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효상 경북치대 교수가 미 교정학회 선정 올해의 논문상을 수상하게 됐다.
경북치대측은 최근 박효상 교수가 미국 교정학회가 선정하는 증례보고 부문 올해의 논문상을 수상하게 됐다고 밝혀왔다.
박 교수는 ‘American Journal of Orthodontics and Dentofacial Orthopedics’ 2004년 11월호에 게재된 ‘Treatment of open bite with microscrew implant anchorage’이라는 제목의 논문으로 이같은 영예를 차지했다.
이번 논문은 현재까지 교정 치료중 가장 어려운 치료로 알려져 있는 개방 교합을 마이크로 임프란트를 이용, 교정치료 만으로 쉽고 효율적으로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을 주로 소개하고 있다. 윤선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