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Serafin the First 전국투어 세미나가 10월 24일 대전을 끝으로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Serafin the First 전국투어 세미나는 ▲세라핀 시스템의 소개 및 특장점 ▲세라핀 시스템 사용법 및 임상가이드 ▲교정치료의 진단과 치료원칙을 주제로 강연이 진행됐다. 8월 21일 부산을 시작으로 9월 4일 제주, 10월 2일 대구, 10월 23일 광주, 10월 24일 대전에서 개최됐다. 2022년에는 울산과 전주에서도 세라핀 세미나가 진행될 예정이다. 아울러 세라핀 유저를 위한 The Experts 세미나도 함께 운영할 계획이다. 세라핀은 식약처 의료기기 2등급 인증을 받은 한국형 디지털 교정치료 시스템으로, 세라핀 투명교정은 치료계획 수립부터 장치제작 및 배송까지 일괄적으로 진행 가능하다. 술자의 치료계획을 자체 알고리즘과 소프트웨어를 통해 결정하고, 계획된 치료 단계를 ‘세라뷰’라는 프로그램을 이용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단계마다 치료 진행을 확인하고 치료계획을 수정할 수 있으며, 모든 증례에서 자문의들의 치료계획 확인과 자문이 이뤄진다. 특히 Serafin Accessary 제품도 새로이 출시할 예정이며, 장치 제거를 편하게 할 수 있
크랙치아 진단과 치료부터 미성숙 영구치 치수치료법까지 보존치료를 위한 노하우를 오롯이 담아낸 강의가 열렸다. 대한치과보존학회(회장 이광원·이하 보존학회)가 지난 6일 2021년도 대한치과보존학회 추계학술대회 및 제23회 한일공동학회를 개최한데 이어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추계학술대회는 전공의 학술 포스터 발표와 총회, 학술 초청 강연 및 제23차 한일치과보존공동학술대회로 구성됐다. 6일 전공의 포스터 발표와 제8회 BISCO 학생임상경연대회 수상작 전시 및 총회가 개최됐으며, 9일부터 15일까지는 온라인으로 학술초청 강연과 인정의 필수교육 및 Position Statement가 진행됐다. 특히 이번 초청 강연에는 Reuben Kim 교수(UCLA), Nobuyuki Tani-Ishii 교수(Kanagawa), Su-min Lee 교수(Pennsylvania)가 직접 연자로 나서 강의를 진행했다. Special Lecture 강연들도 눈에 띈다. 이는 덴올 온라인에 게재된 강의로, 상아질의 재생과 임상적용부터 ▲크랙치아 진단과 치료 제대로 알기: 술식 제안과 의료분쟁 사례 ▲효과적인 근관치료를 위한 근관성형의 전략 ▲구강스캐너와 3D 프린터의 활용 ▲Sel
우리나라에서 개최된 아시아 구강안면통증·측두하악장애학회(회장 김연중·AAOT) 제20차 온라인 학술대회가 성공적인 피날레를 장식했다. AAOT는 지난 10월 25일부터 31일까지 온라인으로 제20차 학술대회를 진행했다. ‘구강안면통증 및 측두하악장애에 대한 새로운 통찰력(New Insight into Orofacial Pain and Temporomandibular Disorders)’을 캐치프레이즈로 내건 이번 학술대회는 학회 역사상 첫 온라인 학술대회로 한국, 일본, 대만, 태국, 필리핀,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등 아시아 7개국과 미국에서 총 306명이 등록하는 등 성황을 이뤘다. AAOT 학술대회는 지난해 우리나라에서 개최되기로 예정됐으나, 코로나 유행으로 학회를 개최하지 못하게 됐고, 결국 한해 뒤인 올해 대면학회가 아닌 온라인 학술대회로 개최됐다. AAOT 학술대회는 지난 1989년에 첫 행사를 개최한 이래로 아시아 각국의 자매학회들이 번갈아 AAOT 학술대회를 개최해 왔다. AAOT에서 가장 많은 회원 수를 보유한 우리나라는 대한안면통증·구강내과학회, 대한측두하악장애학회가 공동으로 자매학회로 참여하고 있으며, 이번 20차 학술대회를 공동개최했다.
턱관절장애 진단분석검사, 교합안정장치요법 등에 관한 최신 지견을 다룬 강의가 펼쳐졌다. 턱관절장애교육연구회 주관 ‘2021년 제2회 턱관절장애, 이갈이, 수면무호흡증 구강내과 임상완전정복을 위한 Advance 실습 Course’가 지난 10월 31일 서울역 한일빌딩에서 열렸다. 이날 전국 40명 수강생들이 모인 가운데 턱관절장애 교육연구회 김욱 회장(의정부 TMD 치과의원 원장)이 연자로, 김현철 원장(연세 베스트덴 치과의원)이 특강 연자로 나섰다. 아울러 서울치대 구강내과 전문의 출신 소속 임상지도의 김재홍, 남진우, 박원규, 김성헌, 김대중, 오정규, 최형순 원장, 김주식 과장(서울대병원 치과), 김지락 교수(경북치대 구강내과) 등의 실습지도에 나섰다. 1교시에는 턱관절장애의 대표적 10가지 증례에 대한 턱관절장애 진단분석검사의 강의가 진행됐으며 수강생들이 실제 임상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90% 이상의 증례에 대한 표준적 진단분석검사, 덴탈 파노라마, 턱관절 파노라마, 턱관절 덴탈콘빔 CT에 대한 판독법을 습득했다. 또한 교합장치요법에 대한 강의를 통해 교합안정장치 및 전방위치교합장치의 정의, 기전, 적응증, 제작 및 조정, 임상적 적용 Protocol
구강외과 수술의 개념과 원리를 다루는 세미나가 열린다. 김현섭 원장(더블엠 구강악안면외과 치과의원)이 제4회 구강외과 수술 세미나를 12월 4~5일 이틀간 광주지부 회관 2층 대강당에서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1~3강으로 나눠 진행되며, 1강에서는 ▲치과 수술의 개념과 원리 ▲효과적인 수술을 위한 세 가지 제언 ▲수술 기구 파지법과 인체공학 2강에서는 ▲봉합 기구와 재료 ▲매듭과 결찰법 ▲봉합술-핸즈온 3강에서는 ▲발치 기구와 원리 ▲실전 매복 사랑니 발치 ▲구강외과 소수술에 대해 강연한다. 이번 세미나는 11월 13일까지 사전등록, 12월 3일까지 추가등록을 진행한다. 2018년부터 시행된 해당 세미나는 올해 4회째를 맞아 1박 2일 프로그램으로 개편해 시행한다.
연세대학교 치과대학(학장 김의성)과 의과대학(학장 유대현)이 오는 11월 16일 일본 국립생리과학연구소(NIPS), 고려대학교 의과대학과 함께 공동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일본 국립생리과학연구소(NIPS) 주관 하에 온라인으로(ZOOM) 개최 될 이번 공동심포지엄은 'New and Notable in Life Science’를 주제로 한 4개 세션으로 약 5시간 30분 간 진행될 예정이다. 마이크로바이옴, 바이오 엔지니어링 등 최신 생리학 연구와 관련된 다양한 주제들에 대해 다룬다. 특히 연세치대는 세번째 세션의 의장을 맡은 김희진 교수를 비롯, 4명의 교수가 각각의 세션에서 연자로 참여해 ▲Microbiota-derived butyrate targets hypothalamic ciliogenesis via the forkhead transcription factor O1 ▲Fine tuning of epithelial taste bud organoid to promotes functional recapitulation of taste ▲Oral microbiota-epithelium crosstalk regulates local and distal carci
AMII(최소침습임플란트학회)는 최소침습임플란트 치료의 임상 성과를 함께 나누는 '2021 October Channel AMII Live Meeting' 행사를 지난 10월 23~24 양일에 걸쳐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날 AMII의 대전 임상교육원을 비롯, 전국 11개 교육원과 Channel AMII 홈페이지 실시간 스트리밍으로 참여한 국내의 500여 명의 MagiCore임상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다양한 임상 노하우를 공유했다. 민승기 교육원장(AMII 임상교육원), 오상천 교수(원광대학교 치과대학), 지영덕 교수(원광대학교 치과대학), 박상준 교수(인제대학교 의과대학), 박재완 원장(AMII 임상교육원), 이영욱 원장(AMII 임상교육원)이 좌장을 맡아 12 Clinical Case Review 발표와 3건의 Live surgery를 진행했다. 각 Section을 담당한 6명의 좌장들은 풍부한 경험으로 알찬 토론을 이끌고 실제 임상에서 생길 수 있는 궁금증과 해결책 등을 제시하며 각 Section을 이끌었다. 첫날 길대현 원장(서울 금플란트 치과)과 김용완 원장(이플란트 치과)이 #16 C.M.C. Technique case와 #15 발치 후 즉시 식립 c
안면윤곽수술, 턱교정수술 외 연조직의 미용수술에 관한 노하우를 총망라한 웨미나가 열렸다. 아시아태평양 턱얼굴미용외과학회(회장 최진영) 주최 제3회 아시아태평양 턱얼굴미용외과 심포지움(이하 APAMAS)이 지난 10월 23일 줌 웨비나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심포지움에서는 최진영 회장을 포함해 하성호 교수(서울대), 문성용 교수(조선대), 홍성옥 교수(강동경희대), 황종민 원장(올소치과), 이상훈 원장(바른윤곽치과), 이상윤 원장(페이스디자인치과) 등 구강악안면외과 유명연자가 강연에 참여했다. 이밖에도 김인상 원장(라봄성형외과), 최웅철 원장(카이안과), 강경진 원장(서울페이스21치과병원 성형외과) 등 의과쪽 유명연자들이 참여했으며, 싱가폴, 대만, 러시아 턱얼굴미용외과 의사들도 총출동했다. 강의 또한 ▲안면윤곽수술 ▲턱교정수술 ▲재건수술과 같은 얼굴뼈수술 뿐 아니라 ▲눈, 코 성형술 ▲주름성형술 ▲지방이식 ▲필러 ▲레이저 ▲보톡스 등 연조직의 모든 미용수술에 관해 다뤘다. 최진영 회장은 "코로나19 여파를 고려해 온라인으로 학술대회를 개최한 만큼, 집중도를 높이기 위해 각 연제에 대해 10~15분 정도의 발표시간으로 정했다. 아울러 연자들이 직접 임상 현
“모두에게 도움이 되고 쉽고 편하게 소통할 수 있는 학회로 만들겠습니다.” 대한치과근관치료학회(이하 근관치료학회)는 지난 10월 30일 추계학술대회와 학회 창립 30주년 기념행사를 성공적으로 치른 가운데 이날 총회를 거쳐 정일영 교수(연세치대)가 제16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정일영 신임회장은 향후 2년간 근치학회 집행부를 이끌어 나가게 된다. 이날 정일영 신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지난 30년간 근관치료학회가 여러 회장들, 임원들, 그리고 많은 회원들의 노력으로 국내외에서 주목받는 학회로 성장했음에 깊은 감사를 표했다. 정일영 신임회장은 “우리 학회가 이룬 뛰어난 연구성과 등의 성취를 많은 일반 치과의사들과 공유하기 위해 소통을 강화할 것”이라며 “근관치료를 좋아하거나 관심이 많은 치과의사는 물론 근관치료에 익숙하지 않거나 무심했던 치과의사도 쉽게 다가올 수 있는 학회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정 회장은 특히 근관치료는 많은 치과의사가 진료현장에서 매일 고민하는 치료인 만큼, 진료에 임하는 치과의사들에게 징검다리를 만들어 편안하게 다가갈 수 있는 학회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정 회장은 “회원 및 비회원과의 소통을 원활하게 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어 치과의
디지털 임플란트 시스템 ‘헤리 시스템’의 모든 것을 전하는 세미나가 열린다. 디지털 임플란트 보철 전문회사 (주)헤리(대표이사 엄상호)가 오는 11월 20일 ‘헤리시스템 제17회 정기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모델리스 디지털 임플란트에 가장 최적화된 시스템’을 내세우는 헤리시스템은 강한 유지력과 다양한 커넥션 지원, 치은연하 건강, 심미성, 보험 적용, Contact Loosening 수정 가능 등을 강점으로 제시하고 있다. 이날 세미나에는 (주)헤리의 대표이사인 엄상호 원장(강남헤리치과)을 비롯해 이재윤 대표원장(포항 신세계치과), 김문수 원장(이천시 미드림치과)이 나선다. 세미나는 4개 강의와 1개 실습으로 구성됐다. 먼저 엄 원장은 1~2강에 걸쳐 ‘다양한 임플란트 보철의 원리와 장단점 비교’, ‘헤리시스템의 적용 증례와 Contact Loosening 시 완벽한 처지법’을 심도 있게 다룰 것으로 기대된다. 이어 3강에서는 이 원장이 나선다. 이 원장은 ‘디지털 헤리 임플란트 시스템으로 스마트한 치과 경영’을 통해 헤리임플란트 사용이 치과 경영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을 전할 예정이다. 4강에서는 김 원장의 ‘헤리시스템을 이용한 임플란트 수복 증례’
대한치주과학회(회장 허익)가 새 시대에 걸맞게 준비한 학술 향연이 풍성한 결실을 맺었다. 학회는 지난 10월 20~26일 온라인 플랫폼에서 제61회 종합학술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진갑을 맞이한 학회가 ‘Be Ready to Embrace a New Era’라는 대주제로 선보인 이번 학술대회는, 새로운 시대를 포괄적으로 수용하기 위한 치주·임플란트 연구, 전문인 윤리 등 다양한 분야를 총망라한 수준 높은 강의로 구성됐다. 또 입체형 온라인 전시장을 운영하며 비대면으로나마 첨단 치과계의 발전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국내·외 정상급 연자 21인 강연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총 6개국의 615명이 사전 등록했고, 국내·외 정상급 연자 21인이 6개 세션에서 23개의 강의를 선보였다. 특히 Special Lecture에서는 전 유럽치주학회장인 필리로 그라치아니(Filippo Graziani) 교수와 독일의 스테판 피클(Stefan Fickl) 교수가 각기 복잡한 결손부에서의 치주재생술 및 연조직 증강을 위한 최신 술식에 관해 장기간 수집된 풍부한 임상데이터를 바탕으로 신뢰할만한 컨센서스를 제시했으며, 생생한 수술 동영상을 통해 청중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 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