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 치과학교실(주임교수 박재억)은 올해 교실세미나를 교실내 행사에서 더 나아가 개원의들과의 최신 치의학 지식을 교류하는 장으로 확대, 개최한다.
전반기는 이달부터 오는 6월까지 매주 화요일 오전 7시 30분부터 8시 20분까지 강남 성모병원내 의과학연구원 1002호에서 열린다. 후반기에도 같은 시간으로 9월부터 11월까지 열릴 예정이다.
연자로는 가톨릭대 치과학교실 교정과를 비롯해 구강외과, 보존과, 보철과, 소아치과, 치주과 등 전 교수진, 동문 및 외래교수가 참여한다.
박재억 교수는 “이른 시간에 진행되지만 많은 분들이 참석해 즐거운 토론의 장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참가문의 : 02-590-1620
신경철 기자 skc0581@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