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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 임상 팁 한아름" 개원가 봄이 왔네요

전북치대 2026 종합학술대회·총동창회 총회 성료
성인교정·치주·교합·엔도·치과미용 최신 지견 공유

 

전북대학교 치과대학(이하 전북치대)이 실전에서 유용한 임상 팁을 가득 담은 학술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전북치대가 ‘2026 전북대학교 치과대학 종합학술대회 및 총동창회 총회’를 지난 22일 가톨릭대학교 성의회관 및 의생명산업연구원에서 개최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실제 임상 현장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강연들로 꾸려졌다.


안윤표 원장(참고운미소치과교정과치과)은 ‘중장년 성인환자의 교정적 치주치료’를 주제로 치주질환에 의해 병적 치아 이동이 나타난 경우 교정치료를 통한 기능적, 심미적 회복이 치아보존에 실제적 도움이 된다는 것을 증례를 통해 설명했다.


오 철 원장(파인트리치과)은 ‘Bite splint를 이용한 교합의 치료’를 주제로 복잡한 교합 이론을 실제 진료실에 효율적으로 접목해 치료의 예후를 극대화하는 실천적인 방안을 소개했다.


송유석 원장(온아치과병원)은 ‘엔도, 이제는 조금 쉽게 하고 싶습니다만’을 주제로 술자의 스트레스를 줄이는 엔도·리엔도 방법에 대해, 오희영 원장(오희영치과)은 ‘Miniplate를 이용한 쉽고 새로운 치조골분할술’을 주제로 alveolar ridge splitting 시 miniplate를 효과적으로 사용하는 기본 술식에 대해 강연했다.


이어 오상훈 원장(하루안치과)이 ‘크라운 수복 – 같은 목표, 다른 접근(전통적 크라운과 접착 오버레이)’을 주제로 전통적 크라운 프렙의 핵심과, 접착이라는 다른 접근으로 치료하는 오버레이 치료방식에 대해 설명했으며, 이명진 교수(전북치대)가 ‘상아직 접착은 왜 어려운가?’를 주제로 상아질 접착의 기본 원리부터 임상에서 적용되는 주요 접착 전략까지 총괄적으로 전달했다.


또 정현수 원장(해밀턴치과)은 ‘치과치료의 높은 완성도를 위한 Botulinum toxin, Filler, Thread Lifting 시술’을 주제로 보톡스, 필러, 리프팅에 대해, 고승오 교수(전북치대)는 ‘고령화시대에 증가하는 치성감염 – 개원가에서의 감염관리와 항생제의 올바른 사용’을 주제로 항생제 사용의 적응증, 선택 기준, 용량 및 투여 기간에 대해, 이성오 교수(원광대 인문사회치의학 교실)는 ‘그리스 로마 신화로 해석하는 치의학적 지식의 의미와 치과의사의 윤리적 선택’을 주제로 그리스 로마 신화 및 직접적 사례를 통한 치과의사의 선택에 대해 소개했다.


더불어 박규화 원장(프라임치과)의 ‘안전하고 쉬운 하악 제2 대구치 임플란트 단일수복’을 주제로 한 강연과, 윤성환 원장(윤구강악안면외과치과)의 ‘쉽게 장착 가능한 진료실 비장의 무기 3D 프린팅’을 주제로 한 핸즈온 강연도 펼쳐졌다.


그밖에 이날 학술대회에는 Koichi Nakamura 교수(홋카이도대)의 ‘Pediatric and Special Cre Dentistry in Hokkaido: Current Status and Key Issues’, Dr. Dang Minh Huy(후에대)의 ‘Injection molding technique’ 등 해외 연자들의 초청 강연도 준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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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치대 2026 종합학술대회 기자간담회>

 

 

“해외 유명 대학과 학술 교류 의의”
홋카이도대, 후에대 등과 학술 교류

 

“해외 대학들과 학술 프로그램 교환을 시작했다는 데 의의를 두고 싶어요. 더불어 학생들의 참여로 선후배 간 교류가 보다 자연스럽게 이뤄진 것도 이번 학술대회의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전북대학교 치과대학(이하 전북치대)이 ‘2026 전북대학교 치과대학 종합학술대회 기자간담회’를 지난 22일 가톨릭대학교 성의회관 304호에서 진행했다.


양연미 전북치대 학장은 “올해는 특별히 20여 명의 학생들도 참석을 했는데, 앞으로 학생들도 많이 참석을 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용근 전북치대 총동창회 회장도 “학생들에게 학술대회 등 동창회의 행사들을 경험하도록 해서 차후 본인이 연자 등에 직접 참석 의지를 가질 수 있도록 조그마한 싹이라도 심어주고 싶은 욕심”이라고 전했다.


오 철 전북치대 총동창회 부회장은 “이번에 해외 연자를 두 명 초청했다”며 “전북치대와 MOU를 맺은 일본 홋카이도대학과 베트남 후에대학에서 각각 한 명씩 방문해 주셔서 좋은 강연을 만들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오 부회장은 “심미·미용에 대한 회원들이 관심이 높아진 걸 느낄 수 있었다”며 “실리프팅, 보톡스 등 강연도 준비했는데, 만족도가 높은 것 같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