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목동병원 치과 전공의 수료기념 Grand Round 및 증례 발표회가 오는 8일 이대목동병원 의학관 A동 212호에서 열린다.
이날 전공의 증례 발표회에는 구현모 전공의(교정과)가 ‘안면 비대칭을 동반한 골격성 Ⅲ급 부정교합 환자에서 CAD/CAM을 이용한 선수술 치험례’, 이준범 전공의(구강악안면외과)가 ‘약물관련악골괴사증(MRONJ)환자의 BMP, PRF를 이용한 치료와 임플란트를 통한 재건 증례, 남래경 전공의(보철과)가 ‘심하게 흡수된 잔존 치조제에서 중립대 및 의치 3면을 고려한 총의치 제작: 증례보고’에 대해 발표한다.
또 황인경 전공의(소아치과)가 ‘Oral Features in a Child with Noonan Syndrom : A Case Report'에 대해, 이지은 전공의(치주과)가 'Novel implant position index(lPI) to evaluate the per-implant bone changes adjacent to the natural teeth'를 주제로 발표한다.
이대목동병원 치과진료부 관계자는 “4년간의 수련 과정을 마치는 전공의들의 증례발표회를 진행하고자 한다. 많은 축하와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