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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의신보 창간 56주년을 맞으며…

Editor's Pic

자기 이득만을 노리는 자는 흙탕물을 받아 진탕을 만들고,

두 손에는 진흙을 들도록 부추깁니다.

반면, 바른 신념으로 나아가는 사람은 자기 팔의 아픔은 참아내면서,

다른 이들을 위한 길잡이 횃불을 높이 치켜듭니다.

 

치의신보는

지난 56년을 한결 같은 마음으로

치과의사와 치과계의 권익을 위한 횃불을 높이 들었습니다.

정부와 국회 등에 치과계를 위한 정책 수립을 요구하고,

국민들에게 바람직한 치과의사상을 정립시키기 위한 노력을 해왔습니다.

또한 치과계 내부의 임상과 학술뿐만 아니라,

봉사와 문화 발전을 위한 보도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치의신보는

영상미디어 시대를 대비한 전략,

디지털 시대에 맞는 광고 전략,

시대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치과계 홍보 전략,

무한 경쟁 시대에 균형 있는 의료 환경 발전을 위한 전략 등

미래발전을 위한 전략을 수립하여,

치과계의 공기(公器)로써,

치과의사와 치과계가 국민에게 신뢰와 존경을 받고

스스로 자부심을 갖도록 언론을 선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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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규

치협 공보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