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8·19일 대구 EXCO서
안모의 균형과 조화로움을 위한 최신 교정학의 향연이 펼쳐진다.
(사)한국치과교정연구회(회장 박창석·이하 교정연구회)의 제14회 학술대회가 오는 9월 18, 19일 양일간 대구 EXCO에서 열린다.
특히 이번 학술대회에는 박재억 가톨릭의대 교수, 최진영 서울치대 교수 등 구강외과 전문가들이 ▲Orthosurgery ▲Esthetic surgery ▲보톡스 시술 등을 주제로 강연, 안모개선을 위한 미용외과 교정술의 최신 지견을 들을 수 있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강연과 함께 교정연구회 회원들의 자유연제 구연 및 테이블 클리닉 발표도 진행될 예정이어서 치과교정학에 관심이 많은 개원의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또 대회 첫날인 18일 오후에는 교정 스탭을 위한 특강도 예정돼 있는 등 교정학과 관련된 유익한 강좌들이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비 감면혜택이 주어지는 사전 등록은 오는 18일로 마감된다.
참여문의 741-7493∼4((사)한국치과교정연구회)

한편 교정연구회에서는 오는 21일부터 30일까지 제39차 Tweed Course를 개최한다.
총 6회 동안 진행될 연수회에서는 ▲Total dentition space analysis and differential Diagnosis ▲Sequential directional Force Technology ▲Case Presentation 등을 주제로 강연이, ▲Wire bending and soldering exercise ▲Precision wire bending exercise ▲Typodont course class Ⅱ Devision Ⅰ Bimaxillary protrusion treatment 등에 대해서는 실습이 진행된다.
이와 함께 교정연구회측은 또 오는 9월 5일부터 16일까지 미국 투산 애리조나에서 찰스 트위드 국제재단이 개최하는 제91차 Tweed Course 참가자도 함께 모집중이다.
윤선영 기자 young@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