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의사들의 사진 동아리 ‘온냐’가 첫 전시회를 연다.
건치 광주전남지부 산하 사진모임인 ‘온냐’(회장 장용성)는 다음달 9일부터 16일까지 광주 롯데 화랑에서 첫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온냐’는 재작년에 결성된 사진 전문 동아리로 현재 15명의 지역 치과의사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이번 ‘온냐’ 전시회에는 회원별로 3∼6점, 총 40∼50점의 작품이 전시될 예정이어서 그동안의 작품세계를 치과의사 및 일반인들에게 공개하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우승관 총무이사는 “온냐가 창립후 뜻 깊은 첫 전시회를 개최하게 된 만큼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전시회 문의 062-265-5982(건치 광주전남지부 사무실)
윤선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