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구강악안면방사선학회(회장 최순철)가 임프란트 시술 개원의를 위한 방사선 강좌를 마련했다.
대한구강악안면방사선학회는 오는 19일 제37차 정기 총회 및 춘계 학술대회를 연세대학교 치과병원 대강당에서 개최한다.
방사선학회는 이번 학술대회에서 각 치대별 증례 발표와 연구 논문 외에 개원의를 위한 특강 강좌를 마련, 쉽게 방사선을 판독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할 계획이다.
특별 강좌에는 ▲이삼선 서울치대 교수의 성공적인 임프란트 시술을 위한 방사선 검사 ▲김영진 원장(서울 프레야 영진치과의원)의 성공적인 임프란트 시술을 위한 국소적 및 전신적 약물 요법 ▲알프레드 Resch 교수(이탈리아 제노바 치대)의 The State of the Art Diode Laser in Dentistry ▲코우타로 마키 교수(쇼와 치대)의 Cone Beam CT application Orthodontics 등의 강연이 펼쳐진다.
김영진 방사선 학회 공보이사는 “현재 임프란트 ,보철, 교정 등은 세미나는 많으나 개원의가 꼭 알아야 할 방사선 세미나는 소홀히 되고 있는 것이 사실”이라며 “학회 차원에서 일선 진료에서 꼭 알아야 할 방사선 분야만을 엄선,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밖에 이날 참석자에 한해 김영진 원장의 특강 교재를 무료로 증정한다.
문의:02-2264-6386~7
김용재 기자 yonggari45@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