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바이오텍(이하 네오)이 지난 4월 27일부터 9월 29일까지 진행한 ‘2024 GAO AI Course(All about Implant)’ 정규코스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정규코스는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총 12회에 걸쳐 청담 GAO 세미나실에서 진행됐으며, 허영구 원장(닥터허치과), 이성복 명예교수(경희대학교 치과대학), 김남윤 원장(김남윤치주과치과) 등 GAO 패컬티 총 21명의 치과 전문의들이 연자로 참여했다. 연자들은 ▲임플란트 치료 ▲무치악 임플란트 치료 ▲발치즉시식립 ▲Implant Complications ▲GBR을 주제로 최신 임상 정보와 풍부한 노하우를 전수해 참가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냈다. MZ세대 치과의사들이 다수 참여한 이번 세미나는 활발한 의견 교환과 심도 있는 실습 교육을 통해 참가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끌어내기도 했다. 또 실질적인 임상 노하우와 네오의 다양한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만족도를 더했다. 특히 네오의 독보적인 콘셉트인 ‘AnyTime Loading’을 위한 최적의 임플란트 초기 고정력 이론 ‘CMI Fixation’을 가능하게 해주는 ‘IS-III’ 임플란트와 이를 확인할 수 있는 임플
악골괴사증과 관련해 국내외 최신 가이드라인을 총망라해 개원의들에게 확실한 임상팁을 제공한 세미나가 열렸다. 이화여자대학교 악골괴사질환 임상연구센터·임상치의학대학원 주관으로 마련된 ‘약물관련 턱뼈괴사 학술 심포지엄(2024 MRONJ Symposium)’이 지난 10월 20일 서울성모병원 마리아홀에서 1500여 명의 치과의사들이 몰린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세미나는 이화여대 악골괴사질환 임상연구센터 개소 10주년을 기념하는 심포지엄으로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 대한악안면성형재건외과학회, 대한골대사학회, 대한골다공증학회, 대한내분비학회가 공동주최로 참여했으며, 이대서울병원 구강악안외과의 김선종 교수(이화여대 임치원장)가 학술대회장, 김진우 교수가 조직위원장을 맡아 준비했다. 김선종 학술대회장은 “이화여대 악골괴사질환 임상연구센터가 2014년도 개소해 의과대학병원에서는 선도적으로 악골괴사질환 관련 연구를 많이 하고, 국책과제도 많이 수행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현재까지 나와 있는 문헌들과 임상적인 결과들을 잘 정리해 실제 임상현장에서 치과의사들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정확히 전달하는 시간을 갖고 싶었다”고 말했다. 그는 “의과의 내분비학회, 골다공증학회,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가 운영하는 치과 종합포털 덴올의 온라인 교육 프로그램 수요세미나가 올해 마지막 강연을 대한턱관절교합학회(이하 교합학회)와 함께 한다. 임상 교합과 관련한 내용을 연자가 쉽게 풀어 전달하는 형태로 시청자들과 소통을 통해 콘텐츠를 구성할 예정이다. ‘Bridging the gap between TMD and Clinical Occlusion’를 대주제로 진행될 이번 수요세미는 오는 11월 6일부터 12월 18일까지 총 14개의 흥미로운 강연을 이어간다. 참여 연자는 박 찬 교수(전남대 치의학전문대학원 보철학교실), 송주현 교수(조선대 치과병원 치과보철과), 김소연 교수(경북대 치과병원 치과보철과), 이선기 교수(원광대 대전치과병원 치과보철과), 서재민 교수(전북대 치과병원 치과보철과), 송영균 교수(단국치대 치과보철학교실), 홍성진 교수(경희대 치과병원 치과보철과), 김재영 교수(연세치대 보철과학교실), 공현준 교수(원광대 치과병원 치과보철과), 최영윤 교수(수원과학대 치위생과), 김기서 원장(연세김치과의원), 명양호 원장(바른명치과의원), 박형욱 원장(연세이도치과의원), 박근정 진료지원실장(국군수도치과병원) 등이다. 특히 ▲11월
각 분야 전문가의 안전한 치과 진료 노하우를 배울 수 있는 경기 남부권 학술대회가 찾아온다. 아주대학교 치과병원이 주최하는 제14회 학술대회가 오는 17일 아주대병원 별관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아주 안전한 치과 치료 레시피: 안전성과 신뢰성을 위한 혁신적 접근’을 주제로 6명의 연자가 나선다. 오전 첫 번째 세션에서는 김선종 교수(이화여대 임상치의학대학원)가 좌장은 맡은 가운데 김동욱 교수(연세치대)의 ‘임플란트와 구강암: 심어도 될 때와 심지 말아야 할 때’, 김영택 교수(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의 ‘치주 치료에 사용되는 약물(Medications in periodontal treatment)’ 강연이 진행된다. 이어 두 번째 세션에서는 변수환 교수(한림대 임상치의학대학원)가 좌장 맡아 권용대 교수(경희치대)가 ‘상악동 골이식술의 합병증의 예방과 처치’를 주제로 강연한다. 오후에 진행되는 세 번째 세션에서는 류재준 교수(고려대 임상치의학대학원)를 좌장으로 이미진 교수(아주대)가 ‘안전한 치과진료를 위한 전략: 환자안전 및 의료분쟁 관리’, 채화성 교수(아주대)가 ‘Challenging the limitations: interdiscipl
소아치과에 관한 임상 팁과 전공의들의 깊은 강의를 들어볼 수 있는 자리가 열렸다. 대한소아치과학회 2024 추계학술대회(제58회 전공의 학술대회)가 지난 10월 11일부터 12일까지 전북대학교 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됐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약 170여 명이 참가했으며 별도 진행된 전공심화교육에는 88명이 등록했다. 이번 학술대회 특강은 윤정호 교수(전북치대 치주과)가 ‘청소년기 임플란트 시술을 위한 수술적 고려사항’, 김재곤 교수(전북치대 소아치과)가 ‘치아우식증 예방을 위한 구강 바이오필름(Oral Biofilm)의 조절’을 주제로 강연했다. 이어 ▲박유라(전북대)가 ‘Comprehensive Analysis of Skeletodental and Airway Changes in Class Ⅱ Malocclusion with Biobloc Appliances’, ▲박진아(연세대)가 ‘Early Dental Visit Affects Dental Treatment in Korean Preschool Children Born Preterm: A Nationwide Population-Based Study’, ▲이시은(경희대)이 ‘Accuracy Evaluatio
환자 중심의 가치 기반 치과의료에 대해 깊이 있는 고찰을 해 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2024 대한예방치과·구강보건학회 종합학술대회가 지난 10월 26일 서울대학교 치과병원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환자 중심의 가치 기반 치과의료’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신진연구자를 비롯한 학회·연구회, 일본구강위생학회 초청 강연까지 마련돼 풍성한 강연과 포스터 전시 및 발표가 진행됐다. 오전에 진행된 신진연구자 강연에서는 김백일 교수(연세치대)를 좌장으로 정윤숙 교수(경북대)가 구강검진 데이터를 활용한 프로그램의 개발과 실질적 적용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어 학회·연구회 강연에서는 한수진 교수(가천대)의 좌장 하에 예방치과연구회의 이재영 교수(단국대)가, 사회구강건강연구회·한국산업구강보건원의 한동헌 교수(서울대 치의학대학원)가, 구강보건교육학회 정규민 교수(대구보건대)가 강연을 펼쳤다. 오후에는 일본구강위생학회의 초청 강연이 진행됐다. 마득상 교수(강릉원주치대)가 좌장을 맡았고 Hideki Fukuda 박사(National Institute of Public Health)가 ‘Overview of Japan’s new Dental Health Pla
오는 11월 10일 쿠보텍(KUWOTECH)이 임플란트 치료 솔루션의 모든 것을 선보인다. 2024 쿠보텍 임플란트 심포지엄이 서울 코엑스 그랜드 컨퍼런스룸에서 11월 10일 개막한다. 국내 저명 연자가 대거 참여하는 이날 심포지엄은 안정성부터 주위염, 고령환자 솔루션에 이르기까지 쿠보텍 임플란트가 축적한 임상 노하우의 진수를 만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 자리에서는 ‘쿠보텍 임플란트(KISplant)’와 ‘TLplant’의 치료 솔루션이 집중 조명될 예정이다. KISplant는 찢김 현상 개선, SLA 표면처리를 통한 우수한 골유착, 장기간 예방 가능한 임플란트 주위염 등을 내세우는 쿠보텍의 대표 임플란트다. TLplant는 쿠보텍이 임플란트 주위염 30년 치료 경험을 녹여 개발한 임플란트다. 특히 전치부, 소구치 발치와 등 좁은 골폭에 최적화된 임플란트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강연에는 정철웅 쿠보텍 대표(첨단미르치과병원 대표원장)를 비롯해 조승헌 원장(세인트치과의원), 한창훈 원장(닥터스치과의원), 이중석 교수(연세대), 박성재 원장(지디플란트치과의원), 창동욱 원장(윈치과의원), 박찬 원장(찬치과의원), 임진수 원장(순천미르치과의원), 최진
형상기억 투명 교정장치를 주제로 한 세미나가 성공적으로 끝났다. 경희대 치과병원 바이오급속교정센터가 주관한 ‘형상기억 투명 교정장치’ 세미나 및 참관 행사가 지난 9일 성황리에 마쳤다. 그래피(Graphy)사의 후원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17개국 58명의 외국인 교정의가 참석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경희대 치과병원 바이오급속교정센터와 교정과 전문의들이 어린이 교정환자 치료효과를 극대화 하는 바이오 소아교정치료법과 형상기억 투명 교정장치(SMA)의 특화된 적용법에 대해 깊이 있는 논의를 나눴다. 행사 후에는 교정과와 바이오급속교정센터에서 활용되는 테라하츠(Tera Harz) 로봇 시스템의 운영에 대한 참관이 이어졌다. 또한 경희대치과병원 바이오급속교정센터는 지난 12일 우크라이나 교정의를 대상으로 ‘성장잠재성을 극대화하는 바이오 소아교정과 상악골 협착 교정 환자’에 대한 특별 강연회 및 핸즈온 코스도 진행했다. 김성훈 센터장(경희대 치과병원 바이오급속교정센터)은 “바이오급속교정센터는 경희대 치과병원이 최초로 개발한 독창적인 진단 치료법으로, 선진 의료기술을 공유하기 위해 다양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바이오급속교정이 교정학 분야에서 선
대한치과의사학회(이하 치과의사학회)가 역사를 통해 치의학의 흐름과 미래를 조명했다. 치과의사학회는 지난 20일 서울 마곡지구 오스템임플란트 대강당에서 ‘2024 종합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치과의사, My Way를 가다’를 대주제로 치의학의 역사부터 치과계 산업 흐름 등 다양한 주제를 인문학과 융합해 다채롭게 진행됐다. 특히 이번 학술대회는 약 230명이 사전 등록해 참가자들의 큰 기대를 모았다. 이번 학술대회는 각 분야 연자 6명으로 진행됐고 오전 세션에는 권 훈 원장(미래아동치과의원), 최규옥 회장(오스템임플란트), 권민수 원장(올소치과의원)이 나섰다. 권 훈 원장은 ‘대한민국 치과의사 함석태 전기’를 연제로 대한민국 최초 치과의사인 함석태의 삶을 이야기하며 그가 가졌던 치과의사로서의 혼과 얼을 강조해 큰 울림을 줬다. 이어 최규옥 회장이 ‘한국 임플란트 역사’를 주제로 오스템임플란트가 한국과 글로벌 치과 시장에서 걸어온 길과 미래 계획에 대해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권민수 원장은 ‘턱교정수술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라는 주제 아래 턱교정수술 치료 발전에 대해 고찰하며 부정교합 환자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치과의사들의 역할을 시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확대보기 가능합니다. 고해상도 파일은 아래 PDF 첨부파일을 클릭하세요. 정재광 교수 ·경북대학교 치과대학 졸업 ·경북대학교병원 구강내과 전공의 수료 ·경북대학교 치과대학 구강내과학 석사 ·단국대학교 치과대학 구강내과학 박사 ·오타고 대학(뉴질랜드) 치과대학 교환교수 ·현) 경북치대 구강내과학교실 교수
치과의사 전문 커뮤니티 모어덴이 상악동 거상술을 기초부터 심화까지 아우루는 코스를 선보인다. 모어덴은 권용대 경희치대 교수의 ‘Full-Spectrum of Sinus Floor Elevation’ 강의를 론칭했다고 최근 밝혔다. 강의는 총 7시간, 7개 파트로 구성, 상악동 거상술에 필요한 기초·심화 내용을 모두 담았다. 세부 내용으로는 ▲상악동의 국소해부학에 대한 기본 지식 및 상악동 골이식술의 임상 결과 ▲상악동 부위 영상진단의 기초 ▲측방 접근의 외과 술기의 디테일 학습을 통한 자신감 배양과 실제 수술로의 이행 ▲치조정 접근의 외과 술기의 디테일 ▲측방 접근 vs 치조정 접근: 성공을 위한 key ▲Surgical and anatomic pitfalls와 그 극복 ▲합병증 분석과 외과적 대처- Perforation, Infection 등을 담았다. 특히 모어덴 측은 강의 신규 론칭 기념으로 11월 7일까지 해당 강의 15%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강의는 모어덴 홈페이지(www.moreden.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권용대 교수는 “생생한 실제 수술 현장을 통해, 술자의 시각 이상을 확인하며 수술 스킬을 직접 체험하는 것처럼 배울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