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의약품 생산 기업 제론셀베인이 차세대 피부 케어 솔루션인 ‘셀베인 리셋 부스터(Cellvane Reset Booster)’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출시된 ‘셀베인 리셋 부스터’는 ▲피부 컨디션을 맑고 건강하게 가꾸는 폴리데옥시리보뉴클레오타이드(PDRN) ▲피부에 생기를 더하는 폴리뉴클레오타이드(PN) ▲식물 유래 엑소좀(EVs) ▲하이브리드 신소재인 히알라겐(Hyallagen)의 4가지 핵심 성분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피부 세포와 조직을 근본적으로 케어하는 효과를 제공한다.
피부에 자극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 포뮬러를 적용해 다양한 피부 타입에서도 부드럽고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게 특징이다.
피부 톤과 결을 균일하게 정돈해 컨디션을 최적화하고 수분과 유효 성분의 흡수를 극대화해 피부 본연의 건강함을 되찾는 데 도움을 준다.
셀베인 리셋 부스터는 지난 서울 코엑스 마곡에서 개최된 ‘코리아더마 2025’에서 현장을 찾은 해외 의료진과 바이어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으며 높은 관심을 받았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김덕규 제론셀베인 대표는 “이번 출시한 셀베인 리셋부스터는 피부 컨디션을 건강하게 유지하는데 도움을 주는 차세대 통합 케어 솔루션”이라며 “PDRN과 PN 복합체가 피부에 활력을 부여하고 히알라겐과 식물 유래 엑소좀이 탄력과 보습을 동시에 케어해 건강하고 균형 잡힌 피부 컨디션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대표는 “피부 본연의 리듬을 찾아주는 ‘리셋’의 컨셉을 통해 고객이 활력있고 건강한 피부 변화를 경험하는데 초점을 맞췄다”며 “제론셀베인은 앞으로도 피부 건강 메커니즘에 대한 과학적 접근을 통해 피부가 스스로 회복하는 힘에 주목한 혁신적인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