트는 오는 5월 30일부터 6월 1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서울국제치과기자재전시(SIDEX 2025)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메디트는 ‘Medit i900 클래식’과 고난이도 임플란트 케이스를 위한 ‘Medit SmartX 워크플로우’를 포함한 다양한 제품을 전시하겠다고 밝혔다. 또 이를 참가자가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특히 메디트는 Medit i900 클래식에 관심을 당부했다. 지난 4월 출시한 Medit i900 클래식은 3세대 광학 엔진 기술을 적용해, 최대 30㎜ 깊이의 정밀 스캔이 가능하다. 또 스캐너 자체로 소프트웨어를 조작할 수 있는 커서 모드, 실제 치아와 유사한 색감을 구현하는 디스플레이 기능 등 향상된 기능을 제공한다고 메디트는 설명했다. 메디트 부스는 코엑스 2층 더 플라츠 부스(#P204)에 열린다.
진료 현장 중심의 실전 솔루션을 준비한 ㈜메가젠임플란트(이하 메가젠)가 SIDEX 2025서 첨단 기술과 핸즈온 강연으로 개원의와 만난다. 메가젠은 오는 5월 30일부터 6월 1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SIDEX 2025에 참가해 첨단 임플란트 솔루션과 디지털 기술을 공개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메가젠이 지난해 인수한 ‘바이오레이즈’의 기술력이 녹아든 ‘물방울 레이저’가 첫 선을 보인다. 이 장비는 2780nm(Er, Cr:YSGG) 파장의 레이저로 연조직과 경조직 모두 효과적으로 절개·절삭하고, 물 분자의 팽창을 유도해 통증과 열손상을 최소화한다는 설명이다. 레이저 솔루션 외에도 All-on-Four 및 Six에 최적화된 고강도 임플란트 ‘BlueDiamond’, VD 설계부터 템포러리 제작까지 원스톱 구현 가능한 ‘QVD 솔루션’, 실전 활용도가 높은 만능 스캐너 ‘R2i3’, 임플란트 키트 ‘R2 ONE2 Kit’ 등 다양한 핸즈온이 준비된다. 또 핸즈온 참여자는 매일 오후 4시 30분에 진행하는 추첨 이벤트에 응모 가능하다. 하이엔드 유닛체어 N3, 구강 스캐너 R2i3, MegGyver Kit, 플라즈마 멸균기 Sterlink 뉴에디션, Pla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