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서울병원 치과진료부(부장 임순호)는 오는 31일 오후 1시부터 의료원 본관 대강당에서 전공의 수료 발표회를 개최한다.
이날 발표회에는 교정과 최혜원 전공의의 ‘Treatment of anterior openbite with molar intrusion’을 비롯한 6개과에서 11명의 전공의들이 나와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선보이게 된다.
삼서울병원 치과진료부는 “전공의들이 수련을 마치면서 그동안 배우고 익힌 기량을 발표하는 시간을 갖고자 한다”며 “동문들과 외래교수 뿐만 아니라 관심있는 개원의들도 참석해 전공의들에게 아낌없는 격려와 지도편달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문의 02)3410-2420/2414.
이윤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