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교정컨퍼런스에 이어 열린 경교회 정기총회에서 김수철(82년 졸) 수인치과의원장이 새 회장으로 선출됐다.
김 신임회장은 “교정과 의국과 동문들의 발전을 위해 맡겨진 임기 동안 최선을 다하겠다”며 “올해 의국과 동문간의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홈페이지를 새롭게 만들어보겠다”고 밝혔다.
김 신임회장은 또 “2006년 초에 이기수 교수의 회갑연을 기념하는 국제학술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 송요선 직전 회장에게 공로패가 수여됐으며, 전공의 수료패 전달, 석·박사 학위 기념패 수여, 신임 인턴과 석·박사 입학 의국원 소개, 의국 발전기금을 전달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안정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