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A투데이뉴스
“치과의사, 인터넷, TV, 가족 중 구강정보원으로서 어느 것이 1급일까?”
치과의사가 뉴스미디어나 인터넷을 제치고 환자에 대한 구강정보와 관련 가장 선두적인 정보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19일자 ADA 투데이뉴스에 따르면 작년에 조사된 바에 의해 성인 44%가 치과의사를 구강건강에 대한 이슈나 문제와 관련한 중요한 정보원으로서 간주했다. 구강정보원으로서 치과의사의 뒤를 이어 10%가 잡지를 통해서, 6.2%가 인터넷을 통해서 정보를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TV와 가족으로부터 정보를 얻는 경우는 각각 4.4%, 4.2%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수치는 ADA 서베이센터로부터 도움을 얻어 ADA 커뮤니케이션부에서 시행한 여론조사로부터 나온 것이다.
커뮤니케이션연구소는 지난해 11월 16일부터 30일까지 전국 18세 이상 성인 1011명을 대상으로 치과와 관련된 광범위한 질문을 했다.
ADA 커뮤니케이션부 임원인 클레이 마이클은 “여론조사로부터의 결과가 전국어린이치아보건의달이나 성인구강보건인식캠페인과 같이 대중을 상대로 한 현재와 미래의 협회 프로그램을 형상화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
마이클 임원은 또 “ADA는 과학을 기반으로 하는 조직이며 집행부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제공한다”며 “이러한 종류의 연구가 없다면 대중이 원하거나 필요로 하는 것에 대해서 근거없는 추측을 하게 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안정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