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1년 11월 1일 이후 세미나 일정입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확대보기 가능합니다.
■ 고해상도 파일은 아래 PDF 첨부파일 클릭하세요.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확대보기 가능합니다. 최유성 교수 ·단국치대 졸업 ·단국대학교 대학원 치의학과 석사 ·서울대학교 대학원 치의학과 박사 ·Tufts University School of Dental Medicine 방문교수 ·단국치대 치과보철학교실 부교수 ·단국치대 치의예과장
임플란트 분야 최신 지견을 전하는 신흥의 A.T.C 연수회가 시작된다. 신흥이 오는 11월 20일부터 ‘신흥 A.T.C Basic & Live Surgery 연수회’(이하 연수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연수회는 총 10회로 구성됐으며, 내년 2월 20일까지 신흥연수센터에서 진행된다. 접수는 오는 11월 19일(금)까지 온라인 치과 재료 쇼핑몰 DV mall에서 받는다. 올해 연수회는 A.T.C 임플란트 연수회 Director 오상윤 원장(아크로치과)을 중심으로 조리라 교수(강릉원주대 치과병원)가 보철 부문 Director, 고경호 교수(강릉원주대 치과병원)가 공동 Director로 함께한다. 아울러 정보윤 원장(같은생각치과), 전상현 원장(서울좋은치과의원), 송일석 원장(세종탑치과), 송종태 원장(우리샘치과)가 패컬티로 참여할 예정이다. 또한 특별 연자인 구기태 교수(서울대 치의학대학원 치주과)의 ‘Peri-Implantitis’ 교육도 함께 진행된다. 이번 연수회는 임플란트 수술 노하우와 Surgical Approach에 따른 다양한 케이스와 형태의 임플란트 식립 실습과 진단 및 평가, 수술 테크닉 실습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연수회 6회 차에 진행
구강건강 전문솔루션 기업 미니쉬테크놀로지(대표 강정호‧이하 미니쉬테크)가 제1회 미니쉬아카데미를 개최했다. 미니쉬테크는 지난 9월 25일 제1회 미니쉬아카데미 ‘Minish 1Day Immersion Course’를 서울시 논현동 미니쉬 컨퍼런스 홀에서 성황리에 마쳤다고 최근 밝혔다.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진행된 이날 아카데미에서는 생체모방 이론에 근거한 최신 장비와 각종 디지털 시스템, 안모 분석 기술, 치아와 유사한 물성의 재료를 사용해 최종적으로 자연치아의 건강함을 복원하는 융복함 기술을 소개했다. 또 자연치아 보존을 우선으로 하는 세라믹 치료 ‘미니쉬 솔루션’의 연구 개발 과정과 다년간 축적한 실제 임상 케이스를 소개했다. 아카데미에는 미니쉬치과병원의 최진호 원장, 이상길 원장, 곽해성 원장과 김경덕 원장(좋은솜씨죽전치과)가 연자로 나섰다. 이날 진행된 미니쉬 원데이 코스는 총 4개 심포지엄 강연과 구연발표로 구성됐다. 특히 각 연자는 미니쉬 솔루션의 임상과 적용방법 등의 노하우를 공유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참석자는 미니쉬에 대한 폭넓은 이론과 임상내용을 교육받았으며, 이에 따른 질의응답도 진행됐다. 아울러 미니쉬테크는
치의신보는 대한치의학회와 국내 치의학의 위상을 제고하고 학술연구를 활성화하고자 각 분과 학회의 우수 논문을 공모했다. 접수된 우수 논문은 지면을 통해 소개될 예정이다. 선정은 연구자가 소속된 분과 학회의 추천으로 이뤄졌다. <편집자 주> 한국의 치의학자들이 기존 임플란트 표면 처리의 단점을 극복할 수 있는 새로운 대안을 제시해 눈길을 끈다. 이상훈 교수(서울대 치의학대학원 치과생체재료과학교실), 전호정 책임연구원, 한형섭 선임연구원(이상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생체재료연구단, 교신저자), 엄승훈 박사후연구원(서울대학교 치과대학 치과생체재료과학교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생체재료연구단, 제1저자)(이하 연구팀)이 ‘Bioactive Materials’지 온라인판(2021년 10월 15일자, impact factor 14.593)에 이 같은 내용을 게재했다고 최근 밝혔다. 'Regulation of cell locomotion by nanosecond-laser-induced hydroxyapatite patterning’이라는 제목의 논문에서 연구팀은 나노초 레이저를 이용, 수산화아파타이트에 수십 마이크로미터 수준의 골세포 이동 통로(C
장애인 임상의 모든 것을 생생히 전달하는 온라인 학술대회가 개최된다. 대한장애인치과학회(회장 정태성‧이하 장애인학회)가 오는 11월 6일~12일까지 1주일간 온라인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전등록은 11월 11일까지며, 참여한 치과의사는 치협 보수교육점수 2점(윤리교육 1점 포함)을 획득할 수 있다. 이번 학술대회는 서울특별시 장애인치과병원과 재단법인 스마일이 후원한다. 올해 장애인학회의 추계학술대회에는 장애인치과학계의 저명 연자가 총출동해, 생생한 임상 현장의 목소리를 전할 예정이다. 특히 치과 진료 사각지대에 놓인 치과적 중증 장애인의 치료 접근성을 높이고 치과계 공공성 확대를 도모하는 데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학술대회는 총 4개 강연으로 구성됐다. 1강은 이긍호 명예교수(경희대 소아치과학교실)가 나선다. 장애인치과센터 더스마일치과의 명예센터장이기도 한 이 명예교수는 ‘장애인을 위한 치과의사의 자세’를 주제로 윤리교육을 겸한 장애인과 더불어 사는 사회의 중요성을 전한다. 2강에서는 송지수 교수(서울대 치의학대학원)가 ‘협조가 어려운 장애 환자를 위한 행동유도’를 통해 장애 환자의 행동조절 방법을 상세히 다룰 예정이다. 이어지는 3강은 하종
대한치과교정학회 대전‧세종‧충청지부(지부장 조원탁‧이하 지부)가 오는 11월 11일 추계학술대회 및 제24차 정기총회를 연다. 이날 행사는 온라인을 통해 진행되며, 등록은 11월 4일까지다. 참여자에게는 치협 보수교육점수, 교정학회 인정의 보수교육 점수가 각 2점씩 부여된다. 강연에는 차봉근 교수(강릉원주치대 교정학교실)가 나선다. 차 교수는 ‘Umbrella and Dish : Golden time for the orthodontic treatment in growing patient’를 주제로 성장기 환자의 교정치료에 대한 심도 있는 지견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아울러 이날 행사는 줌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참석 및 출결 방법은 등록자에 한해 추후 문자 안내된다. 온라인 진행의 특성 상 본인 확인이 가능한 스마트폰이나 노트북 등의 장비를 미리 구비해야 한다. 이 밖에 자세한 사항은 이앤장 치과교정과(042-273-2275)에서 받는다.
최신 교정의 필수 도구 중 하나인 골성 고정원 장치(TAD) 사용법을 자세히 설명하는 교과서가 나왔다. 이론과 정보를 균형적으로 다루면서 많은 증례와 뛰어난 삽화로 기초지식과 고급 임상 정보를 전달한다. 경희문 교수 외 8명의 교수가 번역한 ‘TAD를 이용한 임상 교정치료’를 최근 대한나래출판사가 펴냈다. 이 책의 원서는 애리조나치대 교정과의 박재현 교수가 광범위한 국제적 관계를 바탕으로 전 세계 100명 이상의 뛰어난 저자들의 경험과 연구를 축적한 ‘Temporary Anchorage Devices in Clinical Orthodontics’이다. 이 책은 TAD에 대한 개요와 생체 재료, 생역학, 조직학 및 해부학적 고려사항과 같은 기본 주제와 진단, 치료계획, TAD의 성공을 위한 부위 선택과 같은 임상 주제 등을 상세히 다루고 있다. 또 TAD를 사용한 3차원 교정적 치아이동, TAD를 사용한 심미적인 조절, 수술 증례에서의 적용, 관련 합병증 등을 자세히 다룬다. 이 책의 서문에서는 “이 책의 저자 100여 명 중 50명 정도가 우리나라 출신이다. 다시 한번 대한민국 교정학계의 세계적인 위상을 느낄 수 있게 해준다”며 “TAD에 관해 현재까지 발표
20년간 축적된 연구 근거를 임플란트 술식에 적용하는 솔루션이 제시돼 눈길을 모은다. 군자출판사가 최근 출간한 ‘Remaking the Bone - 임플란트를 위한 골재생 술식의 이론과 실제’가 바로 그것인데, 저자인 홍순민 원장(신데렐라치과의원)은 2000년대부터 2020년까지 주요 저널의 연구 근거를 집대성해 치조골 증강술의 기본 개념부터 실제적인 임상 적용까지 체계적으로 익힐 수 있도록 책을 구성했다. 홍 원장은 책의 첫 장을 담당한 ‘근거 중심 치의학(Evidence based dentistry)’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근거 중심 치의학은 최선의 연구를 근거로 진료하자는 개념으로, 책에서는 근거 중심 치의학에 대한 이론적 설명과 더불어 일상 진료에 이를 적용하는 방법을 상세히 서술했다. 홍 원장은 “근거 중심 치의학의 역사는 오래됐으나 국내 치과계는 이에 대한 별다른 관심이 없는 현실”이라며 “근거 중심 치의학을 통해 진료 결과를 최상으로 이끌 수 있으며 이 개념에 대해 대략적으로 이해한다면 임플란트 시술 뿐만 아니라 다른 치료도 지속 발전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홍 원장은 이 책을 포함해 임플란트와 관련한 서적 3권을 펴냈고, 2014년
치매 환자의 구강건강을 다루는 학술대회가 열린다. 대한치매구강건강연구회(대표 임지준, 이하 치구연)가 11월 1일부터 7일까지 첫번째 온라인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에는 ‘이제는 치매다’를 주제로 현 대한치매학회 회장인 이애영 교수(충남의대 신경과)와 한동헌 교수(서울대 치의학대학원), 황윤숙 교수(한양여대 치위생과), 박영대 교수(대구보건대 치기공과)가 연자로 나서 치매와 구강건강에 대한 다양한 강연을 펼친다. 특히 치매 관련 최신지견과 치매환자 구강건강관리를 위한 노하우, 치매 환자를 위한 스마트 틀니 등 전문적이면서도 실제 환자 관리에 유용한 정보도 함께 제공될 수 있도록 강연을 구성했다. 치매는 일단 발병하면 구강건강을 급속도로 악화시키기 때문에 무엇보다 구강질환이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 여러 연구를 통해 치매와 구강건강의 연관성이 속속 밝혀지면서 치과 의료인은 물론 환자를 돌보는 보호자나 요양보호사 등 관리 인력의 구강건강에 대한 관심 역시 높아지고 있다. 이번 학술대회는 치매와 구강건강에 관련한 여러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주최 측은 내다보고 있다. 신청기간 동안 치구연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을 하
코로나19 시대 치과 감염관리 및 임플란트 수술시 감염예방 노하우를 모두 담아낸 강연이 찾아온다. 대한치과감염학회(회장 지영덕·이하 감염학회) 추계학술대회가 오는 31일부터 11월 6일까지 7일간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이번 추계학술대회에는 권영선 원장(우리가 함께하는 치과)을 포함, 박원종 교수(원광대 구강악안면외과), 박홍주 교수(전남대 구강악안면외과), 최희수 원장(상동21세기치과), 엄상호 원장(혜리 치과), 이원표 교수(조선대 치주과) 등이 연자로 나선다. 주요 과목으로는 ▲코로나19 시대 치과 감염관리의 핵심 ▲전신 질환자 임플란트 수술시 감염예방을 위한 고려사항 ▲임플란트 수술과 감염관리 ▲코로나19 시대 손쉬운 예약관리 시스템으로 매출상승시키기 ▲임플란트 보철 원리 이해와 Implantitis 예방(HERI System) ▲보철 완료 후 발생되는 Peri-Implantitis의 처치 등이다. 이밖에도 치과위생사 세션 강의에서는 김선경 대표(글로메디스), 안세연 교수(동남대학교 치위생과)가 연자로 나서 ▲데이터 기반의 디지털 덴탈 케어 서비스 ▲치과 내 무균적 비접촉 술기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감염학회는 치과감염학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