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페이스북의 활성화로 온라인 의료광고가 점증하는 가운데, 의료기관과 의료인에 도움이 될 만한 의료광고 길라잡이가 나왔다.
박행남 변호사가 이 같은 내용의 ‘판례 중심 의료광고법’을 최근 출간했다. 이 책은 각종 의료광고와 관련해 다수의 판례를 통해 허용되는 광고와 불허되는 광고 등을 제시하고, 불법 광고로 적발되면 어떤 처벌을 받는지 알려준다. 특히 올해 상반기까지 의료광고에 관한 형사와 민사, 행정 판결을 바탕으로 불법 의료광고 관련 수사, 소송 실무까지 상세히 안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