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티움 아카데미 터키가 지난 8월 16일 터키 아다나(Adana)에서 현지 파트너 두락덴탈(Durak Dental)과 함께 ‘Immediate Implant Surgery and Immediate Loading: Current Approaches and Digital Workflow’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터키에서 열린 덴티움 최초의 라이브 서저리 세션으로 큰 관심을 모았다. 이번 세미나는 Immediate Implant Placement, Immediate Loading, Digital Workflow를 주제로 임상 술식 팁 공유와 임상 시연을 결합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이론 강연 ▲핸즈온 트레이닝 ▲라이브 서저리의 세 단계로 구성됐다. Prof. Dr. Ufuk Tatlı는 즉시 식립 및 즉시 부하의 최신 술식을 다뤘으며, Dr. Ali Mutlu Demiroğlu는 디지털 워크플로우를 통한 임상 적용을 소개했다. 또 Dr. İlyas Kurt는 즉시 로딩 관련 임상 경험과 프로토콜을 공유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라이브 서저리 세션에서는 덴티움의 대표 임플란트 ‘SuperLine 2’를 활용해 Immediate Im
디오임플란트(이하 디오)가 디지털 기반 임플란트 치료 전략을 공유하며 호주 임상가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지난 8월 23일부터 24일까지 호주 시드니 Sheraton Hyde Park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 이번 ‘2025 DIO AU Symposium’은 디지털 기반 임플란트 치료 전략과 최신 보철 접근법을 주제로 진행됐다. 특히 세계 각국에서 활동하는 글로벌 임상 전문가 12명이 대거 참석해 실전 중심의 강연을 펼쳤으며 현지 임상가 200여 명이 참가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첫날 행사는 DeSR 어버트먼트를 활용한 시멘트리스 보철의 미래 전망을 제시하며 시작됐다. 이 외에도 환자 맞춤형 3D 프린팅 스캐폴드를 활용한 수직 골재생 기술, 임플란트 주위 조직 재건술, 풀아치 보철 역설계 접근법 등 최신 임상 전략이 집중적으로 다뤄졌다. 둘째 날에는 디지털 덴티스트리에서의 AI 활용 가능성을 제시했다. 풀아치 치료에서의 연조직·경조직 통합 관리법, 기도 협착과 두개골 변형, 부정교합 간의 상호 연관성을 조명했으며, 마지막으로 즉시 식립 보철 시 외부 장벽 기법을 소개하기도 했다. 이창재 디오 호주법인 법인장은 “임상 현장 중심의 수준 높은 강연을 통
네오바이오텍(이하 네오)의 허영구 원장이 지난 8월 23일 부산에서 큰 호응을 얻으며 차세대 즉시로딩 임플란트 ‘ALX 론칭 세미나’를 마무리했다. 이번 세미나에서 허영구 원장은 ‘ALX & 1~2day Loading with Final Restoration’을 주제로 실제 임상 사례를 바탕으로 즉시 로딩에 적용 가능한 전략과 노하우를 공유했다. 허 원장은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네오의 신제품 ALX 임플란트의 독창적인 설계와 우수한 성능을 소개했으며, 네오의 독보적인 콘셉트인 ‘AnyTime Loading’의 핵심 개념을 비롯해 이를 실현하기 위한 ‘CMI Fixation’ 콘셉으로 고정력을 확보하는 방법과 ALX를 통한 즉시 식립, 즉시 로딩, Early Loading 방법 등도 함께 소개했다. 네오가 새롭게 선보인 ALX는 기존 임플란트와 차별화된 독창적인 바디 디자인과 탁월한 성능으로 시술 편의성을 높였다. 또 Narrow한 코어와 Deep thread & wide pitch를 통해 BIC(Bone to implant contact)를 극대화해 즉시로딩에 최적화된 차세대 임플란트다. 특히 Peri-implantitis로 인한 골손실(Bo
다년간의 턱관절 프롤로테라피 임상 노하우가 담긴 실습 강연이 성공적으로 끝났다. 프롤로턱관절연구회 주최 ‘저자를 통해 배우는 턱관절 프롤로테라피 Master Course’ 세미나가 지난 8월 24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진행됐다. 이날 ‘임상 턱관절 프롤로테라피(2024)’ 저자들이 직접 강의와 실습 지도를 맡아, 책으로만 접하던 이론을 현장에서 체험할 수 있다는 점에서 참가자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이번 코스는 하루 동안 이론과 실습을 모두 압축한 원데이 집중 과정으로 진행됐다. 오전 이론 강의에서는 연자들의 풍부한 임상 경험이 녹아든 강연이 이어졌고, 오후 실습 세션에서는 참가자들이 직접 시술을 몸소 체험했다. 이날 공승원 원장(굿모닝치과)은 ‘턱관절통증, 프롤로테라피로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를 주제로, 다년간의 시술 노하우를 환자와 술자의 시각에서 알기 쉽게 풀어냈다. 또 윤현옥 원장(우리치과)은 15년 넘게 축적한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포도당 프롤로와 PDRN 프롤로의 장단점을 비교하며 실제 증례를 통해 통증부터 교합, 저작 기능의 변화까지 보여줌으로써 진단과 치료 방향성을 제시했다. 아울러 조용일 원장(웰컴치과)은 초음파 유도하 주사법과 CBC
신경치료(엔도)와 레진 수복에 대한 실질적인 임상 노하우가 담긴 강연이 성황리에 끝났다. 덴티스 플랫폼 OF는 지난 8월 24일 서울 문정캠퍼스에서 ‘CTS 한국치의임상 Field Manual: 엔도·레진편’ 세미나를 진행했다. 이번 세미나는 임상에서 자주 접하지만 늘 어렵게 느껴지는 신경치료와 레진 수복을 주제로, 기초부터 실전까지 단계별로 접근할 수 있는 핵심 내용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세미나는 두 개 파트로 나눠 진행됐다. 첫 번째 파트에서는 최민식 원장(서울스마트치과)이 ‘슬기로운 엔도 생활’을 주제로 강연했다. 이날 최민식 원장은 진단과 신경치료 선택 과정에서 흔히 발생하는 문제점과 임상에서 놓치기 쉬운 포인트를 상세히 소개하고, 참가자들은 증례를 기반으로 A/O 체크, 근관 형성, 충전 등 핸즈온 실습을 통해 엔도의 기초를 탄탄히 다졌다. 두 번째 파트에서는 이창훈 원장(인터서울치과)이 ‘쉽게 하는 CLASS II 레진 수복’을 주제로 강의했다. 치료 계획 수립, 레진과 인레이 선택 기준, Isolation & Bonding 전략, Sectional Matrix 활용법, 전치부 레진 수복 디테일 등 임상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팁을
‘단아인’들이 마련한 학술대회가 최신 치과 임상의 다양한 흐름을 동료 치과의사들과 공유한다. 단국치대가 주최하고, 단국치대 동창회가 후원하는 ‘2025년 단국대학교 치과대학 학술대회’가 오는 11월 16일(일) 오전 9시부터 서울 학여울역 소재 SETEC(세텍)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된다. ‘치과임상 가득한 단아한 학술대회’를 대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11개 강의가 컨벤션홀과 2강의실에서 각각 진행될 예정이다. 우선 컨벤션홀에서는 김문영 교수가 ‘개원의를 위한 하치조신경·설신경 손상 대응법 – 어떻게 치료? 언제 수술의뢰?’라는 주제로 강연을 시작하며 이어 창동욱 원장이 ‘실패를 통해 살펴보는 골이식술의 핵심’, 신수정 교수가 ‘2025년 근관치료의 키워드’라는 주제로 오전 강연을 이끌어간다. 이어 오후 순서에서는 조상훈 원장이 ‘치과 개원가에서 다루는 치성감염에 대한 항생제 선택 기준’을 선보이며, 김준혁 교수가 ‘치과의사의 의료윤리’를 주제로 한 필수 강의를 준비하고 있다. 같은 시간 2강의실에서는 백장현 원장이 ‘왜 지금 ALX인가-변화를 이끄는 임플란트 혁신’, 허윤혁 교수가 ‘지르코니아 임상 실패를 줄일 수 있는 핵심 전략-교합조정부터 표면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확대보기 가능합니다. 고해상도 파일은 아래 PDF 첨부파일을 클릭하세요. 주상돈 원장 ·(현) 대구예스타치과 대표원장 ·경북 대학교 졸업, 치주과 수련 및 치의학박사 ·계명대학교 미술대학 회화과 편입 ·3S sinus elevation kit 개발 ·Multi coping 특허 등록, 골내형 마취액주입 장치 특허 등록 ·2024년 제 44회 대구미술대전 서양화부문 대상 ·2022,2023,2024년 제 41회 42회 43회 대한민국 미술대전 특선 ·2022년 제 4회 치의미전 대상 ·(저)미용치과에서의 디지털카메라 활용
※ 2025년 9월 8일 이후 세미나 일정입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확대보기 가능합니다. 고해상도 파일은 아래 PDF 첨부파일을 클릭하세요.
치과 종합포털 덴올의 온라인 교육 프로그램 ‘수요세미나’가 대한치과재료학회와 함께 강연을 마련한다. 덴올 수요세미나에 따르면 오는 9월부터 '대한치과재료학회와 함께 하는 치과재료 및 기기, 메카노바이올로지'를 대주제로 대한치과재료학회의 강연을 진행한다. 총 11명의 학회 회원들이 연자로 직접 나서 실제 임상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내용을 중점으로 풀어낼 예정이다. 세부 일정을 살펴보면 9월 3일 권재성 교수(연세치대 치과생체재료공학교실)의 ‘치과에서의 생체활성 치과재료 개발 동향’ 강의를 시작으로 ▲장성욱 원장(자하연치과) ▲정신혜 교수(서울대 치의학대학원 치과생체재료과학교실) ▲이정환 교수(단국대 조직재생공학연구원) ▲문원준 교수(서울대 치의학대학원 치과생체재료과학교실) ▲홍민호 교수(국립강릉원주치대 치과생체재료학교실) ▲배태성 교수(전북치대 치과생체재료학교실) ▲이해형 교수(단국치대 생체재료학교실) ▲안진수 교수(서울대 치의학대학원 치과생체재료과학교실) ▲강경화 원장(쉼부부치과) ▲서우경 대표(AMCO lnc)가 10월 29일까지 연이어 강단에 오른다. 이 중 9월 10일 정신혜 교수의 ‘재료학적 관점에서 본 도재 접착 술식’과 이정환 교수의 ‘메카
치과계 종사자로서 정체성과 소명을 되새기는 자리가 열린다. 치과의료선교회(이하 치의선)가 ‘제6차 치과의료선교회 학술대회’를 오는 9월 20일 오스템 마곡 대강당에서 개최한다. ‘진실함과 능숙함’을 대주제로 한 이번 학술대회는 학술적 교류와 비전 나눔의 장으로 마련된다. 첫 강연은 곽영준 연세자연치과 원장의 ‘예레미야의 근관치료’로 진행되며, 이어서 지 혁 미소아름치과 원장의 ‘Overcoming the limitations of clear aligners’, 김일영 크리스탈치과 원장의 ‘시간이 지나면 알 수 있는 것들 – 레진, 그 후 20년’ 등 다양한 주제의 강연이 펼쳐진다. 치과위생사 및 스텝들을 위한 구강스캐너 핸즈온 프로그램도 준비된다. 이성진 박선치과 원장과 이성애 박선치과 팀장은 ‘스텝을 위한 특별 session’을 통해 현장감 있는 실습 중심의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학술대회는 치과의사뿐 아니라 치과위생사, 치대생, 치위생과 학생 등 치과계 종사자라면 누구나 참석 가능하며, 등록비는 무료다. 여기에 더해 아이패드 10세대 및 5만 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 등 참가자들을 위한 다채로운 경품 이벤트도 마련돼 있다. 치의선 관계자는 “진료
디지털 교정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하는 특별한 심포지엄이 찾아온다. 대한디지털교정치과의사회(이하 KSDO)는 오는 9월 21일 서울 마곡 오스템임플란트 대강당에서 2025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Reflecting Digital Orthodontics From Now to Next’를 대주제로 삼은 만큼, 국내‧외 저명 연자가 제시하는 디지털 교정의 최신 트렌드와 임상 전략을 한눈에 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KSDO는 이번 심포지엄에서 CBCT, 구강스캐너, 3D 프린터 등의 최신 장비 활용부터 AI 기반 진단 기술 및 3D 프린팅 얼라이너 시스템 등 차세대 디지털 워크플로우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 증례 기반 실용 정보 대방출 강연은 디지털 교정의 기술 진보와 실제 임상 사례 중심의 실용적인 정보로 구성됐다. 특히 KSDO는 임상가가 실전에서 직면하는 문제 해결의 접근법을 제시하겠다고 전했다. 오전 세션은 ▲정동화 교수(죽전단국대치과병원)의 ‘Digitally Assisted Bone Anchored Maxillary Protraction’으로 포문을 연다. 이어 ▲이승민 원장 ‘Attachment는 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