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해상도 파일은 아래 PDF 첨부파일 클릭하세요.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확대보기 가능합니다. 한상선 교수 ·연세대학교 치과대학 석, 박사 ·연세대학교 치과대학병원 구강악안면방사선과 수련 ·대한영상치의학회 편집이사 ·Imaging Science in Dentistry 부편집인 ·(현) 연세대학교 치과대학 영상치의학과 교수
코로나19 속 치과를 포함한 병원 개원 준비 노하우와 운영 방법 등을 자세히 기술한 책이 새로 나왔다. 도서출판 웰은 ‘병의원 개원일지-성공개원 교과서 개정판’ 신간을 지난 7일 발행했다. 이 책은 코로나19로 인한 개원환경의 변화에 중점을 두고, 개정된 세무와 노무관리법을 표와 자료를 통해 보기 쉽게 정리했다. 특히 다양한 상황별 환자 응대법 교육자료를 스탭들과 함께 공유 할 수 있도록 수록했다. 특히 ▲최근 의료계 정책변화와 개원환경 ▲입지 분석 ▲부동산 계약 ▲직원 채용과 근로계약 ▲직원 관리 ▲환자 관리와 운영방침 ▲상담의 비법 ▲불만고객 응대와 FAQ ▲병의원 세무 노하우 등을 담아내 개원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도록 내용을 구성했다. 도서출판 웰 관계자는 “병원 인테리어의 경우 154페이지에 걸쳐 공정별, 공간별, 평형별 등으로 도면과 사진을 첨부, 디테일한 부분까지 전문시공 과정들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했다”며 “개원을 준비하는 모든 이들에게 조금이나마 지침서로서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인비절라인 코리아가 지난 12일 열린 인비절라인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인비절라인과 아이테로 관련 디지털 교정치료의 최신 지견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온·오프라인으로 약 300명이 참여한 것으로 주최 측은 추산했다. 한준호 인비절라인 북아시아 대표와 이윤이 인비절라인 코리아 사장도 참석했다. 특히 인비절라인과 함께 발전하고 있는 치아교정 기술과 인비절라인, 아이테로를 이용한 교정치료 사례 등을 발표해 이목을 끌었다. 세부적인 구성은 ▲Accelerated orthodontic treatment with Invisalign (정건성 아이비라인 교정치과 원장) ▲Complex cases treated with mini-screw (최형주 서울 바른 교정치과 원장) ▲Keys for successful Invisalign First treatment (최광효 아너스 교정치과 원장) ▲ iTero와 함께하는 디지털 교정 (박홍식 홍선생 교정치과 원장)이다. 인비절라인의 치료계획 및 모니터링을 지원하는 클린체크 소프트웨어의 최신 버전과 아이들이 투명교정 장치의 외부를 장식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액세서리 ‘인비절라인 스티커블’에 대한
(사)한국치과교정연구회(회장 김낙현·이하 KORI)가 설립자인 고 김일봉 박사를 추념하기 위한 학술대회를 온라인 공간에 마련했다. ‘KORI 제29회 가을학술대회 및 제3회 김일봉 국제학술대회’가 지난 10월 31일 개최됐다. 격년으로 열리는 김일봉 국제학술대회와 연례행사인 가을학술대회를 겸해 열린 이번 학술대회는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국내는 물론 중국, 러시아, 몽골, 우크라이나, 캄보디아 등 해외에서 150여 명이 참가해 진정한 국제대회의 면모를 보여줬다. 이번 학술행사의 경우 KORI 회원들이 직접 강연을 하는 가을 학술대회의 취지에 맞게 국내외 회원 8명이 7개의 강연을 맡았으며, 이어 문 원 교수(아주대 임상치의학대학원, The Moon Principles International Research Institute, BioTech Innovation)가 특별강연을 했다. 김낙현 KORI 회장은 한국시간에 맞춰 해외에서 참여하고 있는 해외지부 회원들에게 감사하면서, KORI의 국내외 회원들이 학술대회를 통해 함께 만날 수 있게 된 것을 생전 교육과 봉사로 세계를 누비던 김일봉 박사의 공적으로 돌리고, 스승에게 감사와 존경을 표했다. 또 참석자들이
대한디지털교정치과의사회(회장 성상진‧이하 KSDO)가 2021년 제3회 KSDO 정기 심포지엄을 성황리에 마쳤다. 심포지엄은 지난 11월 21~28일 온라인을 통해 진행됐으며 220여 명이 등록 및 참석해 디지털교정 분야의 최신 지견을 공유했다. ‘디지털 시대의 새로운 BIOMECHANICS’를 주제로 삼은 이번 심포지엄은 국내‧외 저명 연자들이 다수 참가한 가운데 순측교정, 설측교정, 보철교정, MAPRE, 투명교정 등 5개 분야에서 교정 생역학이 디지털 방식을 통해 어떻게 변화하는지를 논했다. 또 KSDO에서 번역‧출간 중인 디지털 교정진단 지침서인 ‘3D Digital diagonosis and treatment planning in orthodontics : A paradigm shift in orthodontics?’의 저자 Jean-Marc Retrouvey 교수의 기념 특강도 함께 진행해 많은 호응을 얻었다. 더욱이 이번 심포지엄은 온라인의 장점을 극대화하고자 전용 홈페이지를 개설해 진행함으로써 참석자의 편의성을 극대화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해외 연자 강의 수강 시 자막을 제공해 참여자의 편의성을 한층 끌어올렸다. 성상진 회장은
디지털 덴티스트리의 최신 임상을 한눈에 들여다볼 수 있는 온라인 라이브 세미나가 개최된다. 치과계 대표 영상미디어 언론 ‘치의신보TV’와 ‘메가젠임플란트’가 오는 12월 23일 오후 7시 30분 제7차 온라인 라이브 세미나를 진행한다. ‘디지털 덴티스트리 임상 적용 최신 업데이트’를 주제로 내세운 이번 세미나에는 박지만 교수(서울대학교 치과병원)가 나선다. 박 교수는 최근 뜨거운 관심을 이어오고 있는 디지털 덴티스트리의 최신 지견을 바탕으로 임상 적용 노하우까지 전할 예정으로, 한층 더 높은 기대를 받는다. 이번에 7회 차를 맞는 치의신보TV와 메가젠 임플란트의 온라인 라이브 세미나는 회차를 거듭할수록 인기가 높아져, 매회 정원 초과를 기록 중이다. 세미나는 치의신보 인터넷판의 치의신보TV 웹 세미나 배너를 통해 등록 및 시청할 수 있다. 당일 라이브 강연에 참석한 등록자에게는 스타벅스 커피 쿠폰이 증정된다. 등록은 500명 정원이므로, 관심을 가진 치과의사는 서둘러 신청하는 편이 좋다.
신흥의 임플란트 심포지엄 SID2021(Shinhung Implant Dentistry 2021)이 개막을 앞둔 가운데, 해마다 열띤 호응을 얻은 Live Surgery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올해 Live Surgery는 SID2021 조직위원장인 김현종 원장(가야치과병원)이 나선다. ‘Immmediate implant placement with subepithelial’을 주제로 삼은 이번 Live Surgery에서는 단시간 쉽게 연조직을 채득하는 방법과 더불어 우수한 결과를 도출할 수 있는 김 원장만의 노하우가 공개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김 원장이 평소 전치부 임플란트 수복 시 주로 사용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으로, 한층 실감나는 강연이 펼쳐질 전망이다. 김 원장은 “임플란트에서 심미적 결과를 얻으려면 많은 경우 연조직 이식을 필요로 하는데, 이때 채득 및 적용 과정에서 두려움을 느끼는 분이 많다”며 “이번 Live Surgery에서는 화려하고 스케일이 큰 수술은 아니지만, 실제 임상에서 많이 접하는 케이스를 다뤄, 더 효과적이고 완성도 있게 적용하는 방법을 전할 것”이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SID2021은 내년 1월 16
대한안면통증구강내과학회(회장 안종모·이하 구강내과학회)가 지난 4일부터 7일간에 걸쳐 온라인 전문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안면통증을 다루는 치과의사에게 임상 난제 중 하나인 ‘구강안면부위의 뇌신경병증의 진단과 치료’를 주제로 개최된 이번 학술대회는 회원과 비회원을 포함하여 약 130여 명이 등록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안종모 학회장은 전문학술대회 개최를 축하하며 “치과 영역을 지배하는 삼차신경, 안면신경과 같은 뇌신경의 이해는 매우 중요하다. 이번 학술대회가 치과 진료 영역에서 나타나는 뇌신경병증의 진단과 치료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김희진 교수(연세대 구강생물학)의 ‘뇌신경의 임상해부학’ ▲박선원 교수(서울대 영상의학과)의 ‘뇌신경병증의 영상 평가’ 강연이 구강안면 뇌신경병증과 관련된 구조물들의 정확한 이해와 평가를 위한 포문을 열었다. 이어 뇌신경병증의 임상적 진단과 치료법을 알아볼 수 있는 ▲권영남 교수(서울대병원 신경과)의 ‘뇌신경병증의 임상적 평가 및 치료’와 ▲정신 교수(전남대 신경외과)의 ‘뇌신경병증의 외과적 치료’ 등의 강연이 진행됐다. 마지막으로 ▲박지운 교수(서울대 구강내과)의 ‘뇌
탄탄한 이론과 손쉬운 임상을 위한 학술 강연이 올해 연말을 장식했다. 제19회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치과학교실 학술강연회(학술대회장 양성은)가 ‘세계와 만나는 K dentistry’라는 대주제로 지난 12월 1일부터 7일간 온라인 개최됐다. 이번 학술강연회는 치주·보존·보철·교정·구강외과 분야로 나눠 진행되던 기존 형식을 탈피하고, 각 과를 통합해 탄탄한 이론과 손쉬운 임상에 필요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강연은 총 13개 세션으로 구성됐다. 발치의 기본, 수복에서 bonding의 개념부터 치주, 보철, 구강외과에서 디지털 개념의 접목까지 꼭 알아야 하는 기본 개념과 최신 트렌드의 강연으로 준비됐다. 또 앞선 강연 촬영일에 진행된 시상식에서는 김진 교수(대전성모병원 구강악안면외과)가 운각 학술상을, 계민주 전공의가 포스터 최우수상을, 오지영·김진형 전공의가 우수상을, 김유라·이규현 전공의가 장려상을 수상했다. 운각 학술상은 가톨릭대학교 치과학교실 초대 주임 교수인 고 최목균 교수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2013년 처음 제정한 상으로, 제자들이 뜻을 모아 기금을 조성해 가톨릭대학교 치과 교실 교원 중 지난 1년간 논문·연구 실적이 우수한 이에게 수여한다. 김진
다채로운 영상진단법을 소개한 학술대회가 막을 내렸다. 대한진단검사치의학회(회장 고홍섭)가 치과영상진단의 A to Z라는 대주제로 12월 8일부터 14일까지 7일간 온라인 플랫폼 덴탈세미온(www.dentalsemion.com)에서 온라인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약 100명이 참석한 것으로 집계된 이번 학술대회는 일차진료 수준을 향상시킬 수 있는 필수적인 연제들로 구성됐으며, 치과의사뿐만 아니라 진료팀도 함께 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이뤄져 참여자로부터 호응을 이끌었다. 세부적으로 ▲TMD 영상진단법의 임상적 활용(유지원 교수, 조선치대 구강내과학교실) ▲크랙 치아를 포함한 Longitudinal Tooth Fracture의 효과적 진단 방법 제안과 최신 장비의 활용 사례(서덕규 교수, 서울대치의학대학원 치과보존학교실) ▲임플란트 식립을 위한 영상진단(염한결 교수, 원광치대 영상치의학과) ▲MRONJ의 영상 특징(한상선 교수, 연세대치과병원 영상치의학과) ▲귀차니스트를 위한 임상사진 입문(라성호 원장, 서울미소치과) ▲알아두면 쓸모있는 구내방사선촬영술 꿀팁(정우성 방사선사, 서울대치과병원 영상치의학과) ▲보툴리눔 톡신 및 필러 주사 시 초음파 장비 활용(연세
■ 2021년 12월 20일 이후 세미나 일정입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확대보기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