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MEAW교정연구회(회장 최낙준·이하 연구회)가 조직구조를 최낙준 회장 중심으로 조직구조로 재편했다.
연구회는 지난 5일 강남구 신사동 소재 연구회 세미나실에서 위임 및 참석 등 70명이 참여한 가운데 2005년도 정기총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기존 사단법인(이사장 최낙준)과 연구회(회장 김기달)로 나눠져 있던 조직구조를 일원화해 향후 최낙준 회장 중심의 조직구조를 갖추기로 했다.

김근만 연구회 공보이사는 “연구회의 효율적인 운영과 보다 집중적인 응집력을 갖추기 위해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며 “향후 최낙준 회장을 중심으로 결집해 보다 강한 연구회를 운영키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신임 사무총장에는 한희성 이사, 감사에는 강상훈 이사와 송철 강원지부장이 선임됐으며, 조일제 원장이 새 이사로 선출됐다.
또 총회에서는 8천3백여만 원의 2005년도 예산안과 ▲북경 APOC 학술대회 참가 ▲제7회 국제 MEAW 학술대회 참가 ▲미국교정학회 참가 ▲뉴스레터 발간 ▲Staff Seminar 진행 등을 골자로 한 2005년도 사업계획을 원안대로 통과시켰다.  윤선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