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카나가와현
2세 이상 된 애완견의 8할 가량이 치주병이 있다는 연구가 보고됐다.
일본의 충치 예방일이던 지난 4일 일본 카나가와현에서 애완견을 대상으로 한 충치검진이 열려 눈길을 끌었다.
이날 애완견 검진에 참가한 마나부 일본 애완동물 치과연구회 이사는 2세 이상 된 애완견인 경우 8할 가량이 치주병이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는 데이터를 발표, 애완견의 구강병 예방의 중요성을 설명했다.
이날 애완견을 대상으로 한 충치검진에는 애완견을 동반한 카나가와현 시민 등이 대거 참가, 좋은 호응을 얻었다.
강은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