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학교 치과대학·치의학전문대학원 총동문회(이하 경희치대 총동문회)가 지난해 12월 17일 서울시 세종대왕기념관에서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동문회 입회식을 열고 선후배 간 결속을 다졌다. 치과의사 국가고시를 앞둔 치과대학 본과 4학년 학생들의 동문회 입회식을 진행한 이날 행사에는 본과 4학년 90여 명과 총동문회 임원 및 동문 선후배 13명 등 100여 명이 넘는 인원이 참석했다. 경희치대 총동문회는 매년 국가고시 전에 본과 4학년의 동문회 입회식을 열어 재학생들을 응원하고 선후배 간 결속을 다지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44회 졸업생인 임이인 원장이 ‘지금 알고 있는 걸 그때도 알았더라면’이라는 주제로 토크콘서트를 진행했다. 이후 치대 학생회 회장단의 힘찬 응원 인사가 이어졌으며, 저녁 만찬을 겸해 동문 화합을 다지는 시간도 가졌다. 김소현 총동문회 회장은 “조만간 치르게 될 국가고시에 대한 부담감이 매우 크겠지만, 열심히 준비했으니 차분히 국시에 임하면 좋은 소식이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 경희인으로서의 자부심을 느끼며 동문회 행사에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정 진 명예회장은 “선배의 마음과 더 나아가 큰 엄마의 마음으로 후배들과 따뜻한
대한여성치과의사회(이하 대여치)가 김우중 의료봉사상 상금 1000만 원을 전국 10곳의 시설에 100만 원씩 기부했다. 대여치는 김우중 의료봉사상 수상 결정 후 약 한 달간 각 지부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시설을 추천받았다. 최종 10곳이 추천됐으며, 대상자 연령대, 특성, 지역 등을 검토한 결과 10곳에 상금을 기부키로 결정했다. 이와 관련 장소희 대여치 회장은 지난해 12월 18일 기부처 중 한 곳을 찾아 전달식을 진행했다. 장소희 회장은 이날 기부금 전달식 인사말에서 “각 지역에서 선행을 이어가고 있는 우리 여성 치과의사들의 활동을 알리고 그들의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 또 연말을 맞아 그늘진 곳의 어려운 분들께 나눔의 폭을 넓힌다는 김우중 봉사상의 의미도 더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전했다. 10곳의 기부처와 추천지부는 가톨릭 여성의 집(경기지부), 인천시 여자 단기 청소년쉼터 하늘목장(인천지부), 성프란치스꼬 장애인 복지관(서울지부), 안심 제1 종합사회복지관(대구지부), 지혜 아동복지센터(대전지부), 착한 사마리아인의 집(인천지부), 애서원(제주지부), 춘천시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강원지부), (재)마리아수녀회(부산지부), (사)아
대한치과보철학회(이하 보철학회)는 2년차 전공의를 대상으로 한 교육을 최근 실시했다. 보철학회가 지난해 12월 6일 마곡 오스템임플란트 OIC 교육연수센터에서 전국 치과보철과 2년차 전공의를 대상으로 ‘표준 디지털 및 임플란트 프로그램’ 교육을 실시했다. 보철학회는 전공의들이 체계적인 교육과 실습을 통해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이 프로그램은 지난 2022년부터 이어져 오고 있다. 김성균 보철학회장의 축사, 김지환 수련소위원장의 격려사 후 4개조로 나눠 디지털, 임플란트 분야 등 각 전문 세션에서 실습 및 강의가 로테이션 방식으로 진행됐다. 디지털 교육은 고정성 보철과 가철성 보철 세션으로 구성됐으며 고정성 세션에서는 오경철 교수(연세대)와 조준호 교수(서울대)가 연자로 나서, 가상 교합기 설정 및 크라운 디자인을 교육했다. 가철성 세션에서는 김소연 교수(경북대)와 이소현 교수(부산대)가 연자로 나서, 무치악 스캔 전략 및 디지털 총의치 실습을 진행했다. 임플란트 교육은 강의와 실습 세션으로 구성됐으며 강의 세션은 서재민 교수(전북대)가 연자로 나서 다양한 증례에 따른 임플란트 치료 전략을 강의했고, 실습 세션은 이현종 교수(연
서울특별시 장애인치과병원이 최근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24년 공공보건의료계획 시행 결과’ 평가에서 총점 97.3점을 획득하며 10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병원 측은 상위 공공보건의료계획과의 긴밀한 연계성은 물론, 계획의 수립부터 실행, 평가에 이르는 전 과정을 충실히 이행해온 점을 인정받은 결과라고 설명했다. 장애인치과병원은 설립 목적에 부합하는 체계적인 사업 추진 능력을 갖춘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특히 ▲장애인 의료접근성 향상 ▲감염병 예방 및 관리 ▲장애인복지시설과의 협력 등 주요 분야에서 우수한 운영 성과를 보인 점이 긍정적인 평가를 이끌어냈다. 또한 공공보건의료계획 심의 결과에 따른 권고사항을 적극적으로 수용한 점도 돋보였다. 병원은 전신마취 치과진료 대기기간을 단축하고 감염병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등 구체적인 개선 노력을 통해 실질적 성과를 도출했다는 평가다. 그간 서울시 장애인치과병원은 장애인 치과 이동진료와 저소득층 진료비 지원 사업 등을 통해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의 진료 공백 해소에 기여해왔다. 아울러 서울시 내 보건소, 장애인 복지관, 특수학교, 민간기관과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공공의료 사업의 효과성과 지속 가능
“eDEX는 8개 치과대학 및 치의학전문대학원의 학문적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학술의 장입니다. 이런 학술대회 조직위원장을 맡게 돼 큰 영광인 동시에 책임의 무게 또한 깊이 느끼고 있습니다. 유대를 강화하고 서로 성장하면서 국민 구강보건 향상에도 기여할 수 있는 학술대회가 될 수 있도록 준비했으니 많은 참석 부탁드립니다.” 전국 8개 치대·치전원 재경연합회(이하 재경연합회)가 후원하고 전남대 치의학전문대학원이 주관하는 ‘2026 eDEX 종합학술대회가’ 오는 2월 1일 세종대 광개토관 컨벤션홀에서 열리는 가운데 김성열 재경연합회 회장(eDEX 종합학술대회 조직위원장)이 개최 소감을 밝혔다. 이날 김성열 재경연합회 회장은 출신 학교의 경계를 넘어 유대를 강화하겠다는 학술대회 취지를 강조하며 함께 걸어온 시간을 바탕으로 현재를 넘어서는 내일을 만들고자 하는 의지를 드러냈다. 이번 학술대회는 ▲치과의사학으로 알아보는 의료 윤리 ▲임플란트 보철, 돌고 돌아 cementless type ▲안면 통증 환자의 관리 ▲악안면 영역 양성 병소의 이해 ▲전신질환 관련 치과치료 가이드라인 ▲앞니 부분 교정의 효율적인 적용 ▲진단 없이 쉽게 할 수 있는 치아 교정 vs 정확
전남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과 전남대학교 치의학연구소가 ‘제18회 Dental Research Day 및 제14회 DDS-PhD(복합학위) 과정 연구발표회’를 지난해 12월 18일 전남대학교 임상교육관 평강홀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치연학술상 및 우수연구자상 시상식과 수상자들의 강연으로 진행됐다. ‘제21회 치연학술상(齒硏學術賞)’은 이시은 전남대 치전원 교수에게 돌아갔다. 이 교수는 단백질 나노케이지 기반 차세대 점막 백신 플랫폼 개발 연구를 세계적 학술지 ‘Nature Communications’(IF 15.7)에 게재했으며, ‘Journal for Immunotherapy of Cancer’(IF 10.6)에는 교신저자로 논문을 발표하는 등 최근 3년간 독보적 연구 성과를 보였다. 이날 이 교수는 ‘Protein Nanocages for Mucosal Vaccine Innovation’를 주제로 점막 백신 혁신을 위한 단백질 나노케이지에 대해 설명했다. ‘2025년도 우수연구자상’는 성경주 박사와 박선옥 박사가 수상했다. 이어 성 박사는 ‘Human dental pulp stem cell secretome ameliorates motor and cog
한‧일 심미치과학회가 학술 교류의 가교를 더욱 단단히 했다. 대한심미치과학회(KAED, 이하 심미치과학회)는 최근 일본 요코하마 파시피코에서 열린 제36차 일본심미치과학회(이하 JAED) 정기학술대회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심미치과학회는 지난 2007년부터 JAED와 자매결연을 체결했다. 이후 격년으로 연자 교환 프로그램을 실시하는 등 활발한 학술 교류를 펼치고 있다. 이번 학술대회에 심미치과학회에서는 김명진‧임영준‧김기성‧이동환 고문, 장원건 직전 회장, 김진환 현 회장을 포함한 21명의 전‧현직 임원으로 구성된 대표단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심미치과학회는 5편의 포스터를 발표했으며, 특히 이정진 연구이사가 국제 포스터 세션에서 입상의 성과를 거뒀다. 아울러 심미치과학회는 올해 11월 13~15일 서울에서 열리는 ‘세계심미치과연맹(IFED) SEOUL 2026’을 홍보했다. 이에 JAED는 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고 소속 회원의 참여를 독려하겠다고 화답했다. 이와 관련, 현재 JAED에는 치과의사, 치과기공사, 치과위생사 등 6123명의 회원이 활동 중으로 알려져 있다.
삼성서울병원 소아치과가 박기태 교수의 30년 정년을 기념하며, 소아 치과환자 진료에 유용한 임상팁을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삼성서울병원 소아치과 30주년 기념강연: 30년의 배움을 통한 나눔’ 세미나가 지난해 12월 20일, 삼성서울병원 본관 대강당에서 열렸다. 이번 세미나에는 박 교수의 제자들을 비롯해 삼성서울병원 외래교수진이 연자로 나섰으며, 100여 명의 소아치과 전문의 및 전공의들이 참석해 강의에 집중했다. 강의에서는 염순준 원장(서울키즈파파치과)이 ‘Communication: Everyone knows, but only somebody can do’를 주제로 소아 치과환자 진료 시 환자와는 물론, 보호자와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진료에 대한 환자 만족도를 높이는 방법에 대해 흥미로운 실례를 바탕으로 강의했다. 또 김지연 원장(김지연소아치과)이 ‘어린이와 함께 자라는 어린 영구치, 똑똑하게 지켜내기’, 전승준 원장(드림분당예치과)이 ‘Beyond Management to Relationship: 치과를 추억의 장소로’, 김은숙 원장(김앤김치과)이 ‘Oligodontia: interdisciplinary treatment 장기추적 보고합니다’,
제10회 한국성장기치과교정연구회(이하 성장기교정연구회) 학술강연회가 지난해 12월 21일 연세대학교 백양누리 그랜드볼룸에서 300명 이상의 치과의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성장기 비발치 치료를 위한 공간확보’를 대주제로 한 이번 세미나의 오전 세션에서는 성장기 혼합치열기의 공간 관리와 초기 개입 전략을 중심으로 강연이 진행됐다. 이유선 교수(고려대학교 안암병원)가 혼합치열기 공간 문제의 이론적 배경과 진단을 주제로 부정교합 유형별 맹출 경로 차이를 설명하고, 공간 부족을 조기에 진단하는 임상적 관점을 제시했다. 이어 이종현 원장(동해 바른치과교정과치과)이 성장기 매복치의 차단적 치료를 주제로 성장기 매복치 진단 시 고려해야 할 요소와 치료 시기, 전략을 실제 증례를 통해 구체적으로 소개했다. 이영규 원장(울산 BS치과교정과치과)은 프리올소 장치를 활용한 성장기 혼합치열기 관리에 대해 발표했다. 그는 구강 근기능과 악궁 발육의 관계를 중심으로 혀 기능 훈련과 근기능 치료를 통한 성장기교정치료에 대해 설명했다. 오후 세션에서는 이미 공간 부족이 진행된 성장기 환자에서 비발치 접근을 위한 장치 활용 전략이 집중적으로 다뤄졌다. 윤순동 원장(천안 가
대한양악수술학회(이하 양악수술학회) 동계 학술집담회가 지난해 12월 13일 서울성모병원 의생명산업연구원 1003호에서 개최됐다. ‘Class Ⅱ와 턱관절 총정리’를 대주제로 Ⅱ급 부정교합 환자의 수술적·교정적 치료 접근법과 턱관절 장애(TMD) 관리 방안을 논의한 이날 세미나에는 100여 명의 회원이 참석해 성황리에 진행됐다. 첫 번째 연자로 나선 이영준 원장(로스윌준치과교정과치과)은 ‘TMD를 동반한 Ⅱ급 부정교합 환자의 진단과 치료’를 주제로 임상에서 놓치기 쉬운 Ⅱ급 부정교합 환자의 턱관절 상태를 정밀하게 진단하는 법과 이를 고려한 교정적 치료 전략을 제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 허종기 교수(강남세브란스병원 구강악안면외과)가 ‘TMD와 연관된 Ⅱ급 부정교합의 수술적 치료’를 주제로 외과적 관점에서 턱관절 장애를 동반한 환자의 수술 적응증과 수술적 개입 시 고려해야 할 임상적 기준 및 노하우를 상세히 설명했다. 마지막 세션에서는 태일호 원장(아림치과병원)이 ‘수술 전 턱관절 치료가 필요한 경우’를 주제로 구강내과적 관점(POV)에서 안정적인 수술 결과를 도출하기 위해 선행돼야 할 턱관절 관리와 치료 가이드라인을 공유하며 강연을 마무리했다. 강연 후에는
안면 미용시술을 진료에 접목한 ‘미용치과’가 미래 치과 시장의 주요 전략 중 하나로 자리 잡고 있는 가운데 한국미용치과협회가 새해에도 치과 미용시술 교육에 중심 역할을 하겠다는 다짐이다. 지난해 12월 7일 개최된 한국미용치과협회 학술포럼은 미용치과의 미래 비전에 대한 인사이트와 함께 전문가 과정을 수료한 원장들의 30건 이상의 임상 케이스 발표가 이어지며 미용치과 진료가 실제 임상 현장에서 효과를 보이고 있음을 수치와 사례로 확인하는 자리였다. 해당 포럼은 사전 등록 단계에서 기존 정원을 대비해 40% 이상 초과 모집을 기록하며, 치과 미용시술 도입에 대한 높은 관심과 교육 수요를 입증했다. 특히 학술포럼 참가자의 약 30%가 14기 기초세미나로 전환됐고, 전문가 과정 8기 또한 기초세미나 당일 정원이 마감되는 등 기존 개원의들의 높은 참여도를 보였다. 이어 지난 12월 21일 진행된 ‘치과의사를 위한 안면부 미용시술 기초세미나’ 역시 목표 인원을 35% 이상 초과 달성하며 관심을 이어갔다. 해당 세미나는 실리프팅, 보톡스, 필러 등 치과의사들이 실제로 가장 높은 관심을 보이는 미용시술을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이론 교육과 함께 시연을 통해 현장에서의 적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