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부가 오는 11월 21~22일 양일간 경주 화백컨벤션센터(HICO)에서 열리는 ‘YESDEX 2026’ 성공개최를 위한 닻을 올렸다.
경북지부 YESDEX 2026 첫 준비위원회 회의가 지난 2월 28일 대구 상해루에서 열렸다.
이날 회의에서는 염도섭 지부장이 전상용 조직위원장, 김광훈 부조직위원장, 이원태 사무총장과 5명의 본부장 및 3명의 본부차장, 13명의 준비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후 전상용 조직위원장의 행사개요 및 업무추진현황에 대한 설명을 시작으로 관리, 운영지원, 전시, 학술, 홍보 등 각 본부별로 역할과 앞으로의 계획에 대한 본부장들의 브리핑이 이어졌다. 또 관련 질의응답 및 토의가 진행됐다.
YESDEX는 국제 치과학술대회 및 기자재전시회로 경북, 경남, 부산, 대구, 울산 등 영남 5개 지부에서 매년 돌아가며 주최하는데, 지난해는 치협 창립 100주년 기념 학술대회로 인해 한 해 연기돼 올해 경북지부 주최로 2년 만에 열리게 된다.
지난해 경주에서 열린 APEC 정상회담을 계기로 더욱 넓어진 전시장과 개선된 도시 인프라 덕분에 이전보다 좋은 환경에서 YESDEX 2026을 개최하게 됐다.
염도섭 지부장은 인사말에서 “지난 2025년 치협 100주년 기념 학술대회 및 경주 APEC으로 YESDEX가 한 해 건너뛰고 2026년에 개최하게 됐다. 차기 집행부에 큰 짐을 맡기게 되는 것 같아 미안한 마음이지만, 누구보다 잘 해낼 것이라고 믿는다. 지부장 임기가 마무리되더라도 천년고도 경주에서 열리는 YESDEX 2026을 성공리에 개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밝혔다.
예선혜 대회장은 “우선, 차기 집행부에서 개최하게 됐음에도 부스 유치를 위해 많은 도움을 준 염도섭 지부장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그리고 회원에게 봉사하는 마음으로 기꺼이 준비위원 제의를 수락해 준 위원들에게도 감사하다”며 “수년간 집행부에서 일하며 행사를 준비하다 보면 20여 종의 경품 추첨에 당첨되는 일이 얼마나 희박한 행운인지 알게 된다. 28명의 준비위원 여러분도 경품 추첨에 당첨됐다는 마음으로 즐겁게 힘을 모아 행사를 준비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