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泳植(이영식) 전 치협 정보통신이사가 대한치과정보통신협회(이하 코대콤)의 새 회장에 선출됐다.
코대콤은 지난달 30일 치협 대강당에서 제15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李泳植(이영식) 전 치협 정보통신이사를 새 회장으로 선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뉴질랜드로 이민을 간 최종 코대콤 초대회장이 총회개최 축하메시지를 담은 동영상 메일을 보내왔으며 이를 개회식때 상영 관심을 끌었다.
한편 이날 총회에서는 D3plus의 홍보와 코대콤의 위상을 높이는데 주력한다는 내용을 포함한 사업계획안 및 2002년도 예산액인 1억2백여만원이 원안대로 승인됐다.
<강은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