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계 대표 임상 학술대회 중 하나인 샤인학술대회가 26일부터 약 1달간 펼쳐질 온라인 강연의 막을 올린다. ‘제15회 2021 Untact 샤인학술대회(이하 샤인학술대회)’가 4월 26일 온라인 개최된다. 이번 학술대회는 5월 30일까지 5주간 이어지며 전용 홈페이지(http://shine.dvmall.co.kr)에서 공개된다. 올해 샤인학술대회를 이끈 정현성 학술위원장은 “올해는 온라인 통해 학술대회가 개최되는 만큼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준비한 강연을 모두 보여드릴 수 있다”며 “많은 참가자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특히 이번 샤인학술대회는 사전녹화를 기반으로 한 온라인 플랫폼의 한계를 극복하고 오프라인 못지않게 현장감 넘치는 강연과 열띤 토론이 펼쳐져 많은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학술대회와 같은 기간 ‘온라인 치과 재료 쇼핑몰 DV mall(www.dvmall.co.kr)’에서는 샤인학술대회 등록자를 위한 온라인 전시회 ‘Untact 샤인학술대회 DV on World’가 진행된다. 전시회에 참가한 샤인학술대회 등록자는 신흥의 다양한 치과 제품을 특별한 혜택과 함께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DV m
창동욱 원장(윈치과의원)의 ‘될 때까지 하는’ GBR 핸즈온이 개원가에서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홍익메덴, ㈜시지바이오 주최로 지난 18일 진행된 5회 차 강좌는 앞선 코스들과 마찬가지로 22명 만석을 채운 채 성황리에 진행됐다. 해당 강좌에서는 오전 GBR을 위한 필수 고려사항에 대해 절개부터 봉합까지 자세한 이론 강의를 진행했으며, 오후에는 임플란트 식립 핸즈온, 골이식재와 차폐막의 적절한 선택을 주제로 한 강의와 GBR Hands-on(Pig Jaw)이 이어졌다. 창동욱 원장의 핸즈온은 ‘될 때까지 한다’는 제목처럼 종료시간을 정하지 않은 채 철저한 실습위주로 진행, 바로 실전적용이 가능케 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 임플란트 식립 횟수, GBR 경험 정도에 따라 김정현 원장, 박병규 원장, 최상훈 원장, 강호진 원장 등 4명의 Faculty가 조를 나눠 수준별 맞춤 지도에 나선다. 특히, 창동욱 원장의 독보적인 둑테크닉(DUK Technique)과 PFM테크닉(멤브레인을 수화하지 않고 접어서 쓰는 방식)은 초보자나 수련자 모두에게 GBR을 쉽고, 안정적으로 수술하는데 많은 도움이 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오는 5월 2일 6회 차 핸즈온도 이
인천시치과의사회(회장 이정우·이하 인천지부)가 다양한 주제의 임상강의를 선보이는 온라인 학술대회를 연다. 제14회 인천치과종합학술대회, 국제 온라인 학술대회(1st Incheon Bio & Dental International Symposium·이하 SCIDA 2021)가 오는 5월 12일(수)부터 18일(화)까지 일주일 간 진행된다. 강연에서는 각종 진단법 및 접착, 임플란트, 근관치료 등 개원가 임상현장에서 유용한 다양한 주제들을 다룬다. 강의 주제를 살펴보면 ▲민병무 교수가 ‘현장진단이 가능한 구강암 예측 진단 키트’ ▲이인선 부장이 ‘체외진단 패러다임 진화에 따른 타액진단의 보편적 인식 전환’ ▲윤홍철 원장이 ‘정량광형광검사법의 임상적용’ ▲고범연 원장이 ‘Back to the Classics-돌출의 치료’ ▲고홍섭 교수가 ‘구강연조직 질환 진단과 치료 업데이트’를 강의한다. 또 ▲김도현 교수가 ‘임상에 도움이 되는 접착의 최신 지견’ ▲민승기 원장이 ‘이제는 최소 침습 임플란트(Minimally Invasive Implant Treatment) 치료다’ ▲박창주 교수가 ‘업뎃! 마취!’ ▲손동석 교수가 ‘Paradigm shift on sof
대한인공치아골유착학회(회장 이준석·이하 카오)가 임플란트 시술 시 마주하는 다양한 문제 상황에 대한 고수들의 대처법을 전한다. 카오 2021 춘계학술대회(학술대회장 김태형)가 오는 5월 20일(목)부터 26일(수)까지 일주일 간 학회 홈페이지(www.kaoimplant.org)를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임플란트 돌발 변수? 고수들의 해결법!”을 대주제로 한 이번 학술대회는 임플란트 수술, 보철, 유지관리 시 마주할 수 있는 돌발변수들을 알아보고 이를 슬기롭게 해결해 나가는 방법들로 꾸려졌다. 첫 번째 세션 주제는 ‘임플란트 수술 시의 변수’로 ▲박원배 원장(박원배 치과의원)의 ‘Sinus floor elevation 과정에서 생길 수 있는 예측가능한 변수와 예측할 수 없는 변수들’ ▲창동욱 원장(윈치과의원)의 ‘고민타파! 임플란트 수술과 연관된 다양한 상황 대처법’ ▲민경만 원장(서울메이치과의원)의 ‘Long-term Observations of Soft Tissue Graft in Periodontal and Implant Surgery’ 강의로 구성됐다. 두 번째 세션 주제는 ‘보철, 디지털 술식 시의 변수’로 ▲이성복 교수(강동경희대치과병원 보철과
대한통합치과학회(회장 표성운·이하 통합치과학회)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하는 한편, 통합치의학의 개념에서 개원가에서 상기해야 할 주제들을 선보이는 학술대회를 마련했다. 통합치과학회 제18회 학술대회가 오는 5월 22일(토)부터 28일(금)까지 일주일 간 ‘키메디(www.keymedi.com)’를 이용한 비대면 온라인 강의로 진행된다. 이번 학술대회는 ‘통합치과학회와 함께 준비하는 Post-COVID19의 New normal 시대’란 주제답게 코로나 19 및 HIV 감염에 대한 강의부터 골다공증에 대한 이해, TMD, 전신마취, 전치부 보철 및 치주수술 등 다양한 강좌들이 마련된 것이 특징이다. 우선 필수 보수교육 감염관리 강의로 ▲최준용 교수의 ‘COVID19 및 HIV 감염에 대해서’ ▲김진 교수의 ‘코로나 바이러스 속에서 치과의사로 살아남기’, 의료윤리 강의로 ▲김준혁 교수의 ‘치과에서 의료분쟁을 줄이는 방법’이 마련됐다. 치과임상 강의로 ‘명의를 만나다’란 부제 아래 ▲이유미 교수의 ‘치과의사를 위한 골다공증의 이해와 치료’ ▲김진우 교수의 ‘골다공증 환자의 발치와 임플란트’ 강의가 진행된다. 또 해외연자 초청 강의로 ▲Prof. Damian J.
개원 예정의를 위한 치과 개원 및 경영 정보 알짜 팁을 제공하는 정보 교류의 장이 열렸다. 대한공중보건치과의사협회(회장 임예찬·이하 대공협)가 주최하고 ㈜네오엑스포가 주관하는 ‘2021 개원 및 경영정보박람회 & 컨퍼런스(이하 DENTEX 2021)’가 지난 18일 SETEC 1전시장에서 개최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날 행사에는 올해 4월 전역을 앞두고 개원 관련 정보를 원하는 군의관과 공보의, 봉직의 등 개원 예정자나 재개원을 고려하는 젊은 치과의사 1250명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또 이날 행사 개막식에는 이상훈 협회장, 김현선 부회장, 정승우 공공군무이사, 이창주 대외협력이사 등 치협 임원진을 비롯해 최유성 경기지부 회장, 김응호 서울지부 부회장, 이재용 서울지부 공보이사, 임훈택 한국치과의료기기산업협회장, 박광범 메가젠임플란트 대표이사, 정대영 오스템임플란트 마케팅본부장 등 내빈이 테이프 커팅식을 진행하는 등 행사 개최를 축하했다. 올해 행사에는 치과기자재 및 개원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는 33개 업체가 나서 163부스 규모의 전시를 구성해 치과기자재, 세무, 금융, 인테리어, 개원입지 등 여러 정보를 공유했다. 주요 기자재 업체로는
독일과 일본의 노인 환자 대상 치과 임상진료의 특징을 살펴보는 한편, 노인 치과 진료의 중요 체크 포인트를 점검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대한노년치의학회(회장 이성근·이하 대노치) 2021년 온라인 춘계학술대회가 4월 26일부터 5월 2일까지 7일간 온라인 강의(VOL)로 진행된다. ‘글로벌 노인 치의학 알아보기’를 대주제로 한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독일과 일본 연자들을 섭외해 양국에서 쇠약한 노인의 치과치료 개념과 임상에 대해 들어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세바스티안 질러 교수(독일 치협)가 ‘Features of the German oral health care system for elderly, frail people and people with special needs(AuB-concept)’을 주제로 강의한다. 또 하루카 토하라 교수(도쿄 의과·치과대학)가 ‘Dysphagia Rehabilitation in Home care’를 주제로 강의한다. 이 외에 최희수 원장(21세기치과의원)이 ‘어르신 치과진료 시 중요한 건강보험항목’, 김현종 원장(가야치과병원)이 ‘Implants for the aging patient: 생애주기를 고려한 치료계획’,
■ 2021년 4월 19일 이후 세미나 일정입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확대보기 가능합니다.
■ 고해상도 파일은 아래 PDF 첨부파일 클릭하세요.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확대보기 가능합니다. 정준호 교수 ·경희대학교치과병원 구강악안면외과 조교수 ·독일 Johannes Gutenberg University병원 악안면외과 clinicalfellow, 치의학박사 ·구강악안면외과 전문의 ·대한악안면성형재건외과 인정의 ·국제구강악안면외과 전문의(FIBCSOMS) ·International team for Implantology(ITI) Fellow
코로나19 상황에서 치과 보철학의 현주소를 경험하고 이후의 보철 임상을 준비하는 기회가 열린다. 대한치과보철학회(회장 권긍록·이하 보철학회)가 제85회 학술대회를 오는 5월 1일(토)부터 8일(토)까지 8일간 대면 및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한다. 보철학회 측은 지난 5일 저녁 서울 강남역 인근 SC컨벤션에서 이번 학술대회 개최와 관련 치과계 기자간담회를 열어 주요 프로그램과 일정을 공개했다. ‘Ontact era, New horizons of prosthodontics’라는 대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 주요 프로그램은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방지와 국민 보건 안전을 위해 비대면, 즉 온라인상에서 진행되며, 대회 첫날인 5월 1일 전공의 교육에 필수적인 내용 등으로 구성된 Pre-congress 프로그램만 연세대 백양누리관에서 대면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언택트의 일상을 뛰어넘어 보철학적 노하우를 공유하는 새로운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초적인 보철치료 술식은 물론 임플란트 및 디지털 덴티스트리에 대한 필수적이고 풍부한 내용이 온라인으로 전달한다. 해외 초청연자들의 강연으로 구성되는 Special Lecture 프로그램의 첫 번째 연자는 미
설측교정에 관심 있는 임상가를 위한 학술대회가 펼쳐졌다. 대한설측교정치과의사회(회장 임중기·이하 KALO)가 제13회 정기학술대회를 11일 온라인에서 개최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미국, 일본, 싱가폴 등 다국적으로 구성된 연자진이 질 좋은 강의를 공유했다. 특히 영어 스크립트 자막과 한국어 번역 자막을 제공해 수강자 편의성을 높였다는 평가다. 우선, 새로운 설측교정장치 BRIUS와 InBrace가 소개됐다. Dr. Tong은 새로운 설측교정장치인 InBrace를 소개하고 다양한 케이스를 가감 없이 공개했다. 개발자로서 새로운 장치에 대한 자부심이 돋보였고, 발치 케이스에서는 고정원의 한계 등에 대해 솔직하게 오픈했다. Dr. Peikar도 새로운 교정장치인 BRIUS를 소개하고 발치 케이스에 대해 공유했다. 이어 Dr. Aizawa(일본설측교정학회 회장)가 Vertical Control에 대한 정석적인 설측 강의를 펼쳤으며, 허정민 원장이 멀티슬롯을 이용한 설측교정 개념에 대해 업데이트된 정보를 제공했다. Dr. Tsunori는 Gummy Smile과 단계적 수직적 조절에 대한 자세한 설명으로 눈길을 끌었고, Dr. Lionel은 오랜 설측교정 경험을 바탕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