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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오년 321명 전문의 도전

1차 315명 합격, 2차 시험 2월 5일 실시


병오년 새해 전문의 자격을 취득하기 위해 321명의 치과의사가 도전했다.


제19회 치과의사전문의자격시험(이하 전문의 시험) 1차 시험이 지난 1월 22일 한양공업고등학교 내 마련된 16개 시험실에서 치러졌다. 총응시생은 지난해 1차 시험(343명) 때보다 22명 줄어 321명이었으며 결시자는 없었다.


응시 과목별로 살펴보면 ▲구강악안면외과 65명 ▲치과보철과 64명 ▲치과교정과 44명 ▲소아치과 31명 ▲치주과 45명 ▲치과보존과 53명 ▲구강내과 7명 ▲영상치의학과 3명 ▲통합치의학과 9명이었다. 올해 구강병리과와 예방치과 응시생은 없었으며 외국 응시자는 구강내과 1인이 응시했다.


응시생들은 아침 일찍부터 시험장에 도착해 공부한 내용들을 정리했다. 시험을 치르고 나온 응시생들은 대체로 지난 시험보다 난이도가 오른 것 같다고 평가했다. 특히 보철과, 치주과 등이 다소 어려웠다는 분위기다.
한 응시생은 “예상했던 것보다 다양한 문제가 나온 것 같아 조금 혼란스럽기도 했다. 난이도가 지난해보다는 높은 것 같다. 시험을 치른 지인들도 비슷한 느낌이라고 한다”고 전했다.


아울러 1차 시험에 합격한 이들은 총 315명이었으며 2차 시험은 오는 5일 오전 10시부터 11시까지 한양공업고등학교에서 치러진다. 최종합격자는 오는 10일 오전 10시부터 전문의 시험 온라인 응시 홈페이지(www.kda-exam.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날 오전 7시부터 권긍록 대한치의학회 회장을 비롯한 치의학회 임직원들이 직접 현장을 찾아 응시생들을 응원하고 커피 차를 마련, 음료를 지원해 훈훈함을 더하기도 했다.


권 치의학회장(치협 부회장)은 “전문의 시험을 치르는 응시자분들을 응원하고자 현장에 방문했다”며 “시험 전 응원도 받고 따뜻한 차도 마시면서 긴장을 풀고 시험을 치러 좋은 결과를 얻었으면 좋겠다”고 응원했다.


설양조 치협 수련고시이사는 “많은 교수진이 마지막까지 한 문제 한 문제 문항을 검토해 출제했다”며 “응시생들이 최선을 다해 시험을 준비한 만큼 출제자들도 최선의 노력을 기울였다. 응시생들에게 좋은 결과가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