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플란트 개념과 GBR, 수술 등 개원의를 위한 맞춤형 강연이 성공적으로 끝났다. 덴티스 플랫폼 OF가 ‘ALL IN ONE Hands-on SEMINAR’의 마지막 프로그램인 라이브 서저리를 끝으로 총 7회에 걸친 세미나를 마무리했다. 이번 세미나는 임플란트 기본 개념부터 가이드 수술, 즉시 식립, 상악동 수술 케이스, 보철 이해, 인상 오차 방지, 장기적 보철 디자인, 합병증 관리, Suture 및 GBR 기본 개념까지 이론과 실습을 아우르는 7회차 교육으로 구성됐다. 수술 파트는 드릴링, 식립 위치·각도 조정, GBR, 상악동 수술 등 기초부터 중급 단계로 이어지는 체계적인 커리큘럼으로 진행됐으며, 보철 파트에서는 사진과 동영상을 활용한 이론 설명과 함께 임상 실습 노하우를 전했다. 강의는 김재윤 연수서울치과 원장(수술 파트)과 나기원 예스미르치과 원장(보철 파트)이 맡아 진행했으며, 특히 마지막 7회차는 연수생이 직접 진단부터 수술까지 참여하는 라이브 서저리로 치러져 연수생들에게 실질적인 임상 경험과 자신감을 심어주며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연수생들은 “탄탄한 강의 내용과 핸즈온 실습으로 임플란트 식립에 대한 개념을 더욱 잘 익히게 된 시간이었다”,
네오바이오텍(이하 네오)의 허영구 원장이 오는 14일 서울 구로의 네오 세미나실에서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특별 강연을 진행한다. 이번 강연은 ‘100% 성공을 위한 즉시·조기 로딩의 조건 및 임플란트 최신 지견’을 주제로 네오만의 독보적인 콘셉트인 ‘AnyTime Loading’을 실현할 수 있는 최적의 임플란트 식립 및 보철 방법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KDX 2025에서 임상적 우수성으로 큰 주목을 받은 차세대 즉시 로딩 임플란트 ‘ALX’의 독창성과 탁월한 성능을 소개하고, 성공적인 즉시 로딩을 위한 다양한 임상 전략도 심도 있게 다뤄질 계획이다. 또 이번 특강은 ‘ALX’의 식립 방법과 식립감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핸즈온이 진행돼 이론과 실습을 병행할 수 있는 강연으로 구성됐다. 이외에도 허영구 원장은 풍부한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실제 진료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전 노하우도 함께 공유한다. 이번 강연을 통해 참가자들은 임플란트 식립 및 보철 과정에서의 최신 트렌드를 한눈에 파악하고, 다양한 임상 상황에 대응하는 최적의 솔루션과 즉시·조기 로딩 성공 전략을 심도 있게 학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네오 관계자는 “이번 강연은 수많은
대한치주과학회가 ‘덴올’과 손잡고 진행 중인 ‘수요세미나’가 매회 높은 관심 속에 순항 중이라고 최근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은 지난 4월 2일부터 오는 6월 25일까지 매주 수요일 저녁 8시에 송출되며, 총 24강으로 구성됐다. 강의는 매주 2편씩, 각 30분 내외로 제공되며, 전국 치과대학의 치주과학교실 교수진과 저명한 치주과 전문의들이 직접 연자로 나선다. 세미나는 치주질환의 진단과 처치부터 임플란트 주위염, 골유도재생술 등 치주학의 핵심 주제를 아우르는 내용으로 구성돼 있다. 4월 23일 기준 8강까지 공개됐으며, ‘덴올’ 홈페이지를 통해 다시보기도 가능하다. 제5강에서는 홍지연 교수(경희치대)가 ‘치주 치료 시 약물에 대한 고려사항’을 주제로 항생제의 종류와 효과를 소개했다. 그는 기계적 처치 후 항생제 병용이 치주낭 깊이 감소에 유의미한 영향을 준다고 강조했다. 제6강에서는 조영단 교수(서울대 치의학대학원)가 ‘치주질환과 전신질환의 상관관계’에 대해 강의했다. 그는 심혈관질환, 당뇨 등 비전염성 만성질환과 치주질환 간의 연관성을 소개하고, 후성유전학 연구를 통해 흡연과 당뇨가 유전자 수준에서 치주질환에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설명했다. 이어 제7강에
성장기와 노년기 턱관절장애(TMD) 환자의 임상적 특성과 통증별 접근법을 공유하는 자리가 열린다. 대한측두하악장애학회 춘계학술대회가 오는 24일 가톨릭대학교 성의교정 의생명산업연구원 2층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연령과 급·만성 통증별 TMD 접근 및 치료방법’을 주제로 다양한 임상 상황에 따른 치료 전략이 공유될 예정이다. 우선 최윤정 교수(연세치대 교정과)가 ‘성장기 환자의 턱관절장애’를, 김문종 교수(관악서울대치과병원 구강내과)가 ‘노인 턱관절 환자의 특징과 관리’를 주제로 각각 강연한다. 급·만성 통증에 따른 치료법도 주목된다. 김지현 원장(연세구강내과치과)이 ‘Acute TMD에 대한 One point lesson’을, 김혜경 교수(단국치대 구강내과)가 ‘When Pain Leaves No Clues: The Puzzle of Chronic TMD Pain’을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이번 학술대회는 치협 보수교육 점수 2점이 인정되며, 턱관절 물리치료 교육인증서도 함께 발급된다. 사전등록은 5월 19일까지다.
해를 거듭할수록 거세지는 치과 의료 분쟁. 그 맥을 역사의 눈으로 짚어 보는 유익한 자리가 성황리에 열렸다. 대한치과의사학회(이하 치과의사학회)는 최근 치협 회관에서 2025년 학술집담회 및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먼저 학술집담회에는 이강운 치협 부회장(강치과)이 나섰다. 이 부회장은 ‘치과 의료 분쟁과 관련된 문제점 : 외부 및 내부 요인에 관하여’를 주제로 최근 1년 내부터 10여 년 전까지 사례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종합해, 치과 의료 분쟁의 트렌드를 읽을 수 있는 강연을 펼쳤다. 특히 이 가운데 이 부회장은 임플란트 후 실명을 겪었다는 환자의 주장으로 의료 분쟁이 촉발된 사례 등 특기 사항을 공유하며, 비록 과실 판단이 없을 것으로 예측되는 상황이라고 해도 각 치과가 치밀하게 대응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또 이와 함께 현행 의료 분쟁 중재 제도의 문제점을 지적하는 한편, 현재 치협이 추진 중인 치과의료감정원 설립 경과와 당위성을 설명했다. 이 부회장은 “오늘날 치과 의료 분쟁은 계속해서 늘어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며 “따라서 치과는 분쟁 비화 조짐이 보인다면 과실이 없다고 판단되더라도 치밀하게 준비하고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진 총회에서는 2
더 나은 임플란트 치료를 위한 ‘임플란트교정’, 그 진료 프로토콜을 배울 수 있는 특별강연회가 열린다. 한국성인치과교정연구회(이하 연구회)는 5월 25일 오스템 마곡사옥 4층 대강당에서 황현식 교수(미국 UOP치대 교정과 겸임교수) 초청 ‘임플란트교정 특별강연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Expand Your Horizons by Doing Implant Orthodontics!’를 대주제로 한 이번 특강은 임플란트교정의 시작과 끝을 상세히 다룰 예정이다. 이날 특강은 총 4개 세부 주제로 나뉘어 진행된다. 제1강 ‘교정이 꼭 필요한 경우’에서는 교정이 꼭 필요한 임플란트 환자 케이스를 구분하는 방법론을 전형적인 증례를 통해 전한다. 이어 제2강 ‘교정 같이 하면 좋은 경우’에서는 환자 상담의 요점과 더불어 필요 치아만 움직이는 ‘TTM(Target Tooth Movement)’ 개념의 교정을 이용한 진료 프로토콜을 증례와 함께 선보인다. 제3강 ‘교정 하면 안 되는 경우’에서는 치주 상태를 고려한 교정 치료 결정 팁 등 여러 사례별 소개를 펼친다. 끝으로 제4강 ‘케이스 발표 및 토론’에서는 임플란트 환자 중심의 케이스를 선정 및 소개하고, 각 케이스별 질의
인파워 창립 7주년 기념 종합학술대회 ‘치과 경영트렌드 2025’가 AI를 활용한 치과경영법 등 최신의 경영 팁을 제공하며 참가자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지난 4월 20일, 서울대학교치과병원 승산강의실에서 열린 해당 세미나에는 개원의 및 치과 스탭 100여 명이 참석해 최신의 치과경영 노하우에 집중했다. 강의에서는 문석준 원장(서울 비디치과)이 ‘마케팅 테그트리’를 주제로 개별 치과에 맞는 비용대비 효과가 큰 마케팅 방법을 제시했으며, 김영욱 원장(원주치과)이 ‘치과, 사람이 산다’를 주제로 치과에서 원장과 스탭 간 좋은 팀워크를 유지하는 방법을 소개했다. 특히, 정석환 원장(감탄치과)이 ‘치과, AI로 앞서간다’를 주제로 AI 트렌드 변화, 치과경영에 AI를 활용하는 방법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끝으로 김경민 대표(가인지컨설팅 그룹)가 ‘성장하는 병원을 위한 가인지 경영’을 주제로 가치·인재·지식 경영법에 대해 강의했다. 신인순 인파워 교육컨설팅 대표는 “치과경영의 목적이 단순히 돈에 국한된 것이 아니라 고객가치 창출임을 널리 알리고 싶었다”며 “치과라는 작은 공간에서 함께하는 원장님이 존경받고 직원들이 존중받는 문화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든든한 파트너로
투명교정에 관심 있는 개원의를 위한 세미나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티에네스 주최 ‘세라핀’ 투명교정 세미나가 지난 4월 19일 대구무역회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세미나는 세라핀 유저와 투명교정에 관심 있는 치과 원장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의 높은 관심과 열띤 분위기 속에서 마무리됐다. 이번 대구 세미나에는 ▲장원건 원장(치과마일스톤즈)의 ‘세라핀 교정 치료 처방전 작성과 치료 증례’ ▲김도훈 원장(서울N치과)의 ‘Hot tips for Serafin treatment results’ ▲박철완 원장(보스턴완치과)의 ‘Seraview 활용법과 어태치먼트 생역학’ 강연이 이어졌으며, 이론과 임상 적용을 아우르는 실질적인 커리큘럼으로 호평을 받았다. 세미나에 참석한 치과의사들은 투명교정 도입과 실무 적용에 바로 활용할 수 있는 노하우를 얻을 수 있었다며, 세라핀 시스템에 대한 신뢰와 기대감을 드러냈다. 특히 한 참석자는 세라핀을 자신이 생각하는 교정치료에 가장 적합한 투명교정 시스템이라고 평가하며, 세라핀의 임상적 효용성과 실용성에 대해 높은 만족감을 나타냈다. 티에네스는 오는 17일 서울 티에네스 에듀센터, 6월 28일 대전 원광대학교 치과병원에서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확대보기 가능합니다. 고해상도 파일은 아래 PDF 첨부파일을 클릭하세요. 이근용 원장 ·울산참치과의원 원장 ·한맥치과임상연구회 director ·부산대학교치과대학졸업 ·대한치과보철학회 인정의 ·대한심미치과학회 인정의 ·대한구강안면임플란트학회 우수회원 박지영 원장 ·울산참치과의원 원장 ·한맥치과임상연구회 faculty ·조선대학교치과대학졸업 ·통합치의학과 전문의 ·대한심미치과학회 인정의, 이사
서울지부 창립 100주년 기념 2025 국제종합학술대회 및 제22회 서울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이하 SIDEX 2025)가 오는 5월 30일부터 6월 1일까지 사흘간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SIDEX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는 국제종합학술대회 프로그램 구성을 마무리했다고 최근 밝혔다. 특히 조직위에 따르면 5월 31일과 6월 1일에는 중대형 세단 그랜저 하이브리드와 2000만 원 상당의 골드바 등 약 2억 원에 달하는 치과의사 경품추첨이 이뤄지며, 서울지부 창립 100주년을 기념하는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된다. 서울지부 창립 100주년 기념식은 5월 30일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되며, 이날 서울지부 100년의 역사를 돌아보는 히스토리 영상과 히스토리월 전시, 사진전이 열린다. 지부에 따르면 서울지부는 1925년 한성치과의사회 창립부터 치과계 중심에 있었던 만큼, 대한민국 치과계의 역사적 발자취를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본다. 5월 31일과 6월 1일 양일간 진행되는 SIDEX 2025 국제종합학술대회에서는 총 44개의 강연(67명의 연자)이 진행된다. SIDEX조직위원회 김진만 학술본부장(서울지부 학술이사)을 중심으로 한 서울지부 학술위원회는 강연
푸르고바이오로직스(이하 푸르고)가 주최한 골 이식 및 골 재생 특화 세미나가 임상가들의 높은 호응 속에서 순항 중이다. 회사 측은 ‘5 Matrix’ 세미나가 지난 4월 5일 2회차, 4월 19일 3회차 강의를 각각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전 회차에 이어 이번 세미나도 높은 관심 속에 전원 참석하며, 꾸준한 인기를 실감케 했다. 2, 3회차 세미나는 사전 온라인 강의를 통해 주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인 참가자들이 본 세미나에서 핸즈온 실습을 통해 실전에 즉시 적용 가능한 핵심 술식들을 직접 체험하는 방식으로 진행돼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 먼저 지난 4월 5일 진행된 2회차 세미나는 이창균 원장(크리스탈치과의원)이 연자로 나서 ‘Hard Tissue Management 1: Extraction socket management, Immediate & Early Placement’를 주제로, 임플란트 식립 시기와 그에 따른 골 이식 전략을 깊이 있게 다뤘다. 특히 다양한 임상 케이스를 통해 발치 후 식립 시기의 적절한 결정 기준을 제시하고, Defect type에 따른 임상 전략 수립법을 체계적으로 설명하며 높은 호응을 얻었다. 핸즈온 실습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