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병오년을 맞아 임플란트 수술과 보철 기본은 물론 심화 과정까지 습득할 수 있는 프리미엄 임상 세미나가 열린다.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는 새해 1월 3일부터 3월 15일까지 총 8회로 기획한 ‘MASTER COURSE PROSTHODONTICS’(이하 마스터코스) 과정을 서울 강서구 소재 오스템 연수센터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마스터코스는 박휘웅 원장(서울에이스치과)이 디렉터로 참여해 이론 강의 후 실습을 통해 실제 임상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커리큘럼을 구성했다. 박 원장은 서울치대에서 학사, 석사, 박사를 졸업했으며 서울대병원 인턴 및 보철과 레지던트 과정을 수료했다. 2018년부터는 오스템 마스터코스 보철 디렉터로 활동 중이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보철에 대한 치료계획부터 보철이 완료된 이후 보철물로 일어나는 합병증을 예방하기 위한 환자 management까지를 교육 과정에 담고 있다. 복잡한 케이스의 보철물은 물론 임상에서 다루기 어려운 임플란트 심미 보철과 환자들이 원하는 immediate loading을 통한 임시보철물, 디지털 보철 등 고난도 케이스에 대한 노하우도 들을 수 있다.
특히 ▲임플란트 보철의 최신개념 ▲임플란트 보철을 위한 인상과 바이트 채득법 ▲임플란트 지지 고정성 보철의 선택과 디자인 ▲전치부 심미 임플란트 보철 ▲임플란트 보철 합병증의 해결과 예방 ▲완전무치악의 보철 수복 ▲OneGudie를 이용한 임플란트 식립과 수복물 제작 등 임플란트 보철 과정을 총망라했다.
실제 임상과 가장 흡사한 환경에서 실습할 수 있도록 기획한 것도 이번 마스터코스의 특징이다. 구강 모형을 그대로 재현한 마네킹 및 오스템 자체 교보재를 개인별로 모두 지급하고 OneGuide, overdenture, 디지털 보철 등을 디렉터와 함께 실습할 수 있도록 했다.
수강신청은 OSSTEM(https://mall.denall.com/main/main.do?method=main) 회원 가입 후 신청 가능하며 별도 페이지(https://education.denall.com/course-apply/147/Y?curriculumDivCd=MC&searchText=)를 통해서도 가능하다.
오스템 관계자는 “이번 마스터코스는 이론부터 다양한 실습, 임상 상황을 그대로 재현한 공간을 통해 보다 체계적인 커리큘럼으로 구성해 임성의들의 실력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집중했다”며 “디렉터의 임상 경험과 노하우를 그대로 전수받을 수 있는 이번 세미나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