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1일까지 접수가 끝난 전국 치과대학의 학사 편입학 시험 서류접수 결과 평균
15.45대 1의 경쟁률의 보여 치과대학이 대학입시와 같이 인기과임을 재확인했다.
특히 단국치대(학장 曺仁鎬)가 7명 모집에 328명이 대거 지원해 46.85대 1의 최고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올해 처음 타대학 졸업자에게도 문호를 개방한 서울치대가 5명 모집에 19명이 응시해 3.8대
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최고 4명까지 뽑을 수 있는 경희치대는 63명이 지원 15.7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연세치대는 6명 모집에 47명이 지원 7.8대 1, 8명을 선발하는 조선치대는
166명이 지원 20.8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또한 경북치대가 3명 모집에 22명이 지원 7.3대1, 전남치대가 5명 모집에 28명이 접수 5.6대1,
원광치대가 4명 모집에 63명이 지원, 15.7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한편 부산치대, 전북치대, 강릉치대는 학사편입을 실시하지 않고 있다.
<이윤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