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04 (화)
그 습지에 작은 바람이 휘돌면
쭉정이로 남은 억새들의 속삭임이 들린다.
질척거리는 집착은 스스로를 속박할 뿐,
그리움 없는 사랑의 반감기는 가속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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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규
치협 공보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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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희영 오희영치과 원장/안지현 KMI한국의학연구소 위원
장정록 여수모아치과 원장/안지현 KMI한국의학연구소 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