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티스(대표이사 심기봉) 임플란트 강연이 해외에서도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덴티스는 지난 4월 29~30일 양일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있는 힐튼 플레전턴 앳 더 클럽(DoubleTree By Hilton Hotel Pleasanton At The Club)에서 임플란트 강연회를 성황리 종료했다. 미국 현지에서 약 150여 명이 참여한 이번 세미나에서는 전인성 원장(서울H치과)이 메인 연자로 나서 ‘임플란트 즉시 식립에서의 수직‧수평골 증강술의 새로운 임상적 접근’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이끌어나갔다. 이날 전인성 원장은 15년 이상 임상으로 검증받은 임플란트 기술력과 임상 노하우를 집약해 덴티스가 2018년도에 공식 출시한 제품인 ‘SQ 임플란트’에 대해 자세히 피력해나갔다. 특히 ‘SQ 임플란트’를 활용해 치조골 부위의 골유도 재생으로 임플란트 10년 장기 생존과 성공이 얼마나 안정적인지 이야기하고, 덴티스 유저로서 솔루션과 노하우, 임상 견해, 후기 등을 집약적으로 전달했다. 이밖에도 전인성 원장은 임상적 효용성을 높이고, 실패 걱정 없이 예지성을 끌어올릴 수 있는 GBR 테크닉에 대해서도 심층적으로 다뤘다. 이날 전 원장은 임상 능력치를 강화할 수 있는
디지털 치과 솔루션을 마스터 할 수 있는 온라인 세미나가 개원의들을 찾아간다. 디오(대표이사 김진백)는 5월 12일 웨비나 전용 플랫폼을 통해 ‘DIO WEBINAR SERIES’를 개최할 예정이라 밝혔다. ‘Challenge your mastery of digital dentistry’를 슬로건으로 내세운 이번 웨비나는 매주 목요일마다 한 명의 연자가 강연에 나서 40분~1시간가량 디지털 덴티스트리와 관련된 강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오픈 예정일인 5월 12일에는 박종환 원장(허브치과의원)의 ‘Complex case using DIOnavi. + UV : Sinus Part 1’ 강연이 예정돼 있다. 특히 회사 측은 최근 누적 식립 60만 홀을 달성한 디오나비와 초 단위 UV 임플란트 시스템을 주제로 한 세계 각국 저명 연자들의 임상 노하우 공개가 예정된 만큼 이번 웨비나 시리즈가 전 세계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내다봤다. 해당 웨비나는 참여자들의 이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디오의 웨비나 전용 플랫폼(www.diowebinar.com)에서 진행되며, 강연 정보 확인과 시청 또한 플랫폼을 통해 이뤄진다. 이용영 디오 홍보팀장은 “2022 DIO WE
턱관절장애 진단 및 치료 노하우를 모두 담아낸 강연이 찾아온다. 턱관절장애교육연구회 주관 ‘턱관절 ONE-DAY 세미나’가 오는 22일 오전 10시부터 6시까지 서울역 한일빌딩에서 진행된다. 김욱 원장(의정부 TMD치과) 초청으로 이뤄지는 이번 강의에서는 심도있는 ▲턱관절장애의 진단 및 치료 ▲교합안전장치요법 ▲보험청구 ▲보톡스주사요법 ▲수면무호흡증에 대해 진단 및 치료로 턱관절 환자를 케어 할 수 있는 방법을 공개한다. 특히 이번 세미나에서는 메디칼유나이티드의 PHL-1를 환자 진료에 필요한 장비로 소개할 예정이다. 이는 저출력레이저(LLLT), 적외선(IR), 가시광선(RED) 3가지 기능을 갖고 있으며 단순‧전기‧복합자극요법으로 보험청구도 가능하다. 또 이날 세미나와 관련된 퀴즈를 통해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 또한 진행될 예정이다. 턱관절장애교육연구회에 따르면 사회생활의 스트레스와 잘못된 생활습관으로 병원 방문 환자 중 턱관절 통증 관련 상담 문의가 많아지면서 TMJ 진료와 물리치료 보험청구에 관심이 커지고 있다. 다만 그간 많은 병원에서 인증기관신청 방법과 자격요건에 대한 정보 부족으로 많은 병원에서 중간에 포기하는 경우가 많았다. 그러나 요즘은 인증
MTM의 정출, 경사 이동, 치체 이동, 저치부 치아의 근원심 폭경이 원인인 총생에 대한 대응, 보철용 임플란트를 이용한 교정치료의 다섯 가지 술식을 자세히 다루는 역서가 나왔다. Haruyuki Hayashi, Takashi Muramatsu가 저술한 ‘배워서 바로 쓸 수 있는 MTM-정출, 경사 이동부터 임플란트의 활용까지’를 최근 대한나래출판사가 펴냈다. 임상 현장에서는 치아의 정출이나 경사 이동 혹은 교정이 필요한 경우를 종종 만나게 된다. 전문적인 교정치료로 해결해야 할 때도 있겠지만, 부분적인 치아 이동만으로 큰 효과를 보는 증례도 상당히 많다. 이 책에서 제시하는 다양한 증례들은 이런 치료를 어떻게 접근해야 할지 어려움을 겪는 치과의사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치아 보존을 위한 유리한 환경을 만들고, 최선을 다해 자연치를 보존하며, 수복에 적합한 환경을 만들어 내는 술자들의 노력을 다양한 증례들을 통해 경험할 수 있다.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사진과 기구들도 제시돼 있어 초심자라 하더라도 쉽게 접근할 수 있다. 특히, 교정을 통해 의도적으로 형성된 치조골은 잘 흡수되지 않아, 임플란트 치료에도 큰 도움이 된다는 증례는 매우 흥미롭게 다
(사)한국치과교정연구회(회장 김낙현·이하 KORI)가 전체 회원들을 대상으로 올해 첫 계속교육을 실시했다. ‘2022년 제1회 KORI 온라인 계속교육’이 지난 4월 28일 Zoom 화상회의 시스템을 통해 진행됐다. 이번 교육에서는 KORI 공보이사인 김효은 원장(우정치과의원)이 ‘증례로 살펴보는 보철-치주를 위한 교정치료’를 주제로 강의했다. 1994∼1995년 미국 Boston Seminars in Implanat Dentistry에서 임플란트 과정을 수료하고 1999년 개원과 동시에 KORI에 입회, 교정과 일반진료를 병행하고 있는 김효은 원장은 지난 20여 년 동안 만난 환자들 중 치주질환으로 내원했는데 교정치료를 함으로써 치주 건강을 회복한 환자들, 또는 보철을 해야 하는데 교정을 거치지 않고서는 보철 자체가 불가능했던 환자들의 증례를 모아 6개의 주제별로 10증례를 다뤘다. 첫 번째 주제인 ‘Forced Eruption’에서는 crown lengthening을 위한 정출 증례를 보여주고 여러 문헌들을 종합해 forced eruption의 프로토콜을 정리했다. 이어 잔존치근을 forced eruption해 발치 후 즉시 임플란트를 식립하는 증례를 소
탑플란이 마련한 GBR 세미나가 참석자들의 높은 만족도 속에서 막을 내렸다. 회사 측은 자사가 주최한 GBR 세미나가 지난 4월 23일 진행됐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세미나의 경우 신청자들이 몰려 많은 참가자들을 수용할 수 있는 오스템임플란트 마곡사옥 대강당에서 열렸다. 김용진 원장(일산앞선치과의원)이 연자로 나선 이번 세미나는 ‘골 이식재에 대한 단상 : Better, more Advanced, more Successful Regeneration’을 주제로 진행됐다. 연자인 김 원장은 ‘상황별 골 이식재의 선택 및 적용’, ‘Collagen Matrix 골 이식재의 임상적용 및 가이드라인’ 등 두 개의 세션으로 강연을 구성, 다양한 실제 임상케이스 경험을 토대로 구체적인 사례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참석자 대상 설문조사 결과 세미나에 대한 만족도는 95점으로 대부분이 탑플란 세미나에 다시 참석하고 싶다는 의향을 밝혔다. 무엇보다 ‘강연자의 강의 내용과 자료에 대한 만족도가 높아서 매우 만족스러운 세미나였다’는 평이 많았다. 이번 세미나 참가자 전원에게는 GBR(Collagen) 제품과 덴탈 세트가 증정됐다. 탑플란은 오는 6월에는 임플란트 보철 관련 세미
㈜메가젠임플란트(대표이사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창립 20주년을 맞아 야심차게 준비한 제15회 ‘메가젠 인터내셔널 심포지엄’이 지난 4월 30일, 5월 1일 양일간 DDP(동대문 디자인 플라자) 아트홀에서 성대한 막을 내렸다. ‘Inspiring Future Dentistry’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심포지엄은 메가젠이 3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개최한 대규모 국제 학술 행사다. 코로나19 장기화로 대규모 오프라인 행사에 목말랐던 치과인의 요구를 방증하듯, 심포지엄에는 사전등록과 현장등록을 포함한 1200여 명에 육박하는 국내·외 치과의사가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온라인 통해 현장강의 생중계 특히 미국, 영국, 일본 등 30여개국에서 온 해외 참석자들도 함께했으며, 오프라인뿐만 아니라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영어·러시아어로 현장 강의를 생중계해 국제 행사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보여줬다는 평이다. 양일간 진행된 강연에서는 임플란트 성공의 새 기준과 심미적 디자인이 갖는 기능적 중요성, 세계적인 임플란트 거장들의 새로운 테크닉, 우리나라 치과의사들이 현장에 접목하는 디지털 덴티스트리 트렌드를 한 눈에 볼 수 있었다. 행사 첫날에는 개막식과 함께 전세계 총 200명의
“교합은 마무리가 아닙니다. 치료계획부터 교합을 고려해야 합니다. 교합학에서 등장하는 용어의 근거가 되는 역사적 배경을 알면 이해하기가 훨씬 쉬워집니다.” 이재훈 연세치대 보철과학교실 교수가 교합학의 근거가 되는 방대한 역사를 배경으로 교합이론과 관련 증례를 소개하는 신간 ‘AΩ(알파·오메가) 교합’(대한나래출판사)을 펴냈다. 책 제목에서 알 수 있듯 이 교수는 교합의 시작과 끝을 이 책에 모두 담았다. 컬럼비아치대를 졸업하고 동 대학에서 보철과 수련을 받은 이 교수는 같이 수련을 받은 동기들과 10여 년 전부터 이번 ‘AΩ 교합’ 저술을 기획했다. 미국에서는 수련과정에서부터 교합학을 강조하며 체계적으로 가르치는데 힘쓰고, 이 교수는 여기서의 배움을 바탕으로 연세치대에 부임해 20여 년간 학생들을 가르치며 교합학의 이론과 실제를 더 정립할 수 있었다. 이 교수는 대한턱관절교합학회 교합아카데미 원장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이재훈 교수는 교합학을 이해하기 위해 중요한 것이 바로 관련 역사라고 강조한다. 인류가 구강기능을 회복하기 위해 걸어온 발자취에 교합의 발전 과정이 그대로 녹아 있기에 이를 간과하면 교합의 통합된 지식을 받아들이는 데에는 한계가 따를 수밖에 없
대한측두하악장애학회(회장 어규식)가 ‘다인자적 질환, TMD 완전 정복’을 주제로 오는 6월 7일부터 13일까지 7일간 온라인 플랫폼 ‘클라썸’에서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세션은 3가지 큰 주제로 나뉘어 총 10개의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각 세션을 살펴보면 먼저 첫 번째 세션에서는 ‘TMD Axis II based on the DC/TMD’라는 주제로 ▲김혜경 교수(단국치대 구강내과)가 ‘Can we be more specific on pain psychology?’ ▲이연희 교수(경희치대 구강내과)가 ‘코로나19 상황에서 TMD 환자의 depression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 ▲옥수민 교수(부산치대)가 ‘측두하악장애의 만성통증 그 치료 및 관리’ ▲박혜연 교수(서울의대 정신과)가 ‘Assessment and management of psychological symptoms in temporomandibular disorders’ ▲함봉진 교수(서울의대 정신과)가 ‘Holistic approach for the patients with TMD based on the Bio-Psycho-Social Model’ 등에 대해 강연한다. 이어 두 번째 세션
구강세균관리포럼이 임플란트 환자의 구강세균 관리를 위한 구강유해균검사와 관리, 처방에 대한 세미나를 지난 4월 24일 성황리에 개최했다. 치과의사, 치과위생사를 대상으로 한 ‘구강세균검사를 활용한 임플란트 프로페셔널 관리’ 주제로 열린 이번 세미나는 사과나무의료재단(이사장 김혜성)과 닥스메디(대표 황인성)가 후원했다. 첫 번째 세션에서 조무열 박사(사과나무치과병원 OBCC)는 구강유해균검사 방법과 주의사항, 세균검사결과 해석 및 상담에 대해 설명했다. 조 박사는 “구강유해균 검사는 치과에서의 착색 검사, 현미경 검사 등의 한계를 개선해 세균의 정량 수치와 균의 유무를 파악할 수 있어 임상현상에서도 빠르게 적용이 가능하다”며 “구강위생이 좋지 않거나 임플란트 식립 전후, 치주질환 환자에게 제안할 수 있다”고 말했다. 두 번째 세션에서 조세림 팀장(사과나무치과병원 OBCC)은 ‘임플란트 환자 프로페셔널 관리’에 대해 “임플란트 치료 후 리스크를 최대한 차단하고,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 환자의 동기부여는 물론 치과위생사의 마인드도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세 번째 세션에서 심은주 팀장(닥스메디 교육팀)은 구강관리용품에 대한 각 효능 및 효과와 적용대상, 교육방법에 대
■ 2022년 5월 10일 이후 세미나 일정입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확대보기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