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티움이 지난달 13일 중국·동남아 치과의사 약 5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중국 운남성 LiJiang에서 ‘2018 DENTIUM WORLD FOURM IN LIJIANG’을 성공리에 개최했다.

‘BONE & Digital Transformation’을 주제로 중국 광동성 구강병원 Prof. ZhouLei의 개회사로 시작 된 이번 포럼은 중국 Prof. LiDeHua(제4군의대) ‘Ridge splitting technique’ 연제로 Narrow Ridge 대처 RS Kit를 이용한 임상 테크닉을 공유했다.

이어 한국 김현이 교수(서울치대)는 ‘Synthetic Bones from Laboratory to Dental Applications’을 연제로 논문을 활용한 합성골에 대한 개발 및 특장점 소개로 Bone 제품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또 정성민 원장(웰치과의원)은 ‘Digital Transformation: From Dynamic Inspiration to Practical Approach’를 연제로 치과 Digital Transformation 현황 및 최신 트랜드를 강의해 폭발적인 관심을 받았다.

이어 중국 Prof. TangChunBo(강소성구강병원)이 ‘Different designs for permanent restorations in edentulous patients’을 연제로 중국 내 다양한 무치악 환자에 대한 치료 가이드를 제시했다.

태국 Prof. Suphachai Suphangul(Mahidol University)은 ‘Immediate implant placement and provisional in esthetic zone: Integrated biology and digital for optimum esthetic outcome’을 연제로 Immediate 임플란트 수술·보철 관점으로 심미적인 부분까지 고려한 치료계획을 강의했다.

마지막으로 김성태 교수(서울치대)는 ‘Esthetic enhancement with soft tissue management of anterior implant’을 연제로 전치부 심미를 위한 Soft Tissue 관리 방법을 보여줬다.

아울러 강연장 외부 전시 부스에서는 Digital Guide, 골이식재 및 Digital Dentistry 솔루션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Hands-on 기회가 마련돼, 덴티움의 기술력과 한국 임플란트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다

덴티움 관계자는 “2018년 LiJiang Forum 통해 중화권과 동남아시아 대상으로 임플란트, 골이식재 및 Digital Dentistry 장비를 망라하는 Total Solution provider로서 위상을 공고히 했다”면서 “다가오는 2018년 5월 서울 월드 심포지엄에서는 보다 다양한 신제품 및 학술 릴레이로 높은 기대감을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