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대학 졸업식이 끝난 후 3~4월경이면 학부 시절 미처 습득하지 못한 부족한 임상 실습 경험을 대처하기 위해 임상서적을 공부하려는 수련의와 공보의 들을 쉽게 찾아 볼 수있다.
대부분의 수련의나 공보의가 선호하는 책은 발치관련 서적 및 보존치료, 국소의치 분야로 실제로 임상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서적이 대부분이다.
어떠한 임상서적을 선택해야 할지 고민하는 수련이나 공보의들을 위해 선배들의 추천으로 반드시 읽어야 할 족보처럼 전해지는 임상서적 리스트를 소개한다.
▶발치 : ‘지치 발치(명문출판사)’
▶보존 : ‘도해로 보는 근관치료 아틀라스(이승종 저, 신흥인터내셔날)’, ‘Pathways of the Pulp(근관치료담당교수협의회 역)’
▶치주 : ‘치주수술의 임상과 테크닉(김종관 역)’, ‘예지성 높은 치주외과치료(한국퀸테센스)’
▶임프란트 : ‘골유착성 임플란트(이동한 저)’, ‘Soft tissue management(박광범 저, 나래출판사)’
▶교정 : ‘도해로 보는 최신 성인교정치료 Vol.Ⅰ,Ⅱ(박영철 저, 신흥인터내셔날)’
▶보철 : ‘국소의치의 이론과 실제(정승미 역, 신흥인터내셔날)’, ‘총의치 문제와 해법(대한나래출판사)’
강은정 기자 human@kda.or.kr