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바이오텍(이하 네오)이 디지털 덴티스트리 환경에 최적화된 맞춤형 디지털 솔루션 라인업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네오는 다양한 임상 및 기공 환경을 고려해 진단부터 치료, 보철 제작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디지털 솔루션을 구축, 이를 개원가에 소개해왔다. 이를 통해 의료진과 기공사의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실제 임상 현장에서도 높은 실용성과 활용성을 인정받고 있다.
현재 네오의 디지털 장비 라인업에는 구강스캐너 i900C, i600, Primescan Connect를 비롯해 안면스캐너 RAYFace, 체어사이드 밀링머신 Chairman 5X, CAD 소프트웨어 EXOCAD, 암만길바흐 사의 급속 소결로 Therm DRS, 롤랜드DG 사의 밀링머신 DWX-52D, MAXX 5Z 등 치과 진료와 보철 제작에 필수적인 다양한 디지털 장비가 포함돼 있다.
특히 구강스캐너 기반의 무치악 환자용 디지털 솔루션과 체어사이드 밀링머신을 활용한 원데이 파이널 보철 솔루션은 내원 당일에 보철물을 완성할 수 있어 빠르고 정확한 치료를 원하는 환자에게 적합하며, 실제 임상에서도 높은 활용도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또 ScanBody Kit는 풀아치(All-on-X) 보철에 최적화된 솔루션으로 복잡한 무치악 케이스에서도 디지털 프로토콜을 손쉽게 적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를 통해 진료의 효율성과 정밀도를 모두 향상할 수 있으며, 네오의 기술력을 대표하는 핵심 디지털 솔루션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인다.
네오 관계자는 “네오의 디지털 솔루션은 다양한 임상 환경에 최적화된 시스템으로 진료의 효율성과 만족도를 향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디지털 진료의 완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솔루션 개발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