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생성 통계정보부
2002년 현황 집계
일본후생성 통계정보부가 지난달 말 발표한 2002년도 치과의사·의사·약제사 현황에 따르면 치과의사는 전국적으로 9만2874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2000년 조사 당시보다 2.2%증가한 수치로 인구 10만 명당 치과의사수는 72.9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의 의사 수는 26만2687명으로 지난 2000보다 2.7%증가했고, 인구 10만 명당 의사 수는 206.1명이다.
약제사는 22만9744명으로 2000년 보다 5.6%증가했고 인구 10만 명당 약제사수는 180.3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강은정 기자 human@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