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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6월은 구강보건의료 발전 위한 공동의 장이 되는 시기

Editor Column

5월은 치협 집행부의 새로운 회계연도가 시작되며 각 분과학회나 연구회의 춘계 학술대회가 거의 마무리 되고 치과의 차기 연도 건강보험 수가 계약이 이루어진다.


2025년도 수가는 3.2% 인상률로 작년과 동일한 수치로 5월 31일 타결되었다. 치과계 실태에 대한 공단의 이해 및 SGR외에 다양한 경제모형을 기반으로 재정위원회에서 산출한 수가 밴드에 대한 치과의 최대 요구치가 조정, 받아들여져 비교적 이른 시간 내에 합의되었다고 한다.


특히 올해는 의정갈등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필수의료(부적절한 용어임, 기본권 의료가 적절하며 반대되는 용어는 부가의료) 등이 변수가 될 것으로 보여 조기 협상 타결이 합당해 보인다.


구강보건 주간이 있는 6월에는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주관하는 구강보건의 날 기념식이 6월 4일에 열린다. 장관과 복지부위원회 소속 국회의원과 관계기관, 유공자 200여분이 참석하고 협회, 치위생사회, 기공사회, 치산협, 치병협, 한국구강보건협회, 스마일재단, 서울장애인치과병원들이 ‘우리 건강 이 행복에서부터’의 슬로건 하에 참여하는 구강보건의 날 기념 부대행사로 무료 치과검진, 교육프로그램, 홍보 캠페인을 통해 구강검진의 중요성, 올바른 칫솔질 방법, 식습관 등의 정보를 제공한다.


치협은 이동 치과버스를 이용하여 불소 도포를 시행하고 간단한 구강용품도 배포하며 치과상담도 해준다.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길거리 부스와 포토존도 설치하여 직접 대면하는 행사도 갖는다. 국민들의 치과계에 대한 부정적 이미지를 쇄신하고 치과계는 인류의 구강 건강을 책임지는 전문직업인으로서의 역할과 윤리를 되새기는 시간이다.


각 지부는 지역 특색에 어울리는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하여 구강보건의 중요성을 홍보한다.


경북대학교 치과대학 50주년과 제주특별자치도 치과의사회 창립 70주년도 치과계는 물론 국민들과 함께 축하할 일이다.


6월 7일부터 9일까지 열리는 SIDEX는 치과계의 메이저 행사로 자리 잡아서 외국 업체나 치과관계자들도 꼭 참여하고 싶은 전시회가 되었다. 4차 산업혁명인 AI의 발달이 이미 일상생활에 들어와 있는 시대에 치과계 장비나 시스템에 어떻게 적용, 활용되는지,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된다. 특히 치료의 질 향상과 인력부족을 보완하기 위해서도 AI는 피할 수 없는 시대가 되었다. AI와 덴탈테크 혁신이 가속화되면서 의료생산성에 목말라 하는 개원가에서는 SIDEX 참여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고 있다.


5, 6월은 치과계가 인류의 구강보건건강 향상을 위해 오픈 장소에서 만나는 가장 바쁜 시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