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플란트와 상악동 수술 노하우부터 엔도·레진·인레이 실전 임상 팁을 다룰 세미나가 열릴 예정이다. 치과임상연구회 ‘Team CTS’가 지난 7월 성황리에 종료된 GOLD Course 세미나에 이어 하반기 코스 일정을 새롭게 공개했다. Team CTS는 9월 5일부터 2021년 1월까지 총 5회차로 구성된 PLATINUM Course 세미나를, 10월 18일부터 총 4회차로 구성된 CRYSTAL Course 세미나를 덴티스 세미나실 등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Team CTS에 따르면 지난 GOLD Course가 임플란트 수술과 보철의 기초를 종합적으로 다뤘다면, 하반기 PLATINUM Course는 각 분야의 주제를 심층적이고 핵심적으로 다루는 상급자 과정의 코스다. 아울러 CRYSTAL Course에서는 주제별 임상 기본·실전 팁을 핵심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이번 PLATINUM Course는 ▲크라운 삭제 임시치아 제작 세미나 ▲Bone Graft & Gingival Graft 완전정복 ▲임플란트 교합과 교합기 사용의 모든 것 ▲임플란트와 상악동 수술의 모든 것 ▲총의치 제작의 모든 것을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한다. 또 CRYSTAL Course에서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고려한 치과 진료실 내부관리, 환자 응대 노하우를 집약한 강연이 찾아온다. 덴키컴퍼니(대표 김소언)가 오는 9월 20일과 10월 25일 2회에 걸쳐 서울 시청 덴키컴퍼니 강의장에서 ‘포스트 성공병원’ 세미나를 개최한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 성공적인 개원환경 트렌드를 말하다’를 주제로 개최될 이번 세미나 에서는 김소언 대표(덴키컴퍼니), 이정숙 대표(메디치엔), 김정숙 총괄실장(차앤정치과), 이주동 경영원장(광진예치과)가 연자로 나서 강의를 진행한다. 먼저 9월 20일 ‘포스트 코로나 고객만족 시스템’을 테마로 열릴 첫 강연에서는 ▲고객서비스관리 트랜드 ▲진료실 내부관리 트랜드 ▲고객 유입관리와 비대면 콜상담 프로세스 ▲하나의 만족으로 연결되는 상담 프로세스 과정을 공유할 예정이다. 아울러 ‘성공하는 병원의 인사관리 트렌드’를 테마로 10월 25일 개최될 두 번째 강연에서는 ▲알고 준비해야 뒷탈없는 2021년 노무 ▲채용과 평가시스템 그리고 연봉협상 ▲달라진 업무 소통 방법과 복지 트랜드에 대해 다룰 예정이다. 덴키컴퍼니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치과 환경도 많이 달라졌다”며 “코로나19 이후 재편된 변화에 따른 대처방안을 공유하고
임플란트 기초 개념부터 실전 임상 노하우를 총망라한 세미나가 열릴 예정이다. 덴티스(대표이사 심기봉)는 오는 9월 26일부터 10월 25일까지 총 5회에 걸쳐 ‘ALL IN ONE Hands-on Seminar’를 개최한다. 덴티스 관계자에 따르면 ‘ALL IN ONE Hands-on Seminar’는 임플란트의 핵심 개념부터 실전 응용까지 실습 위주로 기획됐다. 또 임플란트 임상 초심자들이 난이도 또는 수업료에 대한 부담 없이 참가할 수 있도록 세미나를 구성했으며, 김재윤 원장(연수서울치과)과 나기원 원장(연수서울치과)이 직접 연자로 나서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총 5일차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는 각 1·2·5일차에는 김재윤 원장이 수술파트를, 3·4일차에는 나기원 원장(연수서울치과)이 보철파트를 진행한다. 특히 1일차에는 임플란트의 기초 이론을 시작으로 임플란트의 치료계획과 식립과정에 대한 전반적인 리뷰, 핸즈온을 통해 다양한 케이스에 맞는 임플란트 선택과 식립 강연을 진행한다. 또 SAVE SEPTUM KIT를 활용한 발치즉시 식립, SQ SHORT&WIDE KIT를 활용한 임플란트 식립 실습도 함께 진행된다. 아울러 2일차에는 봉합에 대한 종
수면질환 장치 치료에 관심이 많은 개원가를 위한 맞춤형 강의가 펼쳐진다. 대한치과수면학회(회장 정진우·이하 수면학회) 온라인 추계학술대회가 오는 9월 21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된다. ‘임상가를 위한 수면질환 장치 치료의 최신 지견-효율적인 전후방·횡적 조절’을 주요 테마로 개최될 이번 온라인 추계학술대회에서는 유지원 교수(조선치대 구강내과)를 포함, 총 10명의 연자가 ▲치과에서 수면질환의 최신 진단·치료법 ▲골격적인 조절을 통한 수면질환 최신 치료법 ▲수면 시 악습관의 진단과 최신관리법을 주제로 임상 노하우를 공개한다. 먼저 ‘치과에서 수면질환의 최신 진단·치료법’을 주제로 열릴 첫 번째 세션 강연에서는 ▲치과에서 가정용(간이) 수면검사 장비 활용 ▲ICT기술을 이용한 하악전방이동장치 순응도 평가 ▲센서블 구강 장치의 임상적 효용성 ▲모니터링 가능한 CPAP을 활용한 수면무호흡증 환자의 질환관리에 대해 강의한다. 이어 ‘골격적인 조절을 통한 수면질환 최신 치료법’을 주제로 진행될 두 번째 세션 강연에서는 ▲MARPE를 이용한 상악골 확장·효과 ▲수면무호흡 환자에서 상악골 협착 개선을 위한 다양한 접근법 ▲스탠포드 Sleep Surgery Clinic 노하우
대한국제치과의사회(회장 허원실‧이하 국제치과의사회)가 디지털과 심미 임플란트의 세계적 트랜드를 짚어보는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국제치과의사회가 지난 8월 15일 하계 학술대회를 열었다. 이날 학술대회엔 허원실 국제치과의사회 초대 회장을 비롯한 세계 각국에서 수련을 쌓은 치과의사가 대거 참석했으며 치협의 김영삼 공보이사, 이진균 국제이사가 동참했다. 김영삼 공보이사는 축사를 통해 “공보이사로서 앞으로 국제치과의사회와 긴밀한 소통을 이룰 것”이라며 “언제든 소통의 창구를 열어둘 테니 국제치과의사회 회원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이진균 국제이사는 “국제이사로서 여러 국제 사회에서 활동하는 치과의사에 대한 관심이 깊다”며 “국제치과의사회가 전 세계에서 수련을 쌓은 분들로 구성된 만큼 각 나라의 치의학과 정책적인 부분을 교류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학술대회는 2개 파트로 나뉘어 진행됐다. 앞선 연자로 나선 천세영 원장(도화굿모닝치과)은 ‘이상적인 임플란트 위치 결정을 위한 디지털 기술의 적용’을 주제로 강연했다. 천 원장은 3D 구강스캐너 및 CT를 활용한 수술 가이드 디자인과 임플란트 식립 과정을 다양한 예시를 곁들여
(주)신흥의 임플란트 국제 심포지엄 SID2020(SHINHUNG IMPLANT DENTISTRY2020)이 온라인 전환 개최를 확정했다.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가 재확산함에 따라 참가자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조치다. 신흥은 SID2020의 공식 명칭을 ‘Untact SID 2020’으로 변경하고 오는 9월 21일부터 2주간 온라인으로 강의를 공개할 것을 밝혔다. 김현중 SID2020 조직위원장(가야치과병원) 및 조직위원회를 비롯한 연자들은 오프라인 못지않게 현장감 넘치는 동영상 강의를 제작해 참가자들을 만족시킬 예정이다. 신흥 관계자는 “치과 고객은 물론 국민의 안전과 관련 있는 치과 의료기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Untact SID 2020으로 온라인 전환을 결정했다”며 “온라인을 통해서도 기존의 오프라인 심포지엄과 동일한 양질의 강연을 펼쳐 참가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하겠다”고 전했다. 사전등록은 DV mall(www.dvmall.co.kr‧구 덴탈이마트)에서 진행되며 등록비는 전액 DV POINT로 적립된다. 또한 (재)신흥연송학술재단을 통해 전국 치과대학에 기부될 예정이다. 아울러 이미 사전 등록을 마친 신청자들은 자동으로 U
교정진료에 앞서 막연한 두려움이 있는 치과 원장을 위한 맞춤 강연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바이오비엠(대표 전상훈)과 ㈜이노디엠씨(대표 홍성구)가 주최한 ‘오라픽스 세미나 2020’이 ‘동네치과에서 교정진료 바로 시작하기 - 야!너두 할 수 있어’라는 대주제로 지난달 26일 광명데이콤 12층 세미나실에서 총 31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첫 연자로는 박상욱 원장(이천예치과의원)이 ▲교정치료를 시작하며 : 개원가의 고민들 ▲효율적인 교정진료 시스템 : 상담부터 유지관리까지 ▲DBS vs IDBS : 기존 시스템과 차별점 - 브라켓 본딩은 교정진료에서 몇%를 차지하는가? ▲Case selection : 쉬운 케이스란? - 진단은 교정진료에서 몇%를 차지하는가? ▲바이오교정 소개 및 C-implant 소개 등의 주제들로 세 시간 동안 강의를 펼쳤다. 이어 정규림 경희치대 전 교수가 ▲C-implant를 이용한 교정진료를 주제로 두 시간 강연을 진행했다. 주최 측은 “많은 원장님이 교정진료를 시작하기에 앞서 두려움을 가지기 마련이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 디지털 브라켓 간접 부착술과 미니 임플란트를 이용한 간단한 케이스의 교정진료를 쉽게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 고해상도 파일은 아래 PDF 첨부파일 클릭하세요.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확대보기 가능합니다. 장지희 진료교수 ‧서울대학교치과병원 구강내과 진료교수 ‧대한치과수면학회 이사 ‧대한안면통증구강내과학회 이사 ‧대한측두하악장애학회 이사
■ 2020년 8월 25일 이후 세미나 일정입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확대보기 가능합니다.
대한치과보철학회(회장 권긍록·이하 보철학회)가 최신 경향을 반영한 치과보철학용어집(4판)을 최근 발간했다. 이번 치과보철학용어집은 지난 2001년 치과보철학용어집 발간 이후 2005년 개정 2판, 2015년 개정 3판에 이은 개정 4판이다. 최근 미국 치과보철학용어제정위원회에서 발간한 치과보철용어집(GPT-9)은 GPT 시리즈 중 두 번째 주요개정으로 평가되고 있다. 치과보철학용어제정위원회(위원장 이근우)는 이를 근간으로 2750개의 용어를 우리나라의 실정에 맞게 고치고 보완한 후 전문가의 감수를 거쳐 재정비했다. 이전 판의 어감이 어색한 영어식 표현을 매끄럽게 하고, 틀린 해석을 수정했으며, 현재 잘 사용하지 않는 표현들은 과감하게 내용을 축약, 국문 용어집의 성격을 명확하게 하는 작업도 병행했다. 용어제정위원회의 경우 이근우 교수(연세대)가 위원장, 박지만 교수(연세대)가 간사로 활동했으며, 김소연, 노관태, 여인성, 이경제, 이규복, 이석원, 이진환, 임평필, 조리라, 하승룡 교수 등 여러 대학과 기관의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보철학회에서는 이번에 발간한 보철학용어집(4판)을 지난 7월 25일과 26일 양일간 열린 ‘제83회 대한치과보철학회 학술대회’ 참
기본을 중시하며 재평가할 수 있는 기술과 시스템을 강조하는 ‘포괄적 치과진료’의 개념을 제시하는 역서가 나왔다. 치과치료 전반에 걸친 균형을 고민하는 치과의사에게 추천하는 도서다. Ogawa Hiroaki의 저서 ‘포괄적 치과진료 입문–현상과 시간의 관점에서’를 최근 대한나래출판사가 펴냈다. 치과치료에서는 술자의 관심사나 전문분야에 따라 진단과 치료가 크게 달라지는 경우가 많다. 환자, 술자, 환경, 경제적 이유 등에 따라 최적의 해결책을 찾는 것은 임상가라면 누구나 고민하는 점이다. 역서는 이러한 고민에 초점을 맞춰 다양한 문제를 가진 환자를 만나게 되면 무엇부터 시작해야 할지, 어떻게 우선순위를 정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더 나은 예후를 기대할 수 있는지 판단하는 것에 대한 이정표를 제시한다. 치아 하나에 나타난 문제라 하더라도 치열과 교합, 악안면, 나아가 전신과의 관계 속에서 진단하고 평가해야 한다는 포괄적 개념을 강조하면서, 그 치료에서는 획일적인 전악치료가 아닌 필요한 최소의 개입을 통해 불필요한 과잉진료를 경계해야 한다는 점을 얘기한다. 또 전악치료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점은 확실한 기본기가 밑거름이 되어야 한다는 점도 강조한다. 장기간 fo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