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4대 협회장 선거 기호 4번 김홍석 후보가 위기에 빠진 치과계 3대 난제를 아웃시킬 구원투수로서 개원 환경을 개선하고 치과의사들의 자존감을 되찾아 줄 것을 약속했다.
김홍석 ‘닥치고 해결캠프’ 개소식이 지난 21일 서울 강남 모처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최남섭·이상훈 치협 고문을 비롯해 정규림 경희치대 명예교수, 장소희 대한여성치과의사회장, 김수진 대한여성치과의사회 수석부회장, 김소현 경희치대 총동문회장, 신동열 서울지부 회장 당선자, 함동선 서울지부 부회장 당선자 등 치과계 오피니언 리더들이 참석했다. 김홍석 캠프 선대위원장은 최남섭 고문이, 선거사무장은 김철신 전 치협 정책이사가 맡았다.
“강한 치협 준비된 협회장”, “다시, 자존감 높은 치과의사”라는 슬로건을 내세운 김홍석 닥치고 해결캠프는 보조인력 구인난, 불법 치과 기승, 치과의사 과잉 등 치과계 3대 난제 해결을 약속했다.
우선 보조인력 구인난에 맞서 일반인 석션이 가능하도록 즉각 헌법 소원 추진, 덴탈어시스턴트(Dental Assistant) 제도 도입, AI 휴머노이드 로봇 스탭 진료실 신속 도입 등에 주력한다. 또 불법의료광고 척결특위를 협회장 직속으로 구성해 운영하고, 불법광고 치과 원장에 대해 학회 퇴출, 윤리위 회부, 범죄이익 환수 등 강력히 처벌하며, 국세청·복지부·건보공단·금감원 합동 단속 TF를 구성할 방침이다. 아울러 치과의사 과잉 공급을 막기 위해 임기 내 국시 합격률 70%대 조정, 치대 입학 정원 감축, 개원을 탈피한 진로 다각화 등에도 힘쓴다는 각오다.
김홍석 닥치고 해결캠프는 치과의사, 법률 전문가 등 각자 전문 분야가 확실한 인재들이 포진해 있어 민감한 제도도 자신감 있게 추진할 수 있는 전문성을 갖췄다고 자신했다.
후보자들의 면면을 살펴보면 김홍석 협회장 후보(귤치과)는 경희치대를 1993년 졸업하고, 치협 대외협력·재무·정책·공보이사 및 부회장, 보건복지부장관 정책자문관 등을 역임했다.
이진균 부회장 후보(페리오치과)는 원광치대를 2002년 졸업하고, 치협 국제·법제이사를 역임했으며, 현재 카이스트 공동연구법인 ㈜백이 대표로서 휴머노이드 진료실 투입을 위한 피지컬 AI를 공동 연구하고 있다.
오 철 부회장 후보(파인트리치과)는 전북치대를 1997년 졸업하고, 치협 치무이사, 경기지부 총무이사 등을 역임했다.
윤동인 부회장 후보(인프라치과&치앤추한의원)는 부산치대를 2006년 졸업하고 부산지부 법제이사를 역임했으며, 치과의사이자 한의사 복수 면허를 보유하고 경영학 석사와 법학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김홍석 회장 후보는 “현재 일반 회원들의 개원 환경이 너무 어렵다”며 “반드시 개원 환경을 개선하고 치협을 다시 정리해서 치과의사들이 자존감을 되찾는 계기를 만들어 보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 회장 후보는 “결심한 바가 있어 이렇게 기호 4번을 걸고 협회장 후보로 나선 만큼, 여기 모인 분들의 격려와 도움으로 3월 10일날 반드시 당선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