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강 마이크로바이옴 전문기업 닥스메디가 지난 9월 28~29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GAMEX2024에 참가, 구강 건강 관리 제품 등 다양한 체험 기회와 혜택을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닥스메디가 개발한 구강세균 유전자 PCR 검사인 ‘오랄바이옴체크’ 무료 체험 기회가 제공돼 큰 주목을 받았다. 해당 검사는 구강 유해균을 높은 신뢰도로 정밀하게 분석해냈다. 부스 방문 후 설문 참여 시 제공되는 구강유산균 덴티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덴티는 구강과 장 건강을 함께 관리할 수 있는 제품이다. 전 제품 할인 이벤트와 덴티, 오라필 무료 시식 코너도 큰 호응을 얻었다. 전반적으로 구강 건강 관리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하고, 직접 제품을 체험하는 기회가 제공돼 높은 평가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그 밖에 닥스메디는 제7회 구강세균관리포럼을 홍보하며, 현장 접수 시 1만 원 VIP 상품권을 증정하는 특별 이벤트로 참가자들의 많은 관심을 끌었다. 오는 19일 열릴 포럼에서는 ‘구강미생물 관리의 기술적 진보’라는 주제로 구강 건강 관리의 최신 연구를 논의할 예정이다. 닥스메디 관계자는 “이번 GAMEX2024로 구강 건강 관리 제품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더
치과교정치료의 전통과 미래를 만날 수 있는 교육의 장이 열린다. 로스교정의사회는 오는 10월 27일 서울대학교 치과병원 남촌강의실에서 2024년도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또 오는 11월 16일부터 내년 3월 8일까지 총 5회에 걸쳐 로스교정교육연구소 세미나 코스 개강도 함께 알렸다. 먼저 10월 27일 예정된 심포지엄은 ‘Growth & TMJ in orthodontics’를 대주제로 교정치료 시 하악골 성장에 영향을 미치는 TMJ 환경을 다룬다. 강연에는 국내 저명 연자 3인이 나선다. 각 연자와 강연 주제는 ▲안석준 교수(서울대 치과교정과) ‘How to treat orthodontic treatment in patients with TMJ disk displacement’ ▲이계형 원장(전 로스교정의사회 회장) ‘Orthodontic treatments and TMJ : Dos and Don’ts’ ▲문다날 원장(로스교정교육연구소 소장) ‘Digital workflow for mandibular stabilization’이다. 로스교정의사회는 “최근 투명교정장치의 보급으로 무분별하게 하악골을 성장시키려는 시도들을 많이 보게 된다”며 “이번
덴티스가 중‧남미 치과의사들을 대상으로 초청 세미나를 열고 이들과의 친밀도를 강화했다. 덴티스는 지난 9월 19일부터 25일까지 중‧남미 치과의사 및 관계자 50명을 대상으로 ‘DENTIS Implant Seminar in Seoul’을 개최했다. 이날 니카롸과, 코스타리카, 과테말라, 베네수엘라 등의 국가에서 방문한 중‧남미 치과의사들은 덴티스가 마련한 체계적인 초청 프로그램에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초청 프로그램은 덴티스 제품 연계 임상 세미나를 포함해 대구 본사 및 신공장 방문, 한국 투어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핵심 프로그램인 세미나는 9월 21일과 22일 양일간 문정캠퍼스에서 ‘Comprehensive Guide to Dentis Digital Solutions: Hands-On Training for Guided Surgery and MUA’를 주제로 박시찬 원장(창원늘푸른치과)이 진행했다. 또한 덴티스는 대구본사 및 신공장 방문 일정을 통해 독자적인 기술력을 선보였으며, 최신 자사 제품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해 브랜드에 대한 로열티를 강화하는 역할을 톡톡히 했다. ‘DENTIS Implant Seminar in Seoul’는 글로벌 치과의사들
치조제 보존술과 자연치아 수명 연장 등 치과 치료에 관한 임상 노하우를 대거 담아낸 세미나가 성공적으로 끝났다. TeamCTS가 지난 9월 22일 서울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TeamCTS Symposium 2024 (CTSS 2024)’을 개최했다. ‘스트레스를 확 줄여주는 치과임상 총정리’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심포지엄은 TeamCTS가 지금까지 기획한 임상 세미나를 통해 쌓아온 내용으로 구성됐으며, 사전등록이 조기 마감될 정도로 일선 개원가의 많은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이번 심포지엄은 기본 치료 원칙에 충실하면서도 디지털 치료술식에 대한 확신을 심어 주는 데에 목적을 뒀다. 세부세션으로는 ▲임플란트가 쉬워지는 치조제 보존술 ▲임플란트 주위염의 다양한 접근법 ▲임상 필수 봉합법 ▲고민없이 진행하는 전악수복 치료원칙과 치료 과정 ▲자연치아의 수명 연장으로 충성고객 만들기 ▲MTA를 이용한 치수치료 ▲음식물 안끼는 구치부 인접면 레진치료 ▲환자 내원횟수를 줄이면서 쉽게 하는 의치와 임플란트 보철 등이 진행됐다. TeamCTS는 Continuous Learning, Transforming Lives, Supreme Excellence의 약자로 치료받는 환자의
디오가 멕시코에서 ‘2024 디지털 임플란트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글로벌 시장 진출의 가속화를 이뤘다. 디오는 지난 9월 18일부터 20일까지 멕시코시티 CDMX 국립상공회의소와 과달라하라 빅토리아 이제큐티보 호텔에서 ‘디지털 덴티스트리’라는 주제 아래 ‘2024 디지털 임플란트 세미나’를 개최했다. 특히 200여 명이 몰린 이번 세미나는 디지털 임플란트 및 치과 치료의 혁신적인 기술을 중심으로 다양한 전문가들이 최신 지식을 공유하며 이목을 끌었다. 업체 측은 세계 각국에서 모인 9명의 저명 연자가 인공지능, 디지털 기술, 새로운 재료 및 술식, 무치악 환자 치료 접근법 등 치과 임플란트 분야의 최신 동향을 집중적으로 다루며 큰 호응을 얻었다고 설명했다. 무엇보다 UCLA 치과대학의 Takahiro Ogawa 교수의 강연이 참가자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Takahiro Ogawa 교수는 UV 광에너지 매개 활성화 연구의 권위자로 알려져 있으며 이번 세미나에서는 차세대 UV 광활성화에 관한 최신 연구에 대한 강연을 펼치며 참가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이 밖에 Dr. Sergio Miravete는 복잡한 케이스를 중심으로 디오나비 가이드 수술
글로벌 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도기업 디오가 임플란트를 시작하는 치과의사들에게 노하우를 전수하고 나섰다. 디오는 지난 8월부터 캐나다 토론토와 인도 자이푸르에서 ‘THE COMPREHENSIVE DENTAL IMPLANT COURSE’를 진행 중이다. 특히 이론과 실습을 결합해 임플란트에 대한 기초 개념부터 식립 노하우까지 습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큰 주목을 받고 있다. 먼저 지난 8월 30일부터 31일까지 캐나다 토론토에서 이론과 실습이 이뤄졌다. 이어 지난 9월 9일부터 14일까지 인도 자이푸르에서 6일간의 라이브 서저리(Live Surgery)가 진행됐다. 오는 10월 12일에는 다시 토론토에서 마무리 토론 및 수업이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자이푸르에서는 참가자들이 최대 10개의 임플란트를 플래닝부터 식립까지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도록 했으며, 전문 멘토들의 밀착 지도를 통해 노하우를 습득할 수 있게 도왔다. 이번 과정의 주 멘토는 캐나다에서 30개 이상 치과에서 수술 및 임플란트 컨설팅을 담당하고 있는 Dr. Saurabh Jain이다. Dr. Jain은 15년 이상의 경력을 자랑하는 구강외과 전문의로 올해 상반기에도 동일한 과정을 통해 첫 교육을
턱관절장애 치료에 관한 29년 내공이 담긴 세미나가 성공적으로 끝났다. 턱관절장애 교육연구회 주최 '2024년 제5회 턱관절장애, 이갈이, 턱관절 증식치료, 수면무호흡증 완전정복을 위한 One-Day 세미나'가 지난 9월 22일 서울대 치과병원 지하 1층 승산강의실에서 개최됐다. 턱관절장애 교육연구회 회장인 김욱 원장(의정부 TMD 치과의원) 초청으로 열린 이번 세미나에서는 사전등록한 150명의 치과의사들이 강의실을 꽉 채운 가운데 '턱관절장애의 진단, 측두하악관절자극요법, 교합장치요법, 보험청구, 최신 보툴리늄톡신 주사요법, 비급여 턱관절 증식치료 및 최신 PDRN 재생 주사요법, 수면무호흡증의 구강내 장치치료' 등의 강의가 진행됐다. 이날 오전 1, 2교시에서 연자는 턱관절장애 및 안면통증 분야가 측두하악관절 방사선검사, 진단분석검사, 자극요법 등을 설명하며 오늘 배워 바로 내일부터 진단, 치료 및 보험청구가 가능해 즉각적으로 병원 경영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전했다. 이후 오후 3교시에는 한국 프롤로 턱관절 연구회 회장인 윤현옥 원장(울산 우리치과의원)과 동 연구회 총무이사인 조용일 원장(울산 웰컴치과의원)이 비급여 턱관절 증식치료, 초음파 영상 유도하
TeamCTS가 개원의를 위한 임상필독서 ‘치과임상기본’과 ‘구치부 임플란트의 모든 것’ 등 2권을 새로 출간했다. ‘치과임상기본’은 개원의로서의 출발에서 마취와 엔도, 수복이야기, 치주와 연조직, 사랑니 그리고 턱관절과 교합, 보철, 임플란트, 교정에 관한 이야기를 담았다. 또 ‘구치부 임플란트의 모든 것’은 가장 어려운 구치부 임플란트의 모든 것을 한 권으로 정리한 임플란트 필독서로, 처음 임플란트 수술을 시작하는 이들, 상악동거상술 등의 추가적인 수술에 대한 경험이 부족한 치과의사, 기존에 구치부 임플란트 수술을 많이 했지만 최신 지견으로 다시 정리하고 싶은 원장들에게 추천하는 저서다. TeamCTS의 장원건 원장은 “이번에 ‘치과임상기본’과 ‘구치부 임플란트 치료의 모든 것’ 두 권의 책으로 그동안의 노력이 결실을 맺어 기쁘고 감사하다”며 “이 책이 국내외 치과의사와 임플란트 치료를 받는 모든 환자에게 건강과 행복을 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턱교정수술 치료에 관한 임상 노하우를 대거 담아낸 세미나가 찾아온다. 올소치과 주최 ‘제8회 올소턱교정수술세미나’가 오는 10월 26일 한국컨퍼런스센터 B2 대강의실에서 개최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디지털 기술을 이용한 턱교정수술 치료의 핵심 내용과 턱교정수술의 미용적 효과에 관한 내용을 심도 있게 다룰 예정이다. 우선 첫 세션에서는 ‘Essential Considerations in 3D Orthognathic Surgery’를 주제로 권민수 원장이 연자로 나서 ▲3D 턱교정수술의 ‘명재와 조건’ ▲3D 양악수술 ‘방정식’ ▲수술계획 수립의 ‘순응과 조합’에 대해 강의한다. 아울러 황종민 원장이 ‘지금은 양악수술의 시대: 당신은 어떤 시대에 있습니까?’를 주제로 ▲주걱턱 술전교정은 상악 발치‧하악 비발치? ▲주걱턱, 비발치 술전교정‧양악회전술이 대세 ▲양악회전술 왜 하고, 어떻게 계획하는가? 등에 관해 설명한다. 이후에는 ‘디지털 턱교정수술 계획수립, 경우의 수’와 ‘양악수술 갤러리 – 미용양악수술전’을 주제로 한 강의가 마련됐다. 이는 특히 실제 환자 증례들을 통해 수술계획 수립과 치료 결과를 확인하는 강연이 준비돼 눈길을 끈다. 아울러 현장 강연 참석이
치과 교정재료 전문 제조기업 오스템올소가 ‘제57회 대한치과교정학회 학술행사’ 전시회에서 자사 제품과 관련한 다양한 활동을 펼친다. 회사 측은 오는 10월 10일과 11일 코엑스 D홀에서 진행되는 해당 전시회에서 교정치과를 대상으로 다양한 임상 사례를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특히 대회 슬로건인 ‘BIG CHANGE, BIG CHANCE!’에 부합하도록 오스템올소는 이번 전시행사에서 제품의 전시, 상담 외에 개원가에서 활발한 강연활동을 하며 풍부한 임상경험을 가지고 있는 유력 연자들을 특별 초빙, 오스템 부스 내에서 미니강연을 진행한다. 해당 미니강연에서는 오스템의 주력 교정제품과 연계된 최신 임상사례를 소개할 예정이며, 지난 2024년 오스템미팅에서 호평을 받았던 임상포스터도 부스에서 공유할 계획이다. 미니 강연 세션에서는 안기용 원장(이바른치과교정과의원)이 ‘Infra-zygomatic crest와 palate 부위의 miniscrew를 이용한 molar distalization’, 최형주 원장(서울바른치과교정과의원)이 ‘Low torque 브라켓의 활용방법 제안’, 백운봉 원장(스마일위드치과교정과의원)이 ‘Molar Protractio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가 소프트웨어 분야에 회사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는 비전을 공개했다. 회사 측은 지난 9월 7일과 8일 양일 간 서울 강서구 마곡 중앙연구소 사옥에서 진행한 ‘오스템미팅 2024 서울’을 통해 소프트웨어 사업 강화 전략을 밝혔다. ‘치과의사의 더 좋은 진료를 돕는다’는 경영 이념을 실천하고 ‘치과계 토털 프로바이더(Total Provider)’라는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디지털 덴티스트리’ 사업 기반 구축에 박차를 가하면서 소프트웨어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하고 나선 것이다. 오스템은 치과 진료 및 치료의 디지털화를 의미하는 ‘디지털 덴티스트리’를 구현해가는 과정에 있어 구강스캐너, CT, 밀링기계, 3D프린터와 같은 하드웨어적 요소는 물론 치과 운영의 효율화를 이끌 소프트웨어의 개발과 확산에도 역량을 모으기로 했다. 소프트웨어는 오스템의 기원이기도 하다. 1997년 설립돼 치과 보험청구 프로그램인 ‘두번에’와 치과 전자차트 프로그램인 ‘하나로’로 사세를 키운 D&D시스템이 바로 오스템의 전신이다. 전략적 고려에 의해 임플란트를 주력 사업 분야로 삼고 사명도 변경했지만 오스템은 치과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으로서의 정체성을 잃지 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