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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프린터 ‘ZENITH’ 디지털 세미나 성황

디지털 덴처 시스템 소개·교육 한자리에
무치악 환자 적용기법·Modeless System 공개

 

3D 프린터 ‘ZENITH’ 활용법과 디지털 덴처 시스템을 집약한 강연이 펼쳐졌다.


덴티스(대표이사 심기봉)는 최근 ‘ZENITH와 함께하는 디지털 전국 투어 세미나’가 성황리 종료됐다고 지난 7월 20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이대우 소장(처음기공소)과 김필우 소장(ZI&P기공소)이 함께 연자로 나서 강연을 이끌어 나갔다. 지난 6월 26일 창원을 시작으로 7월 3일 서울, 7월 10일 광주, 7월 17일 대구에서 많은 치과 기공사들을 만나 디지털 기공을 알기 쉽게 설명했다.


이번 세미나의 커리큘럼은 크게 ▲성공적인 Modeless System ▲ZENITH 활용한 시작과 끝, 무치악 환자에 적용기 ▲디지털 덴처 활용하기 등 주제별로 진행했다. 또한 Exo-Cad의 최신 버전(3.0)을 이용, 디지털 덴처 시스템에 대한 소개와 교육을 비롯해 실제 ZENITH로 제작한 임상 케이스도 다루는 등 실질적인 임상 노하우를 아낌없이 전수했다.


강연이 끝난 뒤에는 참가자들의 긍정적인 후기도 잇따랐다. 참가자들은 ‘디지털 덴쳐와 Modeless System의 기본부터 심화과정까지 평소 생소했던 분야에 대해 자세히 알게 돼 많은 도움이 됐다’, ‘연자분들의 임상팁과 직접 사용해본 S/W, 3D Printer 강연을 통해 디지털 덴쳐의 기본기를 알차게 다질 수 있는 시간이 됐다’ 등 후기를 전했다.


덴티스 관계자는 “최근 많은 치과 및 기공소에서 디지털 보철을 시행하고 있는 만큼 덴티스 3D 프린터 ZENITH에 대한 기공업계의 관심도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다”며 “향후 온·오프라인에서 다양하게 디지털 관련 세미나를 개최하여 디지털 기공 전문가들과 함께 디지털 덴처 대중화를 앞당길 수 있는 교류의 장을 많이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